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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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회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마켓을 제가 자주 보는데
이러한 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쓸 곳이 없어 자유게시판에 몇자
끄적입니다. 먼저 양식의 틀이 갖추어 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차 구매자인지 2차구매자인지
제품 등급은 민트인지
제품 구매시기는 언제인지
구성품은 어느정도인지
국내스탬핑인지 해외스탬핑인지
그리고 제가 항상 궁금했던 부분인데 몇 mm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시계를 모두 아는 것도 아닌것인데 사진만 보고 판단하기엔
아직 제 레벨이 낮습니다. 이러한 점을 마켓 양식의 틀로 갖추어 놓는다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아... 이렇게 몇글자 적어 봅니다.
주제 넘는 소리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들 즐거운 화요일 되십시오.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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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
2013.03.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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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2013.03.06 15:13
저두요. 까페 내에서 등급을 정한 후 그에 맞는 등급으로 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포럼에서 마켓도 상당비중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이거니와..
액수 자체도 작은 금액이 아닌 시계들이 많다보니 그러한 것을 정립하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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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3.03.06 15:52
% rate 에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알기론 해외의 Timezone 중고장터에서 이용하는 rate 방식에 따라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만해도 직거래는 거의 불가능하기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 설명글과 자세한 사진으로 판별 후, Paypal 이라는 안전장치를 끼고 택배거래를 하죠.
참고하시라고 TZ 기준 올려봅니다.
GRADING SYSTEM
Please keep in mind that to be listed on a TimeZone sales board, a watch must be pre-owned and have been worn. Pre-owned means sold to a retail customer and no open papers.
LNIB
A pre-owned watch that has been worn, yet is in pristine condition. Accompanied by the factory box(es), tags and documentation. No alterations from factory-delivered condition. The warranty papers must be stamped to establish the authenticity and validity of the watch; TimeZone does not allow sales of watches with “open papers.” No bracelet resizing or marks of any kind. 100%
Mint
A pre-owned watch that is in very nearly perfect condition. Signs of wear are visible with a low powered loupe. May be a watch that is in LNIB condition but not accompanied by the factory box(es) or documentation. May refer to an older watch that has been restored, so long as the restoration returned the watch to very nearly pristine factory original condition. Working perfectly, keeping excellent time, needs nothing. 97-99%
Near Mint
Showing very light signs of wear. Faint scratches on the case, bezel, bracelet or buckle are visible to the naked eye. Completely original in every way. Strap shows light use – may be bent or lightly creased, but not stained. Bracelet may be resized. The watch is working perfectly, keeping very good time and needs nothing. 93-96%
Excellent
Evidence of use is visible to the unaided eye. Scratches are light, but more numerous than “near mint”. If the watch has been restored, all original replacement parts have been used. Strap clearly used but no stains. No dents or dings are detectable, and the bracelet has little wear. Working perfectly, needs no repair or service. 88-92%
Very good
The watch shows what might be considered normal wear by a careful owner who wore the watch regularly. Scratches are evident, but no nicks or dings. May have replacement parts and/or a high quality redial. Running and keeping good time, though may need minor regulation. A sound, attractive presentation overall. 83-87%
Good
Nothing fundamentally wrong with the watch, though it has quite obviously been used. Running and wearable, but may gain or lose a few minutes over 24 hours. Case may show a few dings, nicks, or deep scratches. May have a redial that is not up to high standards. May not have all original parts. 77-82%
Fair
Well used, may require service and/or restoration to be useable. May be running erratically. Dial, case, and other major components may not be original, but no pieces are missing. Even an untrained eye could tell the watch is worse for wear. Some might call it rough. 72-76%
Poor
Shows abuse, requires service and/or restoration. May have major cosmetic flaws, missing parts, may not run at all. A speculative piece – ‘fixer-upper’ would be too generous. Not junk, but requires lots of work to be made wearable. 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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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
2013.03.06 16:29
%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한가지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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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3.03.07 09:54
참고 자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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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삼구
2013.03.07 17: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민트급이란게 굉장히 높은 등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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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를로스
2013.03.06 15:14
자동차처럼 등록을 해서 확인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중고인데 몇차 구매인지가 중요한가요?
초보라서 몇차 구매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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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3.06 15:14
제품의 등급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추후 분쟁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스펙에 대해서는 스스로 공부하셔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간의 중고 거래장터를 인터넷쇼핑몰의 양식으로 바꾸는 것은 저는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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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03.06 15:22
충분히 건의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뭐...제품의 상태는 "미사용" "사용" 외에는 전혀 의미가 없고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시고...만나서 하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참...
중고거래만큼 힘든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필요하신 사항은 구매의사가 있으시면 판매자에게 물어보시는것이 빠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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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2013.03.06 15:23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 었습니다.
얼마전 작물로 인한 일을 까페에서 한번 겪은 것으로 알고 있기에 ..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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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큰TIGER
2013.03.06 15:38
중고 거래이니 만큼 사진을 보구 구매를 하고 싶으면 직접 실물을 보는게 최선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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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3.06 15:40
좋은 의견이십니다.
판매자분이 님의 의견대로 정확히 작성하시면 구매자분들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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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3.03.06 15:42
거래가를 거래 완료 후 지우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그냥 유지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현장네고 등으로 인해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요..
그리 부탁을 드리는 이유는 중고거래 경험이 없거나 시계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경우..
중고시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존 거래 시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물론 급매의 경우 전체적인 시세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고..
타포에 그런 분이 계시지 않길 바라지만..
불순한 의도나 사업 목적으로 매물을 올리고 거래가 이뤄진 것처럼 거짓글을 작성하여..
시세에 영향을 끼치려는 분들도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어 조심스럽지만..
거래 가격이 남아있다면 도움 받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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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2013.03.06 15:54
다들 여러생각들이 많으시네요 ㅋㅋ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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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미피
2013.03.06 16:28
좋은 말씀이네요..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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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3.03.06 16:50
타임포럼이 중고거래를 장려하거나(?) 중고거래 발생시마다 수수료를 챙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즉, 중고거래에 대한 책임이 없기 때문에
중고품 상태의 grading 에 대한 틀(?) 마련은 조금 조심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 제안하신 구성품, 사이즈 등등은 틀이 마련된다면 판매글 올릴 때 빈칸 채우는 재미가 쏠쏠 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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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2013.03.06 16:59
뭔가 틀에 맞춰서 작성한다는 거 자체는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 몇몇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상태라는 것은 워낙 주관적이기에
그것을 등급을 정해서 의무적으로 기입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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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3.03.06 17:09
그냥 큰 틀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모델명, 구매처, 구성품 여부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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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2013.03.06 17:12
네 저도 상태보다는 구성품과 사이즈 구입처 만 명기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 제일 궁금한게 AS거든요. 또한, 크기가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제가 두꺼운편이라 42~44미리가 어울립니다. 근데 오메가에 보니 같은 디자인인데 미리가 다른게 있더라구요.
그럴땐 판매자에게 물어봐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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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연
2013.03.06 18:25
ㅇ ㅏ~~~ 저도 생각했던 점인데..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좀더 상세히 명시되어 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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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3.06 18:38
저도 처음에는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게시글의 본문 수정안되는 부분이 불편했는데
중고거래 시세 참고 하기 위해서는
거래된 모델의 연식과 가격의 기록이 남아 있는 경우나
혹시나 2차 3차 거래를 거쳐서 물건을 확인할때라든가
제가 다시 물건 가격을 매길때 시세를 짐작할 수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
최근에 글을 삭제, 수정할수있게 고친 이후로부터는
장터 가격이나 중고 거래 참고 기준을 삼기가 애매해져서 더 불편한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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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ei
2013.03.06 20:09
근데 중고거래는 어차피 서로 만나서 상태확인해봐야 알 수 있는부분도 있으니 글로써는 다 표현이 안될거 같긴합니다. 판매자는 조금이라도 자기 물건 좋게 볼려고 할것이고 구매자는 조금이라도 더 흠을잡아 가격을 깎으려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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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twave
2013.03.06 20:16
오~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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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2013.03.06 20:57
좋은 의견들은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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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3.03.07 05:48
뭐... 최소한의 사진.. 글.. 다 이해감니다.. 어차피 직거래가 정답이기에 만나서 조작해보고 여분의 설명들으면 갑일듯하네요.. A~C등급 올린다는것은 의미없습니다..
무조건 직거래가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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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니
2013.03.07 08:35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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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ldncl
2013.03.07 08:38
좋은 의견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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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3.07 09:29
직거래가 힘든분들 한텐 좋은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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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단
2013.03.07 10:21
직거래가 최우선이긴 해요.
좋은의견은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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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스
2013.03.07 14:55
좋은 의견이라는데.....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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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2013.03.07 16:40
그래서 고가품의 거래는 직거래가 정답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상태80%이상이라고 느끼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막상 물건을 보면 60%느낌으로
느낄수 있기 때문에 절대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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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3.07 16:40
양식, 틀....찬성입니다.
판매후 금액 삭제나 수정 불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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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2013.03.07 17:55
네 모두들 의견 감사합니다. 판매후 자삭이나 수정은 불가로 하는 방안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상태 등급은 매기지 않으며,
스탬핑에 관하여, 구성품에 관하여, 미리에 관하여, 점검에 관하여 만이라도 표기가 일정한 양식으로 되어 있다면
상당히 좋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혹여 이 글을 관리자님들이 보시면
투표를 한번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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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i9
2013.03.07 20:54
장터글 수정~ 판매금액 삭제~ 하지맙시다~ 수 * 정 * 불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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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79
2013.03.07 21:18
작성글에대한 수정불가 방침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
웨버
2013.03.11 15:18
럭비님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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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솔.
2013.03.13 17:59
기준이 참 애매모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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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매니아
2013.03.17 02: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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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세븐
2013.04.04 14:29
직거래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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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R
2013.05.01 14:5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사이즈가 제일 궁금했는데 ㅎㅎㅎ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상태가 95% 라고 하면 이게 대체 뭔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