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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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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한정된 예산을 정해 놓고 그 안에서만 경험하고자 하는데.. 이 역시도 쉬운 게 아니겠죠? ㅋㅋ
지난 번에 중고거래를 하면서 시계를 구입해 가시는 분께서 마지막으로 제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라면서 남긴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게 들리는 듯 하네요.
"시계생활 선배로서 한 마디만 조언하고 싶네요. 타포 끊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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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러브
2013.03.06 11:27
확 와닿는 소리네요 타포 끈으세요 -
저도 꾹 참다가 결국은 병이 도지네요 에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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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사이트를 멀리 하시고 타임 포럼을 멀리 하시면 나아지실 겁니다.
견물생심 이라고 자꾸 열중 할수록 "셀프뽐뿌" 만 강해집니다. -_-;
자가발전이 자꾸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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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와 함께 하신다면 뽐뿌는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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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3.06 09:55
저두 공감합니다..ㅎ
이 타포와 같은 시계 포럼을 자주 오시면..수 많은 멋진 시계들이 마구 유혹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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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라
2013.03.06 10:47
근데 사이트 자주들어오면 ...........아른거려요 눈에 자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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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해결하시기를.....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지만....
그렇게 할 생각을 쉽게 해 버리면
아주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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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러브
2013.03.06 11:27
어떻게 생각하면 쉬워지죠? 알려주세요 -
저도 같은고민입니다. 자금적 압박이 심해지는데 제눈에는 언제나 기변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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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o
2013.03.06 12:11
님도 소위 말하는 상위 브랜드에 실망을 해야 그만둘텐데요... 저는 이랬더니 막말로 돈ㅈㄹ인것같다는 느낌도 가끔들어 비싼시계는 안산지 좀 됐습니다. ^^; -
작은인연
2013.03.06 12:32
저도... 시계 구매하려고 계속 들어오게 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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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점점 금액에 무감각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자제해야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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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러브
2013.03.06 13:17
진짜 돈단위가 넘 안드로메다로가는중이네요 -
션군
2013.03.06 13:48
타포 접속하다 보면 지름신과의 조우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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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그런데 그게 눈에 확 들어와버리면(지름신 강림-일명 뽐뿌오면,,,) 안사고는 안돼겠더라고요.
타포도 끊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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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79
2013.03.06 14:31
타포에 들어오면 저의 소중한 서브가 국민시계같다는 생각을 가끔 하기는 합니다^^;; -
shaks
2013.03.06 15:45
누구나가 다, 타포인이라면 한 번이상은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ㅎㅎㅎ
그렇다고 어쩌지 못하고 이렇게
죽치고 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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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운명같은 이야기 저는 이겨낼수잇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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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제 닉네임이네요.... 공감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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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제품을 구입할때까지 머리에서 떠나지 않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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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이
2013.03.06 19:01
세상에 이런 재미가 없으면 안되죠 시계는 돈이라는 숫자로 보시지 마시고 맘의 행복감을 주는 존재로 보면 삶은 재미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추천 해요 -
ukei
2013.03.06 20:24
글쎄요.. 그만한 재미를 다른데서 찾으려면 더 많은 비용이 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즐기고 나면 없어지지만 시계는 그렇게 까지는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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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활이 바쁘고 고될때는 자연스래 타포나 파리장터를 상대적으로 훨씬덜드러가는거 같습니다
잠시 짬이날때, 집에 귀가하고나셔서 사이트접속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청소 등 을 하심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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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러브
2013.03.07 01:04
바쁘고 고될때 더들어가지는 저는 뭔가요 -
공감이 100% 갑니다. 저도 이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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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금만 비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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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3.07 09:38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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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미피
2013.03.07 11:57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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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될수밖에 없네요~
최대한 자제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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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매니아
2013.03.07 17:20
공감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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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윤
2013.03.08 11:23
공감이 100%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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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생활 10년에 깨우치신 가르침.. 심히 공감이 가네요.. 요새 조금씩 기변증이 오고 있는지라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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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안
2013.03.10 09:21
통장이 비어 버리면 멈추지않나요?ㅋㅋ 저도 뽐뿌 받는시계 3개나있는데 멈춰있네요ㅋ 수입이늘고 통장이차면 지를 예정입니다만 집도 질러야해서 십년은 참아야할듯요 -
KIMAI
2013.03.16 14:24
목숨이 끊어져야 시덕 생활도 끝나지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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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 동감입니다만... '빅파 PPC' 손목위에 걸쳐보고 그만 두면 안될까요...?
동감이 가네요.....마누라 자식 생각하자.... ㅋㅋㅋ
그래도 지르고 싶습니다... 아....
근데 잔고가...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