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들이 다 비싸잖아요...시계 가격 비싼 순위 알 수 있을까요?! 시계관련

보석을 많이 넣어서 비싼 것인가 기계식으로 기능이 많은 컴플리케이션 시계로 비싼 것인가 구분할 필요도 있고, 둘 다 속하는 시계도 있고...

아무튼 그래서 순위 매기기가 애매합니다. 

의미가 별로..ㅎ없기는 해도 궁금하긴하네요 ㅎㅎ

흔히들 럭쥬리 시계는 파텍필립스 같은 시계들을 말하고, 샤넬 같은 시계들은 쥬얼리 시계라고 하죠.

갠적으로 타포에서 아무리 고가라도 쥬얼리시계는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계에다 다이아몬드 주렁주렁 달아서 비싼시계가 많지요

시계자체보다는 외관이 골드, 다이아로 치장되니....가격이 점푸하겠지요

무브먼트의 우수성을 순위로 매기면 모를까 비싼순위는 아무 의미가 없고  알기도 어려울둣...

경매에서 비싸게 팔린 가격과 실제 기성품 가격은 괴리가 있고, 기성품 중에서는 2~3억 정도면 가장 비싸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초고급, 극소량의 한정판이라든가 아주 특수한 시계는 빼고요~

http://free-traveler.tistory.com/402

위 링크 들어가시면 경매에서 비싼 시계와 현실세계에서의 가격대가 나와있는데, 대략 맞는 분류로 보입니다.

외국사람들도 순위매기기 좋아해서 이런 자료들은 구글링하시면 많이 나와요~ 

타포에서의 출현빈도를 보면 3천만원 이상이면 '보기 드문 비싼 시계'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2천 정도는 꽤 보이는데 3천 이상인 것들은 보기 힘드니까요..

시계가 아무리 비싸다 해도 자동차보다는 싸죠.. 

글쎄요 큰의미가 있을까요..................^^

보석 촤르륵../ LD / SD 빼고...혹은 자신의 기술력 뽐내기 위해서 만든 상징적인 것들 빼고..

그냥 들어가서 딱 봐도 졸..비싸보이는거 말고 수수? 해 보이는 거 이것 저것 물어 봤을때..그리고 리테일가 기준..으로...

제가 뷰띡 돌면서 느낀...체감상의 가격순의는...대략 아래와 같더군요.

-파텍

- AP / 랑에

- VC / 블랑팡 / 쇼파드 / GP / 브라게 / 피아제 (브라게 & 피아제는 뷰띡은 못가보고 AD)

- JLC / IWC / 로렉스 / 파네라이 / 까르띠에 (가격 레인지가 폭넓음)

- 오메가

무의미 합니다.  고가 시계는 등급을 매길수 없을 정도로 복잡합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1. JLC Joallene Manchette : $26 million.

2. Chopard 201-karat watch : $25 million.

3. Patek Phillipe Henry Graves Super Cpmlication Pocket Watch : $11 million

4. Patekk Phillipe Ref.1527 : $5 million.

5. Breguet & Fils : Paris Precision Stopwatch : $4.7 million

이라네요. 

기준이 필요합니다.

고가모델은 기준이 애매하고

앤트리 모델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그래도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