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총기사고

요즘 보스턴이 잠잠할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몸 사리시고 다니셔야 될것 같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mit 시군요..조심히 다니세요ㅠㅠ

미국이 점점더 위험해 지네요...ㅠㅠ

총기 소지는  그렀죠

인터넷뉴스보다 빠른 실시간 뉴스네요~

그나저나 자꾸 저런 사고가 발생하는게 걱정입니다.

아이고 참 자꾸 사건이 터지네요. 항상 주의하면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무섭군요,테러에 총기사고까지...

그러게요..가장 안전하다는 보스턴이...

요즘 엄청 무섭네요 

세상이 참 뒤숭숭한 한 해입니다... ㅠ 

그래도 총기소지를 허용하는 것 보면 미국도 참 대단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방금 학교내 상황종료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내일 안 갈겁니다...)

지금 생방송 뉴스들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아나운서들도 말 더듬고 그러네요.

옆동네에서도 총쏘고 폭탄터지고 그랬답니다.

이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고요.

암턴 오늘 평생 들을 사이렌 소리 다 들은 것 같네요.

어휴~ 조심하세요... 그 빌딩에 주차까지...ㅎㄷㄷ

정말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어디가나 조심조심입니다.

잊혀질만하면 총기 난사라...조심하세요~~

조심하시길~

요새 사건사고가 참 많네요..

헐헐 요즘 미국은 난리네요...몸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그 총기사고가  바로 범인과의 총격전이라네요...

안전이 제일 입니다 몸조심히시길 빕니다

미쿡 흉흉해서 어디 살겠나요... 

미국 요즘 뭔가 사건사고가 많네요..

제친구가 뉴욕 유학 일년다녀왔을때 갱단끼리 지하철에서 총격전 있었다고 말한게 점점 믿겨지네요..

몸조심하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수사에 진전이 있었나봅니다.

총기사건의 범인은 지난 마라톤 폭탄 테러범과 동일인물인 것 같습니다.

두명 중 한명은 사살됐고 나머지 한명이 도망중이어서 그 지역은 현재 락다운 상태입니다.

두명다 체첸 출신 이민자라고 하는데 죽은 사람은 미국에 온지 십년이 됐지만 영어한마디 못하는 자발적 왕따라고 하네요.

나머지 동생은 19살인데 의대생이라 합니다.

학교도 공식적으로 닫은 상태라서 집에 있는데 밖에 보면 정말 경찰차 이외에는 지나다니는게 없네요.

범인은 한명이지만 총과 폭탄같은 화기로 무장한지라 

보스턴 경찰, 캠브리지 경찰, 메사추세츠 주경찰, 연방요원(FBI), 주방위군(National guards) 등등 거의 군단급 공권력이 투입된 거 같습니다.

추이는 지켜봐야하겠지만 여기 방송하는 사람들 다 이런 병력과 분위기는 처음 본다고 하니 곧 잡히지 않을까 하네요.

뉴스를 하도 긴장하고 봐서 그런지 영어가 쑥쑥 느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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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방금 추가된 뉴스는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대에서도 폭탄이 발견됐다하네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 이로써 현재 범인 두명 이외에 공범의 존재도 고려해야 한다합니다.

(cited from cnn.com)

실제로 이런일 겪으면 후덜덜 할거 같아요 ㅠㅠ

범인 잡았습니다. 이 생퀴 무기형으로 쳐넣고 죄값 치루게 만들어야죠! 감방의 환영회는 덤이고요.

한번씩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출장가기도 무서워집니다  ㅜㅡ

아..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여.. 한국에서 꾹 살아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