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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오늘만을 기다렸다...
GooNeSeeckDang BanGyeTang
회원님들 낼 몸보신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다들 불금+주말에 행쇼~~~!!!! ㅎㅎ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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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ㅎㅎㅎ
우헹님도 몸보신 잘 하시구 불금에 행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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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어야 하는데 닭에 대한 안좋은 추억(안익은 닭을 먹어서 배탈난 적이)이 있어서...
이젠 왠만하면 못 먹겠네요ㅠㅠ -
헐.. ㅠㅠ 한번 고생한 음식은 다시 입에 대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죠...
저는 예전에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는데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바로전에 사과를 먹고는 사과때문인줄 알고
10년넘게 사과를 입에도 못댔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단순 피부질환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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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복날이었군요? 몰랐네요 ㅎ
맛있어 보이네요~ 맛나게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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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한그릇 뚝딱!! 비우겠습니다!! ㅎㅎ
태그허이어님도 내일 보양식 꼭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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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오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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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은 내일이지만 보통 주말에 복날이 껴있으면 금요일에 반계탕이나 삼계탕을 주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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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늘 닭죽이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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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저도 닭죽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찹쌀이 안들어있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저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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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좋지요
예전에 시골에 살때...마당에 노니는 암탉 한마리 잡아서
닭죽 끊여서 가족들이 둘러 앉아 같이 먹었던 시절이 그립네요
저녁에 마당에 누워 밤하늘 은하수를 바라보며 별을 세고,, 마징가 제트와 짱가가 하늘에서 내려오기를 기다렸던 그 시절....참 좋았는데...
이제는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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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말씀하신것 같은 자연의 삶을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가끔 저도 생각합니다.
마당에서 가족들과 둘어앉아서 밥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하지만 현실은... 시골집에 내려가면 하루 이상을 못견디고 도시 향수병에 빠져버리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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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7.12 13:13
저도 먹고 왔습니다.
미생이 국물에 반계였는데
먹고나니 더운 날 위로가 되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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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원기회복좀 되셨나요? ㅎㅎ
회복하시고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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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dam
2013.07.12 13:50
벌써 복날인가요 시간이 어느새 -0-;;
더운날씨 더위먹지마시구 잘 보내세요 ㅎㅎ -
감사합니다!! ^^
Quidam님도 더위 조심하시구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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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랑
2013.07.12 14:26
복날 꼭 몸보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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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같은 회사인줄았았네요...찬도 똑같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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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고있어요
2013.07.12 16:41
ㅋㅋㅋ 이름 멋지네요 구내식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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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초복인가 보네요...
전 계절 잘 안타는 편인데 나이 때문인지 올 여름은 좀 힘드네요...
참 신기한게 나이가 들 수록 옛 성현의 지혜가 느껴진답니다...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먹으면 다음날 힘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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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늘이 초복이군요.
잊고 있었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삼계탕 먹으러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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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7.13 12:23
오늘 삼계탕집 미어터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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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데...다리가 후들후들...먹이지도 않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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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3.07.18 23:21
역시 초복엔 삼계탕인가봐요
구내식당 반계탕 ㅋㅋㅋ
국물이 맛나보이네요 ㅎㅎ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