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아쿠아테라를 택배거래로 팔았는데요 시계관련

당황스러워서 횡설수설 적었습니다ㅠㅠ

용두를 풀지 않는이상 습기는 안찰텐데요~~

안타깝네요... 좋게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증기간은 지났습니다...그분께서 부산에서 점검을 받으니 서울cs로 보내셔야 한다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제 불찰은 없는거 같은데 우짜야되죠...

그분도 분명 받은날은 멀쩡했다했고요.

설령 용두가 풀려있었다면 받은 상태때 습기가 차있어야 하나요?

환불을 해드리자니 저만 덤탱이 쓰는거 같고..

난해하네요

뭔가 느낌은 안좋네요 

그분이 센터에 보내시고 수리 내역있으면 음메님이 내셔야할것 같습니다...

받은날 멀쩡했다면 괜찮았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밤에 차에 나두어둬 습기는 차던데.......

받은날 멀쩡한거면,, 그 받은분이 관리를 잘못했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가 결백하다니 뭐 어찌할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글에도 원래 직거래 우선이라 명시도 해놨고 자기가 부산사람이니 쿨하게 택배거래 하자더니

받은날 조용하더니 오늘 딱 보내네요......

그분이 수작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대놓고 말은 못하겠고요.

이런일 있을까봐 직거래 우선으로 할렸는데 생활비가 급해서 아

그리고 제가 밤에 사진 찍어달래서 한 10개 찍어줬을때도 습기하나 없었구만

일하는것도 힘든데 괜히 짜증나는 일만 겹치네요.

제가 하자 부분을 고쳐줘야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러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기도 하고 차비다 뭐다 해서 팔려는 가격에서 15만원이나 빼줬는데 미치겠네요

받자마자 하자가 있으면 님이 100% 보상과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중고거래의 특성상 받고나서 확인후 오케이 한 이후의 모든 소유권과 책임은 받으신분께 넘어가지요.. 그 이후에 발생한 문제이면 그분이 고치시는게 맞습니다. 내부습기가 찬다는 말씀인거죠?   ..습기가 찬다는거는 용두를 열고서 물을 먹였다는 이야기인데 그분의 실수일수도 있는거니까요.. 아쿠아테라 스펙상 정상적인 실사용시 슾기가 찰 확률이 몇% 나 될까요?  방수시스템이 깨졌다는 얘긴데 용두 밖에 답이 없네요..

정말 어려운 상황이네여.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서 저같은 경우엔 중고택배거래시 포장과정부터 발송까지 디카로 영상보관 해논다는.. 구매자가 나쁜사람일 경우 동일 시계를 가지고 장난치는것 일수도 있죠.. 그러니까 자신이 가진 제품이 고장나서 일부러 같은 제품을 중고로 구입하고. 고장났다는 수법으로 바꿔치기하고 환불까지 받는. 최악의 경우엔 이럴 수도 있습니다.. 중고 사기사례에도 종종 보는.. 님이 침착하게 잘 대응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