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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늘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나오다가 아뿔사......
시계를 잊고 나왔네요.
그러려니 하며 회사에 왔는데 손이 그리 허전할 수가..........;; 차다가 안차니까 손에 가벼운게 이상하네요.
안차다 차니까 무거운감이 있었는데 계속 차다가 안차니까 손이 외로움타네요. 흑....;;
낼부턴 안까먹어야징...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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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저씨
2013.06.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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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입문자
2013.06.10 22:52
네...그런데 뱀띠시네요... 저도...
딸있으신가봐요...^^ 담엔 휴대폰이랑 같이 놔야겠어요. 따로 놓으니까 시계를 깜빡...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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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3.06.10 23:08
사나흘 지난 후 차면 또 이질감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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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6.10 23:48
난또 시계 잃어버린줄 착각햇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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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3.06.11 06:21
저도 그런 경우가 다반산데 다행히 매일 아침에 강아지 산책시켜야되서 그때 잘 알아채고 데리고 갑니다만... 건망증 때문에 그걸 또 까먹고 출근한 경우도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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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쏘옹
2013.06.11 09:46
전 시계 안 찼으면 왠만하면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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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di
2013.06.11 11:18
오늘 비온다고 해서 가죽시계라 집에 놓고 왔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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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11 12:24
차다 않차면 허전하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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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MAN
2013.06.11 22:26
저도 가끔 시계 깜빡하고 그냥 나올때 들어가서 차고 나올까 고민하는 1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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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6.12 10:21
안차면 이상하죠 ㅠㅠ
불길한기운이 찾아오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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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
2013.06.21 22:05
저도 가끔 마음이 허전합니다
집에서 멀지 않으면 다시 가서 차고 오지요
꼭 데리고 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