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을 길거리에 버리고온 기분 ㅇ,,ㅇ;;

강원랜드 CA지노는 안가봤는데 와이프가

라스베가스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딜러랑 농담따먹기 해가며 즐기는 게임이랑은 완전 딴판이라고 하네요.

가보고 싶긴한데 욕이 난무하는 곳이라고 해서 고민만 2년째 입니다...ㅋㅋ

그래도 꼭 한번 가보고 싶긴합니다.

예전에

베거스에서 장난삼아 바** 게임 테이블 뒤에서 배팅하다 500불 날리고 나서는

CA지노 근처에도 안갑니다 ㅠㅜ

주식보다야 카X노가 나은듯...적어도 제가 보는데서 돈이 사라지니까요...

주식은 사이버머니...

아놔~~~~

이 기분 알죠..

저도 회사에서 동료들과 토X를 하긴 합니다만..

같은 픽에 다른 적중률을 달리고 있져.. ㅎ

저도 1월에 시작 했는데 1월에 사기 좀 당하고

2월에 복구 하고 3월에 시계 하나 장만 했습니다.. ㅎ

저는 강원랜드 처음생겼을때 선배들이 하도 가자고해서

관심도 없었지만 자꾸빼는건 예의가아니라 생각해 딱 삼백만원 찾아서갔습니다~

물론 몇시간만에 다 잃었습니다ㅎㅎ

지금은 그 객장안의 핏발선 흉흉한 눈빛들이 싫어서 다신 안갑니다~

삼백으로 좋은공부했다칩니다ㅎㅎ

그런건 안하는 것이...

맘을다시 잡으세요..

ㅋㅋ 당구장 구석에 있는거 해보려다가 빠질거같아서 안하게되더라고요

13년전, 이민초기에 너무 심심해서 약 6개월간을(와이프도 임신해서 한국 들어감) 거의 매일같이 현지의 유명 카 지 노를 밤마다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 환율로 딱 스틸섭 5개 살돈 날렸었네요(당시환율로는스틸섭2.5개)......ㅠㅠ 물론 따는날도 있지만 슬금슬금 잃은돈이...

와이프 돌아온뒤로는 딱 끊었지만....(15년피운담배도 하루만에 끊음)  카 지 노...........무서운곳 입니다... (현지 교민 여럿 자살했습니다..몇십억 날리고)

차라리 카시노 다니시는게~~~마인드 컨트롤만 잘하면 돈 딸 수 있습니다..ㅋㅋ

헐 도박에 ~ ㄷㄷ

도박은 마약이다

하지만 한번은 해봐야 한다

후회를 해봐야 다시 하지않는다...

라고 말하는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이친구 아마 많아 날렸죠!!!!

모나코에서 캐쥐노를 못가본 서러움에 강원랜드라도 가보자 해서 친구들과 갔었는데

테이블게임은 뭐 앉을 수도 없고,  슬롯머신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기계 두개 세개 걸쳐서 배팅하느라 할 수도 없고

6시간동안 슬롯머신에 만원 쓰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가하게 노부부 분들이 슬롯 머신 앞에서 노시는 것 보구 약간의 부러움이 있었습니다.

도박이 아닌 즐거움으로 하면...참 좋으련만.. 돈에 대한 마음이..할 수록 커지는곳이 그런 곳인듯 싶네요^^

카지No는 라스베가스 갔을 때와 마카오 갔을 때 해봤는데,, 정말 빠져들 거 같은 위험성이 느껴지더라구요. 

룰렛에서 빨강/검정 색깔 맞추는 게임하다가... 30분만에 40만원 날리고... 정신 차리고 다시는 안하기로 다짐했습니다. ㅎㅎ;;

아... 전 뭔가 걸고 하는 거나 카드로 하는 놀이나 복권이나 아무튼 기대를 하는 어떤 것도 좋아하질 않아서 ..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거에 왜 확실한걸 거세요;; ㅠ  게임은 공부를해도 못따는데 공부도 안하시고 게임을 하시나요.. ㅠ

5년쯤 전에 강원랜드 한번 가봤는데... 룰로 모르고 빠찡고 돌리다가 500배 정도 터진적 있었습니다... 근데 결국 그날 저녁에 다 잃더군요.. ㅋㅋㅋ

그냥 좋은 경험이었슴..ㅋㅋ

ㅎㅎㅎ 도박은 하면 할 수록 돈을 잃을 확율이 높아지는 도박입니다. 그 비싼 건물에서 전기료 내고 인건비내고도 엄청나게 업주가 돈을 버는 도박산업?인데... 그 이익금이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다 손님들 주머니에서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확율게임이니 어쩌다 한 번은 딸 수도 있다지만 여러번 하면 확율에 가까워지니 결국 돈 다 털리고 개털됩니다. 시작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일본에 계신 건가요? 아님 잠시 출장을...?

제가 잘 아는 지인 한분도 일본에 사셨는데 '빠찡코'때문에번돈을 거의 날리셨다는...ㅠㅠ   

예전에 빠징코하고 딴구슬로 까르띠에 시계 샀던

기억이 ㅋㅋ

한떄 저도 많이 날렸지요... 재미로 딱 정해진 만큼 만쓰고 쿨하게 나오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

도박을 즐기시려면 딜러가 정해져있는 확률게임을 하지 마시고 플레이어끼리의 게임을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깨끗하게 손 씻으시길 바랍니다^^

빠찡코는안하시는게...

경험치 돈주고 사셨다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속이 좀 덜 아프지 않을까요?

안해야됩니다. 무조건

만원 이만원은 괜찮지만 그이상은 하지마세요

잃는 건 순식간이지요...

쩝... 공감가네요..

도박은 정말.....

도박을 안좋아하지만~ 모든 게임을 할줄 모른다는게 전 다행^^

CA지노는 룰만 잘 지킨다면 크게 잃지는 않는데 다들 견물생심이라 잘 안되는것 같아요

도박은 뭐..안하는게 좋겠죠 ㅎㅎ

역시 도박은 도박이죠^^

ㅎㅎ 한때 도박 좀 했었는데...어느날 문득 그걸 안했으면 BMW740을 충분히 샀는데...하는 후회에 함께 딱!! 끊었습니다!! ^^;;;

도박은 늪이죠ㅜㅜ

하이원 놀러갔다 아내와 강원랜드 함 가봤습니다. 슬롯에서 둘이서 5분에 10만원 날리고.. 30분 동안 쥬스만 빨다 왔네요...

카드는 당췌 할줄 아는게 없어서....ㅋㅋㅋ

확률적으로 힘든 게임이라고 하던데,,,,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겟네요 ;;

저도 태국 아란에서 캄보디아 포이펫 넘어갈때 카X노에서 잠깐 동안 13,000바트(약50만원) 털렸습니다.

도박은 정말 하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