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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눈에 띄는 신체 변화는 머리숱이 적어지는 겁니다.
작년 여름 잠깐 비맞고 단골술집 갔는데
"오빠도 머리 숱이 적구나~~"라고 하더군요
그말 듣고선 다음날 샤워후 머리상태 보니 머리밑이 휑하더군요..
그후론 머리카락 상태에 신경이 쓰였는데..
시계를 찬 상태로 무심코 머리 만지면 브레이슬렛에 머리카락이 낑겨서 빠지는 일이 자주 일어 나네요..
피같은 머리카락..
한번은 20가닥 정도 빠진적도 있고..흐미 죽갔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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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ei
2013.03.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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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2013.03.04 22:27
정말..피같죠..ㅋㅋㅋㅋㅋㅋ.... 혈육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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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3.03.04 22:31
아니 뭐 그런 돌직구 술집녀가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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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안
2013.03.04 22:39
격하게 공감합니다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ㅋ -
칭이디엔
2013.03.04 22:53
실실 웃으면서도 슬픈 얘기네요.. ㅠㅋ 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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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3.04 23:01
브레이슬렛에 머리카락이 낀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 20개씩이나 빠지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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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_316
2013.03.04 23:18
머리를 요새는 심을 수 있어 신경은 덜 쓰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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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3.03.05 00:10
로얄오크같은 경우 손목털이 다 껴서 진짜 눈물 난적이 있긴 했어도..
머리털은 처음 듣네요^^;; 20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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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3.03.05 01:13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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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kim
2013.03.05 01:37
이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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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3.05 02:07
더 늦기전에 약 바르세요....ㅠㅠ 더 나기도 하고 적어도 더 빠지는건 막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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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Guns
2013.03.05 02:25
키위님 약으로 뭐가 좋은가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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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Guns
2013.03.05 02:24
저도 어느순간 앞쪽에 숱이 적어졌더라고요~ㅜㅜ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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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3.05 03:22
저도 종종 그런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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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두유
2013.03.05 07:37
저는 숱은 많은데 앞머리가 M자로 빠져서 큰일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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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를로스
2013.03.05 07:38
탈모의 우려보다 머리가 뜯기는 아픔이 큰 것이 다행이라 생각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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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s
2013.03.05 11:24
ㅎㅎ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나이 들면서 조심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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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3.05 11:38
더진행되기전에 관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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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3.05 12:26
저도 관리 받아야 하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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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79
2013.03.05 12:35
머리숱...저도 피해갈수없는 아킬레스건이네요^^;; -
변전뚱
2013.03.05 12:43
ㅋㅋㅋㅋ 동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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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3.03.05 12:54
치료 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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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3.05 13:02
저는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와서 군데군데,,,
방공호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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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미피
2013.03.05 13:52
브레이슬릿의 아픔....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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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
2013.03.05 18:52
우산살에 찝힐때 처럼 예상못할때 뽑히면 엄청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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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ldncl
2013.03.06 11:00
으.. 저도 머리가 빠져서 걱정.. 나이도 어린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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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3.03.07 06:15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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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2013.03.12 11:07
공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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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
2013.03.13 12:52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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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비자
2013.04.13 14:18
완전 아파요.ㅠㅠ 그리고 우산 옆에 머리카락 낑겨을때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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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망태
2013.04.15 21:58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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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4.19 22:12
ㅋㅋㅋㅋㅋ머리카락 엄청 아프죠~~~
ㅋㅋ 왜케 웃기면서 공감이 가는거지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