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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군생활때문에 나라를 버리는 요즘 몇몇 젊은이들과 비교되는 나라 사랑이네요.
정말 갑작스런 경제성장이 낳은 단점이 작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어쩌면 미래를 보면 손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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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가슴이 찡하도록 감동적이네요.
타국에 살면서 얼마나 조국이 그립고 오시고 싶으셨으면,,,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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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ne
2013.07.21 14:07
교과 과정에서 역사가 배제되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
데미앙
2013.07.21 14:18
저도 제 자식들에게 당신의 아들 딸로 태어나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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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고있어요
2013.07.21 14:19
정말 멋지시네요... 본받아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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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실수 있는 분이 흔하지 않고 실제로도 그리많지않기에 우리에게 더욱 교감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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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링
2013.07.21 18:52
정말 다시는 잊어서도 안되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뼈에 새겨진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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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naco
2013.07.21 20:10
많은 교훈을 주시는 분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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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니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많이 배우고 또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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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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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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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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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대단하시네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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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33
2013.07.21 23:35
감동적이네요ㅜㅜ -
yeshim
2013.07.22 09:39
정치인들과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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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7.22 09:54
가슴이 찡하네요...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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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07.22 12:37
내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고 물려줘야 하나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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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말
2013.07.22 15:38
저런분들 하루씩 일일수업한다면 참 많은것들을 깨닫게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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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한민국 욕하는 교포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이 싫을 수 있고 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것도 아닙니다.
애증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에게 한국이든 미국이든 '자신의 나라' 에 대한 애국심을 심어주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한국과 미국 모두 욕한다면 어쩌라는 것인지...
그런 사람들 보면 백인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 자체가 불만인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ㅠㅠ
내가 굳이 다른나라의 흙이 되느니, 내 나라의 거름이 되고 싶다.
감동적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돈의 소중함을 느끼듯이, 전쟁을 격어본 사람만이 나라의 소중함을 안다는것이 슬픕니다.
전쟁을 모르고 나라의 소중함을 안다는게 정말 중요한것인데..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