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눔에 한번 동참 해볼 까요?

이야..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ㅎ

1구 와인더 안그래도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아버지 선물 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시계지식이 짧은 저를 원망해야 겠네요.ㅠㅠ

검색해서 추천드려도 될까요? ㅋㅋ

왠지 Eno 님이 멋진 댓글과 함께 휘리릭 득템하실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군요.

훈훈한 나눔이군요 ~ 검색신공 ~!!

<일본>

0 ~ 100만원 : SRP307

100만원 ~ 200만원 : SARW005

200만원 ~ 300만원 : SBBN013

300만원 ~ 400만원 : SBDX001

400만원 ~ 500만원 : SBGM021

<독일>

0 ~ 100만원 : STEINHART Nav B-Uhr II 44 mm Manual

100만원 ~ 200만원 : SINN 556i

200만원 ~ 300만원 : 노모스 탕겐테 35

300만원 ~ 400만원 : SINN 856 UTC

400만원 ~ 500만원 : SINN 756

저도 관심있어하는 일본, 독일 시계를 한 번 나열해봤습니다.^^

추천시계 리스트 입니다.

와인더에 혹에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독일

1. 스테인하트 오션원: 섭마의 오마주 혹은 카피라 불리는 스테인하트의 스테디셀러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나뉘지만 가격에 비해 만듦새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2. 스토바 플리거: 스토바는 원년 비유렌 제작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파일럿워치의 오리지널이 아닐까요?

3. 노모스 탕겐테: 심플하고 단정한 바우하우스 디자인이 정장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4. 진 656: 진과 다마스코로 대표되는 독일 툴워치 중에서 전 진 656이 아라비아 인덱스와 바 인덱스가 같이 있어서 덜 심심하더라구요.

5.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야광판: 큼직한 양파용두에 코인엣지 그리고 야광판! 500이 살짝 넘는 가격이긴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구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

일본

1. 세이코 스모: 스모는 가격대에 비해 만듦새가 무척 좋은 편입니다. 무브도 2824 정도 되는 성능을 가진 6R계열이구요. 스테디셀러이죠~

2. 세이코 벨라츄라 srh005: 이건 세이코의 비주류입니다만 데이창이 레트로그레이드로 되어 있어서 좀 특이합니다. 키네틱 무브를 사용합니다.

3. 세이코 마린마스터: 세이코 다이버의 끝판대장(?)격인 놈이죠. 하지만 스모와 같이 하드렉스를 사용한다는 단점이...ㅠㅠ

4. 그랜드세이코 sbgx063: 그랜드세이코는 케이스 피니싱이 무척 좋다고 하죠. 저한테서는 구매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지만 깔끔하고 단정합니다.

5. 세이코 아난타 snr023 : 그랜드세이코를 넣을까 하다 아난타의 문페이즈가 이뻐서 그만...ㅎㅎ 스프링 드라이브 모델이라 초침이 무척 부드럽게 정말 물 흐르듯이 갑니다.

추천이라고는 하나 저의 취향을 십분 반영한 추천입니다.

카산드라님 좋은 일 하시네요~ 전 참여하지는 않을건데요 재미로 제가 좋아하는 독일시계만 추천드리면

1. 스타인하트 오빈밀

2. sinn 556i

3. 노모스 탕겐테

4. sinn 856utc

5. 노모스 탕고맛 데이텀 루테니움

전 덕분에 공부 잘햇습니다.ㅎ

좋은 나눔이네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보내세요 ^^

좋은시계들 많이보고 갑니다

독일시계를 잘몰라서 추천은 못드리나...포스팅 추천은 살포시 누르고갑니다^^

좋은 나눔,,,

보기 좋네요.

덕분에 독일시계에 대해 알고 갑니다~^^

훈훈하네요- ㅡ다들 연휴 잘 보내셨지요?

올 한해 건강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