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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와 팬티를 입고 옥상에서 뛰어내리면 날 수 있다고 믿고 뛰어내려 사고사하는 어린이가 매해 10명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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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씨마
2013.03.02 21:54
아..... 짝이 있는거 아닌가여 아직믿고있습니다 -
우헹
2013.03.02 22:19
슬프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나이를 한살한살 더 먹으니 근데 점점 더 어려워지는거같아요.....이것 왜 이런지..만남의 장소가 없어서인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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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시계
2013.03.02 22:32
어딘가에는 무림 팔대기보가 있을거라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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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삼구
2013.03.02 23:01
"선풍기를 키고 자면 죽는다." 가 어릴적에 가장 많이들 믿고 있었던 말인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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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3.03.02 23:10
전 손오공처럼 구름을 탈수있는것과 선생님들은 화장실(그당시에는 변소)에 안간다고 믿었죠. -
파워레인저
2013.03.02 23:11
ㅋㅋㅋㅋㅋ 어릴적 저는 누구나 에네르기파를 쓸수있는지....... -
petrucci
2013.03.02 23:25
잘못된 속담이 2개가 있죠
1. 짚신도 짝이 있다2.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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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
2013.03.03 01:19
이 속담... 30년전부터 영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한번 더 찍을 때마다 점점 더 초라해졌던, 지금도 초라해지는 남자사람들... 과거의 저를 포함해서... 지금 세대의 남자사람들은 더 한 거 같구요... 이 시대 남자님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이도저도 안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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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쓰
2013.03.03 00:35
초사이언이 될 수 있을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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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3.03 02:06
예쁜 여자들은 이슬만 먹는줄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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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79
2013.03.03 05:46
저도 선생님들은 화장실 안가는줄 알았습니다^^;; -
컬렉터
2013.03.03 12:27
저는 파리가 커서 매미가 되는줄 알았고,, 지렁이가 커서 뱀이 되는줄 알았으며.. 무엇보다......여자사람들은 착한줄 알았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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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13.03.03 12:38
아... 짝이 없어요 맞아요 없어요.... 없어요....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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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2013.03.03 13:21
시금치를 먹으면 뽀빠이가 될줄 알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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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3.03.03 13:41
ㅋ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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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3.03 14:12
원하면 나 내것이 돼는줄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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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3.03 15:20
흐흐.... -_-; 세상을 너무 일찍 알면 괴롭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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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매니아
2013.03.03 16:50
ㅋㅋ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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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_316
2013.03.03 17:05
이거 재미있네요.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으면 행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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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레이
2013.03.03 19:46
ㅋㅋㅋㅋ 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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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익문사
2013.03.03 20:03
아직 전 꿈이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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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살사
2013.03.04 08:54
언젠간.. 진짜 재벌..부모님이 나타나셔서.. 재벌가에.. 아들로^^;; [자랑스러운 어머니 자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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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3.03.04 09:50
아직도 꿈을 꾸고는 있지요.
달콤한 그 꿈이 하루도 못간다는걸 알면서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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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미피
2013.03.04 15:39
짝은 있습니다.
어딘가에는....말이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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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다리
2013.03.04 18:15
홍콩할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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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연
2013.03.04 19:27
짝.. ㅠㅜ 어디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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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세상
2013.03.06 02:15
ㅎㅎㅎ 잼있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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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hs
2013.04.04 20:09
옛날생각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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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01.09 13:31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