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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휴대폰을 쓴지 20년이 다 되가는 지금.....하루라도 휴대폰이 없어본적이 없어서(통화불능지역 제외)잘 몰랐는데...
어제 저녁 휴대폰을 분실하고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대리점 갔다가 또 사무실에서 위치추적 했다가 전화문자 없이 하루를 지내려니...
답답하네요;;;;
가만히 생각하니....노예생활도 이런 노예가 없는것 같네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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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3.06.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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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에보
2013.06.27 16:53
위치추적하고 어디있는지는 알겠는데 찾아봐도 없다고 하니 난감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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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3.06.27 17:23
~핸드폰 분실시 ~대처방법
1. 잃어 버리면
우선 분실신고나 발신정지를 하시는데요.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그대로 놔두세요.
2. 경찰서로 갑니다.
가서 분실 확인증을 떼세요.
어차피 못찾을거라
하시지만 그 때문이 아닙니다.
우선 분실 확인증 떼세요.
3. 집에 남은 폰이나
세티즌에서 썩어가는
중고폰이라도 구입을 합니다.
4. 그리고 그 폰으로 기변을 하세요.
5. 이삼일 정도는
기변한 폰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6. 자 그러면 님께서 잃어버린 단말기는
공기계가 되는 겁니다.
7. 공기계가 되어 있는데
전원을 키면 등록을 하고 사용하세요..
라는 문구가 뜹니다.
8. 요새는 티월드에서
쉽게 기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공기계로 기변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9. 장물아비들 특징이 빠른 처분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10. 일주일에서
십일후에 지점으로 찾아가세요.
물론 걔네들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절대 안가르쳐 줄려고 합니다.
훔쳐서 기변해서 쓰는 놈이나
산 놈이나 통신사 입장에서는
자기 고객이니까요.
분실신고 하시지 그랬냐고 할 겁니다.
11. 바로 그때
처음 잃어 버렸을 때
경찰서 가서 받으셨던
분실 확인증 제출합니다.
12. 그러면
통신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기변된 폰
고객정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각 단말기당
고유의 일렬 번호가
있기 때문에 볼 수 있습니다.
13.그럼 지점에서
분실폰 쓰고 있는 고객에게
전화를 할 겁니다.
그사람이 실제로 주웠던
장물아비면 아니라고 발뺌을 할꺼고
중고 시장에서
산 사람이라면
어디서 샀다고 이야기를 해 주겠죠.
여기서 일이 슬슬 풀려서
받는다고 끝내지 마시구요.
경찰에 신고해서
정신적 피해보상 등등 합의금 받으세요.
열받으면
합의 안봐주시면 되는 겁니다.
------------------------------------------------활동하는 카페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긁어왔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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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3.06.27 20:18
좋은정보네요^^ -
파란파랑
2013.06.27 20:29
GOOD! -
그냥살고있어요
2013.06.27 16:41
저도 그 허전한 느낌 잘 압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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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에보
2013.06.27 16:54
저녁에 다른 약속때문에 가야되는데.....전화통화가 안되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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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3.06.27 16:53
란에보님이 자게에 글을 올리시다니요.. 반갑습니다.. ^^
많이 답답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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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에보
2013.06.27 16:55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도 번호가 생각안나서 답답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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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6.27 17:23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핸드폰없는 세상이라니...
저도 노예가 되부럿씀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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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6.27 17:58
휴대폰을 집에 두고 출근하면 하루종일 불안했는데..
퇴근해서 휴대폰 열어보니 부재중 전화 하나도 없고.....스팸문자만 10개 날라와 있더군요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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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efdfe
2013.06.27 18:19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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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3.06.28 08:44
절대공감ㅋㅋㅋ -
마법사10
2013.06.27 18:22
절대 공감입니다 -
드림와치
2013.06.27 18:30
핸폰 잃어버리고 나서 아무 번호도 생각나지 않아서 혼났다는 지인의 얘기를 듣고 '이누마~~~~ (&(&*^*(&(*)*)*(*&) 했었는데
작년에 대련 갔다가 핸폰을 잃어 버렸었죠.... ㅜㅜ..
정말로 머리속이 새 하얗게 표백된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더군요.
집 전화도 없앴기에.. 핸폰 연락밖에는 방법이 없었는데......
직접 겪지않고 남 욕하는게 아니더군요....
이후로 전 가끔이라도 재발신 안누르고 직접 전화번호 누르는 습관으로 고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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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쏘옹
2013.06.27 20:04
태그허이어님 좋은 댓글 정보인거 같은데, 비추천이 ;;; 제가 추천 눌러서 쌤쌤이 시켜드렸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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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랑
2013.06.27 21:03
저도 태그허이어님 댓글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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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6.27 22:32
옛날엔 전화번호를 많이 외우고 있었는데 점점 기계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백업해두지 않고 폰 잃어버리면 끝장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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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날군
2013.06.28 12:1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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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2013.06.28 12:41
요즘 분실폰은 거의 외국으로 다빠져 나갑니다 국내에서 분실폰 거래는 잘안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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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
2013.06.28 13:50
저도 과거에 스맛폰 이용을 시작하고나서 두번 박살나고 잠시 없이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 답답함이 엄청 올라오더군요...
그런데 참 신기한건 과거 스맛폰이 없던 시절은 이정도로 족쇄생활을 하진 않았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Pager 시절에는 공중전화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렸었고...
모름지기 사람은 후천적 동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생각이 듭니다...
업무 중에도 스맛폰을 수시로 쳐다보니 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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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_316
2013.06.28 15:48
아무래도 환경에 적응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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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6.28 17:29
핸드폰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ㅎㅎ
삐삐 있던 시절도 까마득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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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대군
2013.06.28 19:58
그래도 번호는 메일계정에 있으니 괜찮지 않나요? ㅋ -
천지인
2013.06.30 18:29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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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부엉이
2013.07.01 13:22
한동안 핸폰 없이 생활을 해보았는데 없을때는 핸폰 없다고 욕 비스무리하게 하는 지인도 있었는데 정작 핸폰 만드니 연락이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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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좋아요
2013.07.03 01:10
저도 5일정도 없이 살았는데 답답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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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9단
2014.06.13 11:45
공감 입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적게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눈도 뻐근하고 무엇보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내 자신을 보니 한심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