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별것 없는 나라

가진것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가 봅니다. ^^ 지금 현실에 만족하고 행복하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다고 또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지수...

지금 내 행복지수는 몇점일까??? ㅠㅠ

저도 지식 이채널 참 좋아하는데요. 새로운 소식 좋네요. ㅎㅎㅎ

새까맣고 그런분들 사진나오다가 국왕 사진이 나오니 카리스마가 있네요....움

생소한 국가인데 애초에 저렇게 산다면 행복할 거같긴합니다.  예전에 핸드폰 인터넷 그런거 아무것도 없어도 재밌게 잘만 지냈던거 생각하면 ㅎㅎ

경제적 부가 반드시 행복의 척도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데..... 부탄 한번 가서 보고 배우고 싶은 나라네요

근데 지금도 생각이 드는 건 핸드폰과 인터넷이 없어지면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적응이 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거 없이도 다들 잘 살아왔잖아요.. ^^

저는 작년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데, 불편함도 있지만 뭔가에 매여있는 느낌이 없어 좋습니다.

요즘 국정원사태를 보면 씁쓸햇는데...요거보니 힐링이 좀 되네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다른 행복을 느끼고 있음에 기분이 뭉클해지네요.

영화에 나왔던 나라군요..............^^

부탄이라는 나라에 대해 거의 몰랐는데.... 조금 알게 되었네요 ^^

선진국일수록 행복지수가 떨어지는건 아마 사람들 '욕심'이 더 많아져서가 아닐까요... 좋은 것, 맛있는 것, 편리한 것을 얻고 소유하기 위한 욕구가 결국엔 사람들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한 번은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2년 머문 적이 있는데,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그들의 눈빛은 참 행복해 보이더군요. 물질적인 부를 축적해서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버리지 못하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어 보였습니다. 아마 부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이런나라도 있군요 ㅍ.ㅍ 부럽네요 저런나라에서 살고있다는게

이 짤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을 주네요.

저 나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많이 본 글인데 볼 때마다 한번쯤 생각을 하게 됩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