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 20 (3/22)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날씨가 추워요

고작 0도 일뿐인데도

꽤나 춥게 느껴집니다

요즘엔 이런 빈티지 한게 자꾸 끌려서

가지고 있는 청바지랑 부츠라도 좀 빈티지하게 만들어볼까 하고

시간 날때면 매일 같은 신발에 같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바지 새 신발이 자꾸 탐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ㅎㅎ

요즘 저랑 제 와이프는

기왕 마시는 술 

좀 맛을 구분하면서 즐기자는 취지로

레드와인은 말벡

화이트 와인은 쇼비뇽 블랑을 계속 먹고 있는데

확실히 말벡은 소고기 요리에는

가격대와 상관없이 괜찮은 맛을 보여주는데

쇼비뇽 블랑은

좀 싼거를 사면 두잔 이후부터는 뭔가 맛이 확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왜 위스키나 소주나 맥주나 보드카나 백주나 청주나 마실 때는 별로 그러질 않는데

유독 와인

그중에서도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먹으면

자꾸 졸음이 오는지...

이래서 작업주로 통하는 것인가요 ㅎㅎ

암튼 오늘은 즐거운 불금입니다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신나는 주말을 누려보세요

그럼 매너공백 이후에

마지막 파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요 ㅎㅎ

요런 곳이 엘프들의 숙소인가요 ㅎㅎ

그럼 이만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