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봉은사가는 길...한박자 몰래 쉬기..^^

봉은사는 저도 마음이 답답하거나 일이 잘 안풀릴때 가끔갑니다~

부처님의 자비롭고 신비한 눈빛에 눈물 찔끔거렸던 기억납니다~ㅎㅎ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가끔 부처님께 삼배올리면 뭔가 가슴속이 후련한 느낌이 들곤합니다.^^

봉은사 조계사 정말 좋은 사찰들입니다^^

저도 가끔 답답할때면 가서 절도 하고 그러고 오는데..

이상하게 그뒤론 일이 잘풀리더군요^_^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가끔 가보면 참 좋은곳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조계사라는 좋은 사찰도 있었군요!!

저두 가까운 절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봉은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 봉은초등학교 나왔는데 봉은사 한 번도 안가봤네요.

지금은 한국이 아니라 가볼 수도 없지만, 봉은사 참 멋진 곳이군요. ^^

아 저희 회사 바로 근처네요 ㅎㅎ; 저도 봉은사 사거리 근처에서 근무하거든요 ㅎㅎ

점심도 그냥 주는 건가요? ㅎㅎㅎ

좋네요 ㅎㅎ 종교를 떠나서 절에 가면 좀 경건에 지는  듯한 느낌이 ㅎㅎ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종교를 떠나서.

간만에 보는 타포시계네요 ^^ 이렇게 봐도 상당히 매력적임에 틀림없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의 색다른 장소에 대한 정취감이 좋아보이네요^^ 가보고 싶네요

많이 지나는 다녀도 정작 한번도 안에 들어 가본적은 없네요... 언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저도 아직 못가봤습니다..

한번 들러봐야 겠어요

코엑스는 자주가는데 길건너 봉은사는 안가지더라구요.

다음 코엑스갈때 일부러라도 가 봐야겠네요.

저도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