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월드컵 대표팀 감독 확정

홍명보 감독을 좋아하긴 하는데, 감독으로서 확실히 검증된 것도 아니고...잘 할지 의문입니다.

지금껏 국내 지도자 중에서 수준높은 감독이 없었던 것 때문에 믿음이 잘 안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팬인만큼 잘하면 좋겠네요~~

홍명보 감독의 지도력보다 축구협회의 입김에 휘둘릴까봐 그게 더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놈의 썩은 협회 인간들 때문에 국가대표가 우리나라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 아닐때가 많죠. -_-;

팀을 완전히 망쳐놔서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 최강희보다는 나을거라 200% 확신합니다.

흠... 지켜봐야죠. 최강희 감독보단 나을꺼 같습니다만... 월드컵 본선에서 예전 차범근 해설위원과 같은 꼴은 안당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나가도 걱정입니다............ㅠㅠ

다들 외국 감독을 바랬던것 같더라구요 이란전을 보고 한국 축구 증말 썪었구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요즈음들어 한국 축구 잘 안보다 우연히 시간이 맞아 어제 이란전 보고

희망을 버린 한사람입니다.

감독만의 문제가 아닌 총체적인 난국인듯...

지금은 수락하지 말길 바랬는데...

아마도 본인도 시합보다가 울화통이 났나 봅니다...

물갈이가 중요한데...축구협회 늙다리들은 언제 꼬장 멈추고 그만둘지...

다운받아논 영화나볼걸 괜히 시간만 버렸어요. 잠도 늦게자고 ㅜ.ㅜ

희망의 불씨를 살려놓을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꼬일대로 꼬여있는 문제인 듯

감독 한명으로 바뀌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홍명보감독 잘하겠지요.....믿어봅니다................^^

차라리 다음번에 맡지....지금 상황에선 맡아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 텐데..ㅜ ㅜ

총체적 난국에...조직력 까지 걱정됩니다.

하아... 쩝 어쩔라고 대체 

글세요........어제 경기보니 감독탓도 있겠지만........그보다 우리선수들의 실력이 더 큰 문제던데요.........

그놈의 '골결정력 부재'란 타이틀은 도대체 언제나 떼려는지........국가대표 슈팅 수준이 동호회 슛 수준이던데요! 

지금 홍명보가 국대감독 맡아봐야 최강희와 별반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수들의 실력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홍명보 감독의 리더쉽을 믿어보는 수 밖에 없죠...ㅠㅠ

총체적 난국인데....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버리고 싶진 않네요

에고고...

개인의 실력보다 팀웍이 발휘되는 그런팀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그게 참 어렵지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오히려 너무 바닥이라서 조금 나아진다면..내용면에서 말이죠... 좋은 평가 될지도 모르죠 ㅎㅎ

이제 여기서 더 나빠질것도 없다고 봅니다..ㅎㅎㅎ 일본은 한참 앞서 가고있는데..ㅎㅎㅎ

명보형의 지도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홍명보감독이 차라리 어제보다 나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명한 외국감독 코치 데려와서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야됩니다.  안그러면 답없습니다,...  저상태로 월드컵 본선가서 무선 망신 당할려고..

홍명보감독님축하드립니다.그분이될줄알았어요.

홍명보가 박지성 좀 꼬셔서 국대 올려 놓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박지성의 후배를 위한 뜻은 좋지만.. 이건 해도 너무 하네요..ㄷㄷ

아 불쌍한 최강희 감독 ...고등학교 선배신데  하긴 싫다는 사람 억지로 시켜서 망신창이 되버렸네요. 뭔기준으로 시켰는지  암튼 홍명보선수감독이 되더라도 협회가 아닌 국민만 바라보는 감독되세요. 

홍명보 감독 인간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여론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네티즌들의 댓글을 요약해보면

홍감독을 반대하는게 홍감독이 싫어서가 아니라 축협이 자기네들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기위해 홍감독이 입맞에 딱 맞는다고..

히딩크 감독이 축협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안하고 자기 뚝심대로 밀고나가서 성공하니까 그 당시 축협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외국인 감독 잘 안쓸려고 한다고..

스콜라리, 귀네슈 등등 세계적인 명장들이 한국 대표팀에 관심을 보이고 연봉을 자신 삭감해서라도 맡아보고싶다고 했는데 축협에서 전부 거절했다네요

이게 사실인가요? ㅡ.ㅡ

전 오히려 이번 홍명보 감독 인선을 보면서 증권가 찌라시에 더 무게중심을 두게 되었네요... 그놈의 파벌 파벌...인맥...

오히려 최강희 감독을 지역예선기간에만 앉혀둔 것이 축구협회의 잘 짜놓은 시나리오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최강희 감독이 이런 상황에서 과연 팀에 대한 영향력이나 결졍권을 가질 수 있었나도 의문입니다.

짜맞춰보면 이번 선발에 기성용 구자철이 빠진 것도 다 이빨이 들어맞거든요.

느낌이지만, 이대로면 월드컵 본선에서는 손흥민 얼굴 보기도 힘들다에 한표 던집니다 ㅋㅋ

홍명보가 그리 잘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축구계의 고대 인맥이 세를 잡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뿐.

외국인 감독을 두고 선수 선발과 훈련의 전권을 주는게 좋을 것 같군요.

감독 ,선수, 이전에 축구협회가 썩었다 생각됩니다.. 외압으로 점철된..ㅠㅠ

선수들의 기량을 정말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있을까요..

운에 맞기기에 스포츠는 참 냉정한 곳인데..

이미 뽑힌 것 되돌릴 순 없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믿고 잘 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감독만 바꾸는게 아니라 축구협회가 쇄신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