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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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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시계
2013.06.25 08:10
감동입니다. 그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뽕세님 글이어서...조금씩 밑으로 내려가면서 이런 글에 대체 어떤 반전이 있을까 싶어 눈살이 점점 찌푸러졌는데...
눈물이 찔끔하네요.
감동적이라고 표현하기도 뭣하고, 이런 분들 덕분에 배부르게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후손들을 위해 자연보호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뽕세님 덕분에 오랜만에 애국심 지수가 높아지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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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도 안되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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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이라는 요즘 학생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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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A4용지와 검정, 빨강, 파랑 볼펜을 주고 태극기를 그려보세요 ~ 하면 처음 모습은 다들 머리를 긁적이며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물론 그런 인원은 극소수라 생각되지만, 요즘 학교에서도 좀 교육좀 제대로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단어 하나가 그렇게 목숨을 걸정도로 중요한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대한민국 만세 ! -
북침, 남침 용어 헷갈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쉽게 똥침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손침 이라 안 하잖아요. 손 들어가는 곳. 그러니까 똥침.
쳐 들어가는 곳. 북한이 우릴 공격했으니 남침.
참 쉽죠잉~. -
추천을 부르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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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매냐0827
2013.06.25 23:59
이해가 빠르네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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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역사문제에 대하여 많은 말들이 오가는데..그런데도 특별한 대책은 없는..지금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 출근해서보니 6.25사변일이더군요.. 오늘이 있을수있도록 해준 그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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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면서
따듯하네요!! -
오늘같은 날 의미 있는 글이네요~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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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오가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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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한민국의 종북 정치세력들은
6.25가 북침이라고 주장하며 그 증거들을 찾는데에 힘을 쏟고 있다더군요...
6.25사변일을 맞아 다시한번 국가 안보에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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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글에 비공감을 눌렀는가?? 실수라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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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25 10:47
이땅에 전쟁은 영원히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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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 남침 북침 헷갈리는 거 공부안해서 그렇습니다.
선생들이 제대로 못 가르친 탓도 있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중고등학교때 저를 가르쳐 주신 국사선생님들 참 좋은 선생님들이셨던 거 같아요.
호국 영령을 위해 묵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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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용사분들을 절대 잊어선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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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3.06.25 11:37
좋은글 감사합니다.. 평화에 물들어 점점 근현대사의 아픈부분은 지워져가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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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역사가 있기에 현재가 있다는 걸 명심하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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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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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해지는 이야기네요. 요즘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국사가 수능필수 과목이 아니니 더더욱 6.25가 뭔지, 남침인지, 북침인지조차 몰라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만큼은 필수 과목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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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3.06.25 12:49
정확한 자료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링크는 못하지만...(<--도움이 필요 )
전쟁 교전 중 실제 지급받은 탄환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돌아 온 사람들이 90%(?)에 가깝다는 연구 기사를 읽고
머리로만 전쟁을 생각할 것이 아니구나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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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일에 좋은글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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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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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해지는 글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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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25사변 뉴스와 홍명보 국가 대표팀 감독, 그리고 어나니머스의 이야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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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 남침 헷갈리는 것을 그렇다쳐도..한국전쟁이 언제 발발했는지 모르는 것은 좀 놀랍네요...
허...심각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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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2013.06.25 22:55
대한민국은 잊혀진 영웅을 왜 계속 잊혀지게 놔둘까요?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미국은 전사자 유해를 끝까지 찾으려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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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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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시한번 6.25때 희생하신 그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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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만 해도 반공교육 철저히 받았었는데...6.25를 모르는 젊은 친구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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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아찌
2013.06.26 10:12
좋은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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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2013.06.26 10:15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일이죠 저희 어릴적만 하더라도 교학교 교육에서 일부분을 차지 하였는데 요즘 학교에서
그러한 부분을 교육하지 않나 봐요 그리고 이나라가 더 문제에요 6.25때 전사 하신분들 자손들중 제데로 배우고 제데로 된 생활을 한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 왔답니다 심지어 후손들중 만20세 되던해 국가에서 지원해 오던 연금마져
받지 못햇던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켜왔던 나라가 그분들의 후손에게 이러한 대우를 하는지... 그분들이 지키고 햇던 나라는 이런 나라가 아닐텐데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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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67
2013.06.27 10:41
역사를 바로 알아야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역사교육 입시에 밀려 뒷전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PanoXL
2013.06.27 20:13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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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들이 계셔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후손들에게 부끄럽지않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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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역사는 아는자는 무너지는 담 아래 서지 않는다 라는 이세민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이 번영과 평화가 거져 얻어진 것은 아닌데
별 하는 일 없이 주둥이로만 먹고사는 사람들이 이런 희생을 폄하하거나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