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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입고 있던 목티에 불똥이 튀어서 생긴것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길레
어디서 생겼나 곰곰히 생각해봐도 짐작이 않갔는데
오늘 다시 한번 알보칠을 바르다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알보칠을 바르다 떨어진 방울이 옷에 묻었는데 그게 바로
옷에 구멍을 낸 주범이 었네요...정말 요즘말로 ㅎㄷㄷ합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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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3.04.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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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리다요
2013.04.25 10:49
예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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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2013.04.25 10:50
이 약을 애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 주의사항(?)으로 알려줘야 겠네요.
오라**도 이 약과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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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사차차
2013.04.25 11:31
알보칠과 xx메디랑은 약효가 서로 달라요.
xx메디 연고는 트리암시놀론이라는 일종의 스테로이드 제제가 들어있는 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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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4.25 11:04
알보칠은
알 아
보 고
칠 해라...
줄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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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와순
2013.04.25 11:14
몸치인 사람도 알보칠을 바르면 브레이크 댄스를 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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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3.04.25 11:17
알보칠 파워가 그정도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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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4.25 11:26
알보칠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내성이 생겨서 바를 때 고통은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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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4.25 11:31
처음 알보칠을 만났을때..
그때의 그 느낌...
강렬하고 잊혀지지 않는 첫경험의 고통..
하지만 효과는 정말 대박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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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와순
2013.04.25 11:37
지금은 좀 희석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예전 알보칠은.... 조금 과장을 보태 우사인볼트와 100m달리기를 할만하다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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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3.04.25 12:43
http://ydux.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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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헹
2013.04.25 12:55
올려주신 사용후기중에 이게 와닿네요 ㅋㅋㅋㅋ
알보칠을 정확히 정의하는 한 문장..며칠 아플 걸 한 번에 아파 치료하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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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park
2013.04.25 13:19
알보칠 전 안바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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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3.04.25 13:40
염산인가요? ㅋㅋ
직접 사용해 보진 않았는데 얘기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
최고라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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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공
2013.04.25 14:14
알보칠 사실 건강에는 딱히 좋지않다고 합니다.. 염산으로 상처부위를 녹여서 코팅(?) 한다고 하네요..
오X메디 같은게 몸에는 좋지만 ^^; 아무래도 통증은 가시질 않아서 알고도 바른답니다 ㅎㅎ..
그리고 한가지더 엄청난 사실은.. 알보칠은 구내염증약이기도 하지만..
원래는 여성들의 질염 치료제였다고 합니다.. 무려 좌제로..
액체상태로 쓰는것보다 더 강하다고 하니.. 상상만해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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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3.04.25 21:01
효능에 자궁경부 치료가 적혀있는걸보고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뭐... '연한고기(!)'부위라 그런게 아닌가.....하고 동기들하고 농담처럼 말했었지요ㅋㅋ;
신묘한 약물임에 틀림없습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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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4.25 16:20
탁공님~무서운 약이군요, 염산으로 상처부위를 녹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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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3.04.25 16:47
아.. 이건.. ..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 여름에나..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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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심슨
2013.04.25 17:43
팔순 넘는 어르신들도 한방울만 바르면 헤드팝핑을 하며 염라대왕을 만나보고 온다는 그 약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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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시계
2013.04.25 18:03
헐...무섭당 ㅎㅎ
비타민 잘 챙겨드시면 구내염이 잘 안난다고 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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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3.04.25 20:58
알보칠을 바를때는 꼭 처음에는
'어라? 왜 아무런 느낌이 안나지;; 잘못콕찍어발랐나?'
싶어서 '문때다가'
포풍 댄스를 추곤 하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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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텤
2013.04.25 21:32
저는 아직 알보칠 경험이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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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3.04.25 21:46
댓글만 읽어도 입안이 ㅎㄷ ㄷ 하네요~ -
FireGuns
2013.04.25 21:58
알보칠 처음들어봤는데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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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2013.04.25 22:05
예전 알보칠은 정말 최고였습니다~~지금 병보다 더 크고 고통도 더욱~~ㅋㅋ 지금 약국에서 파는 알보칠은 병이 작고 고통도 참을만 하더군요~~
입병이 많아서 자주 쓰는데 효과는 최고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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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3.04.26 10:12
알보칠이 염산이였군요. ㄷㄷㄷ 어린시절 젤 싫어했던 약은 좌약식 해열제 였습다. 요즘은 안나오는것 같던데 왜 그시절엔 어린이 해열제가 좌약으로 나왔던 걸까요 -
민트
2013.04.28 09:10
약국 카운터 앞에서 바지내리고 약사슨상님이 넣어주시던 떄가 생각납니다 ㅠㅠ
그거 구내염약 아닌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