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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찍은 사진인데...저렇게 섹쉬한 파란차는 처음보네요...
오픈하고 달리면 간지 좀 나겠죠??ㅠㅠ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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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3.02.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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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
2013.02.11 10:20
팬텀도 좋지만 고스트만의 매력도 무시 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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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2013.02.11 10:24
와 저 매력 대단합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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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3.02.11 10:35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가 저 차가 앞에 있어 깜짝놀랐었죠ㅎ -
메디치
2013.02.11 11:10
한번은 이태리에서 꼬모 호수의 어느 호텔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미국 번호판을 단 드롭헤드 쿱이 정원에 주차를 하더군요.
노 부부가 내리더니 제 옆 테이블에 앉습니다. 저도 차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말을 건냈고, 마이애미에서 온 미국인 노부부 였습니다.
마이애미에서 스페인으로 크루즈를 타고 차를 배에 싣고 와서, 남유럽 일주를 본인 차로 하고 다시 이스탄불에서 크루즈에 차를
태우고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미국번호를 그대로 달고 운행허가를 받아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줄도 잘 몰랐지만,
그것보다 어쩌면 무모하고 힘들 수도 있는 그런 여행을 노부부 단둘이 한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과연 나도 그정도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마음 먹은 대로 귀찮고 번거러운 여행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따금 이차를 마주치면, 항상 그 노부부가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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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13.02.11 14:42
어찌보면 돈과 시간이 있다해도 기꺼이 수고스러움을 감당 할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관점에서 보면 그 노부부는 정말 자신들이 원했던 것을 할 수있는 의지가 강한 분들 인가봐요. 그게 그들을 또 부자로 만들어 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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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3.02.11 15:07
꺅~ 언제인가는 나도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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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2.11 15:43
아... 반듯한 멋짐...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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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혼다
2013.02.11 16:45
우와 역시 롤스로이스의 자태는 압권입니다..ㄷㄷ
포쓰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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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57
2013.02.11 20:13
번쩍번쩍 하네요 ㅎ 역시 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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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3.02.11 20:25
와 컨버터블... 노신사가 타면 정말 간지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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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2.12 00:39
사실이런화려한 영국차들은 우리나라보단 유럽이나 미국등지에 보는게 훨씬더 포스있어보이는듯 합니다~
그나라들의 건물들과 분위기와 더 잘 매치되서 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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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3.02.12 01:31
언젠간 한번 꼭 타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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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lee
2013.02.12 10:06
내가 이거사서..운전하고 다니면 운전수로 알겠지?? ㅜ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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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러브
2013.02.12 18:55
그렇게 생각할것같안 1인 추가요 -
아잉먕
2013.02.12 16:26
차가 ㅎㅎ ;;정말 ㅌ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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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
2013.02.12 16:55
색이 정말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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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2.12 17:47
후~~~
넘사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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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세상
2013.02.12 23:46
오...한번 보기라도 해봤으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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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샌더킹
2013.02.13 10:45
언젠가는 한번은 꼭 타고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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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흑콤형님
2013.02.13 15:45
음 타보고 싶긴 한데 돈있으면 다른걸 사고 싶은 일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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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2.14 09:39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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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2.14 12:26
튼튼해보이네요 덤프와 박아도 살아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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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뚱
2013.02.17 03:37
이쁘다는 말보다는 그냥 박력있어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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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in
2013.02.19 09:23
아.. 역시 차는 저정도는 되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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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lo8301
2013.02.25 00:21
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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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en
2013.04.01 13:19
저런 차는 자가운전이 곤란하다는거~
운전석에서 내리면 운전기사로 안다는 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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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abin
2013.06.08 00:52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작년 싱가폴에서 고스트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그 어느 세단도 따라 올수가 없는 포스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