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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3.04.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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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en
2013.04.21 21:38
보통은 모른척하고 피해가기 마련인데...
저 직장인들 용기있네요~
저런 어른들이 더 많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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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acer
2013.04.21 21:56
인권이라는 개념이 굉장히 잘못 쓰이고 있다는 표현이 와 닿습니다. -
철학의기초이론
2013.04.21 22:23
음...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성인으로서 훈계가 필요할 일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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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3.04.21 22:51
4명 이니까 어른 2명 정도는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덤비는 모양이네요 ㅎㅎ 혈기에 저러다가 나중에 다 후회하게 되더라는... 근데 같이 싸우는 어른 2명도 대단하네요.. 보통 그냥 지나가기 마련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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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2013.04.21 22:58
요즘 애들... 지들이 어른인줄 알지요.. 다 큰줄알고. 맞는줄알고.
예전엔 안됐다 그러다가 요즘엔 그렇게 살다가 그냥 평생 그런 인생으로 살아라... 란 방관자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어차피 나이먹고 후회하는건 자기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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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13.04.21 23:12
집에서 애미애비가 어떻게 키웠길래 길거리에서 저러고 어른하고 싸우는지 한심하네요..
커서 사회에 얼마나 해를 입힐지.. 인간쓰레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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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3.04.21 23:17
잘 팬것 같습니다. 말로 해도 들어먹을 놈들이면 저렇게 못하죠. 좀 맞아봐야 어른들 무서운 줄 알고 깝치는걸 자제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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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2013.04.21 23:22
상황설명대로면 잘했다는 생각은들지만, 경찰서가서 또 뭣같은상황이 벌어질거 생각하면 열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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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라
2013.04.21 23:22
요즘에는 참..
저희 어머님이 교사신데 어머니 점심시간에 학교앞에서 식사하고 커피 하나 사서 들어가시게 하려고 편의점에서 계산하는데
교복입은 학생둘이 어머니 밀친게 생각나네요.. 자기들 못나가게 문막고 있다고.. 그때 진짜 빵쳐서 멱살까지 잡았었는데
어머니 학교 앞이라 그냥 참았습니다.. 요즘에 정말 진짜 위아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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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3.04.21 23:33
"오예 찍어서 올려야지!! 유후~" 이따위 마음가짐으로 비겁하게 찍고 있는 놈이 더 싫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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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4.21 23:36
깔끔하게 기절시키고 집에갔으면 좋았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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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3.04.21 23:54
흠.. 괜히 잘못때리다가 눈이나 코 때려서
잘못될거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그냥 참는게 좋을 듯.. -
데이지
2013.04.22 00:42
포스가 건달과 고딩이 붙은거같네요. 안산 인천 부천 동네가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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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3.04.22 02:11
직딩분들 움직임을 보아하니 술 한잔 하신 듯하네요. 맨정신이었다면 아마도 저 고딩들은 곤죽이 되도록 쳐맞았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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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4.22 04:20
저런놈들은 좀 맞아야지요..... -
젬마
2013.04.22 07:17
저런고딩은 반쯤죽여놨어야하는건데... 제가 다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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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3.04.22 07:48
헐...정말 피가끓네여...정말 정말 저런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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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3.04.22 08:06
학생 인권으로 교권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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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park
2013.04.22 08:18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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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4.22 08:53
ㅋㅋㅋㅋㅋ 깝싸다 처맞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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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3.04.22 09:25
오 직딩오빠 쌈좀 하십니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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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라이더
2013.04.22 09:40
직딩 형아도 좀 맞은거 같은데 씁쓸해요 겁없는 청소년들 겁이뭔지좀 알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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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시계
2013.04.22 09:44
아..저도 잘 못넘기는 성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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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3.04.22 09:45
두둘겨 맞아야 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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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4.22 09:52
아...진짜...반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저린 어린 양아치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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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헹
2013.04.22 11:43
아~~ 주변에 말리지만않았으면 옷벗고 덤비던 고딩은 진짜 반 죽었을텐데요
이후에 경찰서가서 상황생각하면 참 거지같습니다만 진짜 잘때린듯싶네요
아으 보던 제가다열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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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drs
2013.04.22 12:51
술을 먹어서 그런건지 때리는게 시원찮네요~
머릴 잡고 바로 벽에다.......죄송....넘 짜증나는 놈들이네요.. -
해월이
2013.04.22 13:01
그래도 저런 분들이 있다는게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애들부터라도 교육좀 잘 시켜야겠습니다.
요즘 부모들이 너무 온실의 화초처럼 키운탓이 아닐까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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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제친구
2013.04.22 13:21
얼마전에 매장뒤쪽 주차장에서 고딩들 5명정도가 담배피고있던데 저를 보더니 몇몇은 급하게 담배끄고
나머진 빨리피고가려고 거북선을 내뿜고 있더라구요...순간 놀랬지만 그래도 구석에서 몰래피고 담배 숨기는 모습을보며
저두 모르게 한마디 했습니다......(야~ 괜찮아 펴! 펴! 피고가~) 그랬더니 (고맙습니다~)하구 얘기하는게 그래두 좀 된애들이구나 생각했죠^6
근데 저런새끼들은 쳐 맞아야죠!.....저 학교 다닐때는 그래도 길거리에서 저렇게 대놓고 피지는 않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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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2013.04.22 13:36
2천년 피라미드 벽에도 "요즘애들은 버릇이 없다"고함.
고등학생 신분으로 담배를 핀것도 잘못이지만 보아하니 실내 같은데 요즘 법적으로도 규제를 하고 있는데 저러면 맞아야죠.
왜? 고딩때는 겁을 상실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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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2013.04.22 13:45
우리가...아니 내가 저때에도 잘 못한게 있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20년 가까이 됐는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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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대
2013.04.22 15:47
아 안산중앙동 abc 마트건물옆이네요. 저는 중,고등학교때ㅡ 담배를 피지는 안았지만 학생들에게는 선도가아닌 이해부터 시작해야겠지요. 물론 자신은 없지만요. 학생도 인간이니 미워하기만은 좀 그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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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4.22 16:34
선생님들이 손대도 교내 폭력이라고 몰아가는 요즘 부모들 문제가 더 큽니다. 결국 저게 다 가정교육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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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lius
2013.04.22 18:33
말세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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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부
2013.04.22 18:46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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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3.04.22 20:46
내가 달려 가고 싶습니다. -
찬호부활
2013.04.22 21:03
직장인분들 몸놀림이 술 한잔들 하셨네요..그래도 애들이 기백에 쫄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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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2013.04.22 22:57
여담이지만,,같은 건물 상가 이용하는 아주머니가 학생들이 계단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하더군요,,
요즘 애들무섭기도하고,, 마주치면 좋을거 없겠다,,싶어 그냥 화장실로 가려다!!
정면으로 마주쳤습니다. ㅋ 인근 고교 2명이더군요, 저도 모르게 `담배꺼라`라고 말했는데
이자식들이 침을 쭉뱉더니 마저 다 피고 바닥에 끄고 내려오더군요,, 저 키 170cm 호빗이네요,,
포스가 딱 덤빌것같아 계단에서 내려오는순간 달려들어 안면을 가격했는데,, 젠장 계단 난간에
대가리를 박더니 혼절해버렸습니다.. 죽은줄알았어요,, 턱이 돌아가서,순간 너무 아찔했습니다..
, 나머지하나는 무릎 꿇으랬더니 바로 꿇고 죄송하다고 빌더라구요,
요즘애들 무서운게,,사실 때리면 죽을까봐 그게 무섭기도 하더라구요,,성인은 때려도 손해, 맞아도 손해, 이래저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자기들은 덩치크고 힘좀쓴다고 생각하겠지만 성인어른을 당할수 있겠습니까.
어린 학생 하나 죽이려고 마음만 먹으면 사고는 일도 아니지요..
그녀석이 재수가 없었지요, 학창시절 아마추어 권투선수 생활을 2년정도 했었거든요,,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화장실서 물부어서 깨워 이래저래 몇마디하고 지갑에 있는돈 3만원 쥐어주고 보냈습니다.
근데 요즘 말그대로 학생이 학생 같지가 않고 무슨 지독한 양아치새끼들 같더라구요, 치고박고 하는게 아니라
교묘하고 치사하게 괴롭히고, 우리 어릴때 정정당당한 주먹다짐같은 낭만은 사라진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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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2013.04.23 01:36
세상 참~~~ 살아가기 험악하네요... 치밀어 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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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러버
2013.04.23 10:21
반 *여버려야함..내가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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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엠캐시
2013.04.23 11:16
그래도 우리때는 숨어서 폈는데 요즘 것들은 데놓고 피고 있으니 참~~~폭력은 안되지만 고딩이 담배를 던진거는 참~~~싸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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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규형아
2013.04.23 14:37
요즘 고딩들 참.. -
cylph
2013.04.23 14:52
맞아도 정신 못차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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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erth
2013.04.24 22:12
경찰서 가서 조서쓸때쯤 저 성인들은 아마 다신 상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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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R
2013.04.27 16:30
오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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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이
2013.05.02 23:07
저도 저런놈들보면 절대로 못넘어갑니다...ㅡㅡ^
저런 놈들은 학교에서 1년이라도 먼저 퇴학시키는게 좋을 것 같군요. 저런 애들 장래를 걱정해서 성실한 애들이 학교에서 피해를 보는 것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썩은 가지는 빨리 제거하는게 나무 전체를 위해서 좋죠. 인권이라는 개념이 굉장히 잘못 쓰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