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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안녕하시죠~? ^^;;
제가 2013년 5월 30일, 오늘 현재시각 14시 32분에 '한변'님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다가
드디어 Level 5가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포인트가 '999점'이라는 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었었는데
오늘 3자리에서 4자리로 변한 포인트점수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뭐... 무지하게, 열심히, 포스팅을 올려서 Level 5가 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포스팅하신 글들에 열심히 댓글을 올린 포인트덕분이라 많이 쑥스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소중한 글들을 유심히, 끝까지, 자세히 보고 나름대로 정성껏 댓글을 올렸기때문에 비난하셔도 후회는 없습니다 ^^;;
작년 4월 3일날 회사 직원분의 소개로 처음 '타임포럼'이라는 지옥의 문(?)을 열게 되었고
당시 장터에 나왔던 '꿈의 시계'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를 구매하기 위해 가입을 했습니다~ㅋㅋㅋ
현재 크스동의 교주이신 '마마'님의 타마 24H 블루레이 시계를 분양받은 날... 얼마나 기뻤던지~~~
벌써 타포에서 포스팅+댓글활동, 눈팅, 구매, 판매 한지도 일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하루도 안보면 눈에 가시가 돋힐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으니...
타포회원님들 책임지세요~!!!
끝으로 Level 5 정도면 회사로 치면 간부급이라 생각해도 될것 같은데...
쪽팔리지않게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P.S 끝으로 제게 금쪽같은 시계를 분양해주신 말대구리님, 오마쥬벨님, 융메가님, 호이호이2님과
제 시계를 결혼예물로 쿨하게 영입해주신 멋진 회원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정말 끝으로... 제 시계생활을 꾹 참고 내조(?)를 아끼지 않으신 저희 와이프님께도 이 영광을 바칩니다
타임포럼 포에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