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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없는 살림에 첫 시계 사느는거여서 오리스 말고도 몇 개 브랜드
후보에 올리고 오랫동안 고민 고민한 끝에 구매한거라 만족도가 몇년은 갈 줄 알았는데..
저도 물욕이 있는 한낱 인간인지라 벌써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오네요ㅠ
원래 가죽보다 메탈 선호하고 또 여름이다 보니 이 모리스 라크로아 폰토스가 그렇게 예뻐보이네요.
한국에선 모리스 인지도가 눈물 날 지경이라지만 뭐 저만 만족하면 되니까요ㅋ
첫시계 착용한 기간도 그렇고 삼백 넘는 시계 하나 더 장만하는건 아직은 오바같은데 한편으론 통장 잔고 따지고
중고로 팔았을 때 돈 될만한거 뭐 있을까 이러고도 있네요ㅠ 지름신 훠이 훠이 물러나라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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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34
2013.06.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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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08 10:34
마음이 가면 구입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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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2013.06.08 10:52
그마음. 해소 하셔야지요..^^;
저같은 경우. 첫시계로 포티스의 마마를 들이고 이 후 한 십개월? 정도만에 론진 레다를 들였습니다..^^; -
losspower
2013.06.08 11:12
이시계가 마지막이라 생각하지만 타포를 보면 다른시계가 마지막이란 생각만 듭니다........멈출수없는 유혹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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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3.06.08 11:38
전 prc200젠트 오토 구매후 6개월만에 오메가 아쿠아테라 구입했습니다.
그이후 6개월에 한번씩은 시계 구입하는듯합니다...그돈이면...어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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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브라이트
2013.06.08 11:40
저도..세이코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8개월만에...브라이 슈오로 갈아탔습니다..ㅠㅠ -
경일랑
2013.06.08 12:21
시계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사고도 마음에 품고 있는 시계를 보면 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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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6.08 12:44
시계는 일딴 알게되몀 계속 빠져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디제이로 시작해서 시작한지 2개월만에 서브 지르고..
지금은 청콤이 그렇게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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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perman
2013.06.08 12:45
제 경우는 처음 구입 후 18개월 후에 두번째 시계를 구입했으니 좀 늦은 셈인가요? ㅎㅎㅎ
두번째에서 세번째 구입까지는 15개월이 걸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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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6.08 15:04
첫시계 3일만에 방출하고 1주일만에 두번째를 들였었죠..
가장 뜨거웠던 시절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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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3.06.08 15:22
첫시계 구입후 두번째 영입하는데...2년정도 걸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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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06.08 15:33
첫시계로 서브마리너 넌데이트를 사고 나서, 한시간 후 바로 다른 백화점에 가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를 샀습니다.
그리고 3주 후에 세번째 시계로 익스플로러2를 샀네요^^
그땐 참 순수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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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6.08 18:02
ㅋㅋㅋㅋㅋ 큰형님의스토리는제가 잘알고있죠~ 그때도 순수하셨던건아니고, 무서운분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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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피식™
2013.06.08 16:39
지름신은 쫒는다고 나가는게 아니란..;; 받아들이면 편합니다.ㅋ 진리는 선지름 후수습입니다.ㅋ
저는 첫시계 구입후 한달 만에 두번째 시계를 구매했네요.. 이제 또 한달만에 세번째 시계를..ㄷㄷㄷㄷㄷㄷㄷ
이제 멈추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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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3.06.08 16:45
뭐.. 먹고사는것에 급하지 않으시며면 당당히 신님을 영접하시는 것도...
12년된, 배터리 4번 교체한 카시오가 아직도 돌고 있다는...
기계식 시계 두개 세개 되면.. 제대로 건사를 못 할거 같아요.. 어떻게 하나 말예요... -
lejoja
2013.06.08 19:14
시계손목에 차자마자.......다음 시계 뭐사지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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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06.08 20:34
그후 2년에 하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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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6.08 20:37
모두들 지름신을 받아드리라고 할때 저는 다른 의견피력해볼까 싶습니다. 하나만 보시지 말고 기추는 끝이 없으니 적어도 몇개를 마음에 두시고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 하에 영입을 하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통장에 잔액이 0이거나 혹은 마이너스까지 되면서 나중에 중고로 팔면.. 하는 생각은 좀 지양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타포에서는 득템이 아주 칭찬받고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감당할만한 상황에서 영입을 했다고 생각하고 축하해주는것이니까요. 저도 며칠전에 파네라이를 득템했지만 벌써 다음 영입대상을 시기를 따지고 있습니다. 기추는 끝이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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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6.08 20:46
저는 두번째까지 6개월 걸렸습니당 ㅋㅋ -
차가운사람
2013.06.08 21:56
기준없죠.
누웠을 때 천장에 헨즈가 빙빙 도는 영상이 나온다면 사는 게 정답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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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
2013.06.08 23:28
사고싶은게 많아서 그래여
자연스러운 현상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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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3.06.09 00:08
저의 생각인데요 만족을 채워줄 시계는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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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6.09 00:27
물건에 대한 욕심이 다 그렇듯이 시계 역시 몇 개 더 갖는다고 해서 만족하시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무리가 된다면 사지 마시고, 여유가 있을 때 구입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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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
2013.06.09 03:26
4달 정도만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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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C
2013.06.09 05:10
전 한 6년정도 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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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3.06.09 08:09
전 3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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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5454
2013.06.09 20:44
전 15일 걸렸습니다...;;; 예물을 가죽 스트랩의 좋은 걸로 해서, 이래저래 찰수 있는 메탈줄의 신형 째마를 질러버렸죠... 많이 참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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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3.06.11 22:41
여기 가입하기 전까지는 시계를 몇년씩 계속 썼습니다 ㅡㅡ
재작년이면 오래 참으셨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