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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주의 신비로움도 경이롭지만 이런 우주선을 인간이 만들고 그곳에서 살아간다는 것도 경이롭네요.

 

<허블 우주 만원경>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왕복선을 이용해 1990년 4월 지구 궤도에 올려 놓은, 천체 관측을 위한 망원경이다. 20세기 초, 은하와 우주 팽창의 발견으로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연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Edwin Powell Hubbl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지구 상공 610km에서 지구 주위를 돌면서 천체의 측광관측분광관측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허블우주망원경은 궤도에 오른 지 20년이 지난 2011년 현재까지도 우주 탐사에 앞장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있다. 

 

무게 12.2t, 주거울 지름 2.4m, 경통 길이 약 13m의 반사망원경이다. 1990년 4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상공 610km 궤도에 진입하여 우주관측활동을 시작하였다. 관찰 가능한 파장영역은 110∼1,100nm이며, 지구에 설치된 고성능 망원경들과 비교해 해상도는 10∼30배, 감도는 50∼100배로, 지구상에 설치된 망원경보다 50배 이상 미세한 부분까지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빅뱅(big bang:대폭발) 후 빛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주공간이 투명해진 대략 5억 년이 지난 시점부터 우주의 중심에서 초속 18만 6000마일의 속도로 이제 막 지구에 도착하기 시작한 빛까지 포착할 수 있다.

 

이 망원경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관측계획의 신청이나 관측자료는, 나사를 대행하여 대학연합체(AURA:Association of Universities for Research in Astronomy)가 운영하는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I: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에서 관리한다.

허블우주망원경은 설치 이후 4번의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명을 연장시켜왔으며 2004년 나사(NASA)에서는 허블우주망원경을 퇴역시키기로 하였으나 계속 유지시키자는 여론에 의하여 2009년 5월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가 다섯 번째 수리를 위해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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