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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물건 없어서 선금 걸어놓고왔네요~몰래 차고 다니시다가 들켰을때 대응법이나 합법화 시키는 팁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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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보드
2013.06.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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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777
2013.06.12 13:06
당당하게 짝퉁이라고 하며서 보라고 에이급이라서 진짜랑 똑같다고 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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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2013.06.12 13:39
짝퉁이라하면 믿어주는 와이파이님이 계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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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6.12 13:43
죽을때까지 내 손목에 있을 녀석이야~ 하면.... 한번은 용서해주더군요;;;
두세개가 되면서부터는 물론 믿지도 않고, 되려 자기도 그에 맞는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딜인거죠 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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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고있어요
2013.06.12 14:15
제 생각에도 여자친구는 신경안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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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13.06.12 14:21
제마크 16이랑 공식적(??)으로 구입한게 아니면
다 이미테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구입한 시계보다 짭을 더 애지중지 하는건 함정. -
무용수
2013.06.12 15:34
그냥 그만한걸 여자도 사주면 되요 저는 와이프에게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소박한 선물을 주고 이제 풀렸지만요
여친은 상관없고 와이프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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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2013.06.12 22:03
저 역시 와이프한테 걸렸을때 짝퉁하나 샀다라고 말했던 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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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3.06.12 22:32
저는......... 일단 지르고나서..... D Day를 정하고 2~3일간 장어, 미꾸라지, 멍멍이...
요런것 위주의 고 단백질을 다량 흡입하고.....
몸으로 떼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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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2013.06.12 23:31
시계살때마다 엄청나게 잔소리를 하더니 제가 시계 3개(데이토나,005,3717)을 팔아치우고는 그돈으로 자동차를 사버렸더니 그담부터는 아무말 안합니다...ㅎㅎㅎ 그러고 다시 하나씩 모으고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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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6.13 00:34
와이프가 아닌 이상 여친 눈치를 왜 보냐고 하시는 회원님들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미래를 약속한 사이거나 같이 사는 사이 혹은 여친이 무리해서 선물을 드림와치를 '얼마전에'사줬을 경우..눈치 안보면 속된 말로 '눈치없는게 인간이가~~!!'라는 역풍을 맞게되지요.. 거기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여친 혹은 와이프분께 시계값만한 선물은 커녕 고가의 백도 선물하지 않은 전력이 있다면.. 배신감이 들지 않을까요? 입장 바꿔서 내 여친 혹은 와이파이님께 프라다 백을 큰맘 먹고 생일 혹은 기념일날 선물했는데 선물준지 얼마 안되어서 무슨 커뮤니티에 낮이고 밤이고 접속해서 '뽐뿌'받았다며 샤넬백을 지른다..내돈벌어서 지금 선금걸고 왔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눈치 안보고 지릅니다..라는 조언은 헤어짐의 익스프레스 티켓을 쥐어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한다면 내 자신의 만족보다는 우리라는 관계에서 구입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대화가 제일 빠른 그리고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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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6.13 00:52
저희 와이프가 저한테 늘 하는 방법이 있죠..
"저번에 샀던건데 몰라?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ㅠㅡㅠ" 이러면 한방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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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3.06.13 10:50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원하는데 반대를 왜하나요. 능력닿는 한도내에서 산다면야 말릴 이유가없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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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꿍
2013.06.13 13:47
결국엔 ㅡ.ㅡ;;; 걸리게 되어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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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6.13 14:44
어짜피 몰래사도 걸립니다.
먼저 말한다고 해도 시계를 처음 사는게 아니면 싸움에 소지가
ㅋㅋ 정답은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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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6.14 09:33
전 자전거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어서 ㅎㅎㅎ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우선 전 제가 사는 물건의 가격을 정확하게 모르게 합니다. -_-; 자전거라서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ㅎ;;;
옷은 얄짤 없이 걸리더군요 -_-; 그래서 그건 이실직고 합니다.
아래 남의일 같지않은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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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mark
2013.06.14 14:40
혹시 이미테이션이라는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정말 집어 던질지도 모릅니다.^^ 경험한 사람만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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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3.06.17 11:45
전 애들을 위한 재태크라고 해두고 지릅니다. 요즘 롤렉스는 일반 은행 금리보다는 낫다고 설명 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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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
2013.06.21 22:03
그냥 사과합니다... 그리고 배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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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리스시
2013.06.22 17:19
아.. 얼마전 제 얘기 같네요 댓글 보구 혼자 킥킥대구 이씀다 ㅋㅋ 첨 부터 저는 얘기하고 샀습니당 역시나. . 이해 못하드라구요 제 친구가 니 돈주고 산다는데 모가 문제냐? ..
결국 이차구매로 구입햇구요 좋냐?좋아? 이 말 한번 듣구
잘 지내고 이씀다 ㅋ -
천지인
2013.06.26 13:49
그냥삽니다.
알리고 뭐고 없습니다.
해밀턴으로 몰래 보다가 지금은 레고 테크닉 시리즈 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