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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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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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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실현을 한 개그우먼이군요.
세태에 못이겨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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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3.19 12:35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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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
2013.03.19 12:35
저도 요즘에 직장 생활에 지쳐 내가 왜이러고 있나 고민많이 하고 있는데...
저렇게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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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3.03.19 12:3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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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 싶은걸 찾아내는게 또 한편으로는 어렵다는 불편한 진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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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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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지선 씨 개그도 개그지만, 트위터에 자주 올려주는 자잘한 일상스케치들이 너무 깨알같고 보면 흐뭇하더군요.^^
심지가 참 바르고 생각하는 것도 깊고, 또 무엇보다 천성이 타고나길 귀여운 분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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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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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연
2013.03.19 12:57
하고 싶은거... 계속 고민중인데.. 무엇이 하고 싶은지 찾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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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교육 탓만 할 수도 없겠지만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아무런 저항없이 할 수 있을까..그런 용기와 믿음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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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맘에 딱 와닫는듯한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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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3.19 13:24
모두 다 어떻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어떤게 올바른 길인지..알고 있지만....용기를 내어서..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기가 쉽지 않죠..박지선씨는 그런면에서 용기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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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했어도 잘했을것 같다는 ㅋ
박수를 보냅니다 -
내용은 좋고 맞는 말이긴한데 박지선이 올린 글은 아니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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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가죽세공에 열을 올리는 것이지요.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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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리지만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식에게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군요.
좋은 이야기지만 현실과는 괴리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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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걸 한다는건 참 행복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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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를 보니 박지선은 페이스북을 안하고 이 글은 누군가가 박지선을 사칭해서 올린 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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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라
2013.03.19 15:00
그래도 먹고살려고 뛰쳐나가고 싶어도 삼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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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죠 머리는 이해하나 행동은 싶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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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현실은..ㅠ.ㅠ 어떤 사람에게 저런 비슷한 말 했다가.. 그래도 무조건 대학은 가야한다고 면박당했네요..;; 개나소나 대학가는데 우리나라는 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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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고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 놀고 싶을때 놀고, 하고 싶을 때 하고 살았더니.... 매출이 뚝 떨어져 있네요... ㅋㅋㅋㅋ
그나마 아직 이만큼 사는 것도 감사하고.. 다시금 열심히 뛰어보렵니다. 하기 싫은 것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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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인생이 정말 행복할듯합니다.
하지만 정작 원하는 일을하게되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진다는 불편한 진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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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형님이라면 무슨말씀을 하셔도...
수만 관중앞에 저 쿨한 표정을 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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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3.03.19 16:54
자신이 먼저 즐거워야된다..
멋진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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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ikeS
2013.03.19 17:04
용기죠 미지의 세계로 몸을 던질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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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의 용기가 대단하게 보이네요. 성인인 우리들에게는 교훈이지만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겐 위험한 말일수도 있겠단 생각 역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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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3.19 18:03
좋은글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적성에맞고 좋아하는것보다는 잘하는것,돈되는것쪽으로 진로를 정하게들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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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3.03.19 18:29
유머 있는 선생님이 탄생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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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선택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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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3.03.19 19:09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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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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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3.19 20:53
좋은 말입니다만... 이제 행동으로 옮기기에 너무 늦은거 같기도 하고, 용기가 없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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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2013.03.20 01:49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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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행복한 일을 직업으로 가진다는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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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갑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찾고 또 잘 할수 있는것 만한 행복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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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isma9
2013.03.20 08:16
공감하고 응원합니다....그리고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
sanremo
2013.03.20 13:33
힘내라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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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2013.03.20 18:0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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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ei
2013.03.22 17:06
용기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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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개그우먼인데...역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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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이네요 당차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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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씨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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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3.03.25 14:21
100만% 공감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은것도.... 실현한 것도... 그리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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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아빠
2013.03.25 21:51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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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더공감이되네요~일하고돈벌고..목적이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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