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잘하시는분..도움좀ㅠ

영어 실력이 짧아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내용

a는 틀림 keep ~ing 계속 ~를 하다 이런 뜻이 있습니다. keep 다음에 준동사를 toR가 아닌 ~ing를 쓰거든요

b는 틀림 mind가 목적어로 toR가 아닌 ~ing를 취하는 즉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타동사입니다.

c는 맞음 yesterday가 왔으면 동사를 과거형으로 써줘야 하는데 read의 경우 과거형도 read입니다.

            이 문장에서 yerterday가 없어서 시제를 현재로 보게 되면 he가 3인칭 단수라 동사에 s를 붙여서 he reads~~~~요렇게 써야합니다  

d는 맞음 there 구문이 나오게 되면 there는 뜻이 없고 주어 동사가 도치하거든요

            즉 이 문장의 주어는 there가 아니라 meat and fruit니까 육류와 과일이 주어가 되니까 복수의 동사인 are가 맞습니다. is가 아니라

e는 틀림 show는 주다 동사 계열로 보여주다란 뜻인데 이런 주다 동사 계열은 주는 대상을 동사 바로 뒤에 써줄 수 있습니다.

      즉 문장 성분에 영향을 안미치는 전+명사구 형태가 아니라 바로 목적어 형태로 써줘야 합니다.

       to me 를 me로 바꿔야 합니당.

f는 제가 생각할 때는 특별히 이상한걸 모르겠습니다. 부사는 동사 앞 뒤로 올수 있는데 엄격한 문법에서만 목적어 앞에만 못쓰게 하지 실제로는 왕왕 써서요

    엄격한 문법에서는 usually 어순을 바꿔야 하는데요 she usually visits ~~~~ 저라면 그냥 맞는걸로 보겠습니당.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저런시험이.. 우리나라 영어 실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이유이죠.

외국 유학중인 학생들 .. [혹은 국내서도 외국인보면 입이 얼음되는 경우도..]

어휘력이나 문법이 타 외국학생들에 비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같이 끼어 대화하며, 놀지 못하는 이유가... 

문법이 틀렸나, 전치사가 이게 맞나 머릿속으로 고민하다... 고민하다... 

맞다 생각되는 문장 머릿속에서 만들고, 말하려면... 이미 다른 이야기 하고 있고.. 대화에 낄 틈이 없죠.

그 이유가 몸에 벤..... 틀리면 혼나고, 틀리면 점수 깍이고 하는게 몸에 익다보니..

틀리면 안돼서 말을 못하지요.

결국, 다른 외국애들끼리 어설퍼도 영어도 대화하고 그러는데...

한국학생 끼리 모여,  골똘이 또.. 문법책 찾아 공부하고 있답니다.

그냥 고딩과정까지 그래머인유즈만 띄고..  그 이상은 대학가서~

모든 영어시간은 실용 회화로 놀고 게임하고 대화하고~~그렇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어이쿠~ 어렵네요

a,b,e,f 가 틀린거 같네요.

a 는  kept walking

b는 mind letting

e는 showed me 

f는 usually visits

검은것은 글씨요 하얀것은 종이네요...

미로스쿨 졸업생인데 문법만 보면 한국 중딩들한테 깨갱 해야될듯.. ㅜㅜ 

C,D는 맞는데, F는 어떻게 봐야할지...

실생활이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시험에선 틀렸다 할 것 같네요..

여긴 미국이고, 이상 본인이 ESL 티처 경력이 있었다는 미국인 친구의 대답입니다..^^

크흠 크흠 -_-; 묘하게 어렵네요...;

어색한 걸 따지면 c 하나 빼고 모두인 것 같고...

그냥 문법을 따지면 두개 빼고인것같네요.

abe는 틀린게 맞고
cdf는 맞는거같은데.

미국에 살아도 어려운 문법문제. ㅠ.ㅠ

a,b,e,f 가 틀렷네요 ^^

제길슨... 업무의 반이 영어인 저도 반 타작했네요. ^^;;;

틀리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만든 문제네요...

출제자가 한심해 보이는건 저만인가요...  -_-;;;

ㅋㅋㅋ 휴 어렵네요

문제을 풀어 주시는군요 저는 학원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a,b,e,f가 틀린거 같네요. 

a,b,e,f 모두 위에 분들이 훌륭하게 설명해 주신 듯 싶지만 

f는 문법적인것 외에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보면 

she almost ate the cake. (그녀는 그 케잌을 거의 먹을 뻔했다)

she ate almost the cake. (그녀는 그 케잌을 거의 다 먹을 뻔 했다?) 

-> 문법적으로도 틀리지만 의미도 이상해집니다. 

she visits usually the nursing homes...(그녀는 nursing home을 주로 방문한다?) 

-> 먼가 이상하지 않나요 ㅋㅋ 

she usually visits the nursing homes....(그녀는 주로 nursing home을 방문한다)

쉽게 설명이 안되네요 ㅠ_ㅠ 

"넌 어디로 장보러 가니? " "난 주로 이마트를 가" "난 이마트를 주로 가" 

국어어법으로 보면  뒤에꺼가 어색하죠. 

이 차이점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네요. 

얼마전 비교실험을 했죠.

반기문 사무총장의 영어 스피치 블라인드 테스트

한국 엄마들 -> 촌스럽고, 발음않좋고, 영어 못하는 사람이다.

영어권 외국인들 -> 고급스럽고, 알아듣기도 좋으며 뛰어난 실력이다.

영어과를 나왔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서 이런 문제 조차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푸른밤님 설명 보고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엔..ㅋㅋㅋ 우리나라 영어 아직도 이러고 있군요..ㅠㅠ

하지만 문법은 언어의 가장 기초라는걸 잊으면 안돼요.ㅠ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