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한건 아닌데 이런경우 어떻게 하죠?

음..난감하시겠네요... 근데 구매자분이 처음에 구매할때 길이를 안물어보신거면 일정부분 잘못이 있으시네요.. 판매자가 매너가 개매너긴 하지만 그냥 재수없는 공부하셨다고 샘치셔야 될것 같습니다..

음.. 저도 담에 스트랩살때 잊지말아야겠군요..

혹시 처음 문의하실때 길이 문의를 하셨었는지요?

그냥 18mm 러그만 문의한거면 구입자분에게도 약간의 책임이.. ^^;

참..애매하네요;;

러그 사이즈만 물어보신 경우라 이런 경우는 판매자의 재량을 기대해야 하는데

재량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같네요.

안타깝지만 현 상황에선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기분은 상하셨겠지만 다음부터는 이번일은 반면교사로 삼으심이 어떠하실지^^;;

애매하네요

저도 경험했던 일이네요..........

저는 그냥 얼마 사용못하고 버렸던것 같네요..............^^

모든 거래에는 반품할 수있는 여지가 항상 있는 거라생각되는데...

인터넷 상거래가 보편화된 요즘 반품이 없다면 무서워서 인터넷 거래 하겠나요?

모르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개인간 거래는 어떤 법에도 보호받지 못합니다.

소보원에 전화해보면 처음에 음성으로도 설명해줍니다.

할인을 못받아도 비싸도 백화점에가고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사는 이유기도 하지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네요 -_-;;

상태나 특이사항을 사기친것도 불법거래에 해당되고 경찰서에서 진정은 가능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증거를 입증할만한 자료를 제시하시도 힘들어요.

큰 부담이 없으시다면 똑하나 사먹었다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에궁 이번엔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당.~~~~

그냥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셔야겠내요

나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