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에 대해서 타포회원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라식은 아니고 라섹 했는데 7년 되었지만 부작용 없이 아주 잘 보입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했던 이모와 사촌동생은 다시 안경을 쓰고 있어요...ㅠㅠ

원래는 -7.0 정도였는데, 예전처럼 나빠지진 않고 수술후 한동안 1.0~1.2 정도였다가 지금은 0.5 정도라고 하네요..

저도 얼마전 라식하려고 안과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요.

각막이 두꺼워서 라식을 할 수는 있는데

동공이 너무 커서 빛번짐 부작용이 심할거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아직 할까말까 고민 중인데..

다른데서 검사 더 해보려구요...

요새 이벤트니 머니 해서 라식 비용 엄청 싼데

잘 알아보고 하시고요...

그리고 여러사람 의견 듣는것도 좋지만

전문가 의견을 듣는게 가장 좋은거 같구요.

안과 몇군데서 검사를 해보세요.

일단 라식이 가능할지 안할지도 알아봐야 할테니까요.

요새 검사 공짜로 해주는데도 많은데

아무래도 공짜다 보니까 좀 대충해주더군요...

저는 돈 좀 내더라도 좀 좋은데서 제대로 검사 다시 한번 받으려고 합니다.

저도 라섹한지 3년이 지났는지; 3년이 다가 오는지 그정도 됩니다.

원래 나쁜 사람들은 시력이 돌아와도 다시 내려가는 것 같구요. 내려가도 0.5 이상 유지.

평소 마이너스 아닌 사람들은 잘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 아직까지는 좌우 1.2가 나오네요.

2007년 9월 라섹했습니다.

아직 잘 보입니다.

충분한 검사와 상담 받아보세요.

눈이라 많이 두려울겁니다.

저는 왼쪽눈 시술 후 라섹 기계가 꺼지는 가운데 초 긴장을 하면서 오른쪽 눈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은 라섹을 잘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 눈이 0.2 였습니다.

안경을 맞췄는데 아 절대로 못쓰고 다니겠더군요 성격상..ㅜㅜ

렌즈를 구입했는데 렌즈는 1초도 못끼겠더라구요 -_-;;

그래서, 다시 안경구매해서 컴퓨터 할때나 운전할 때만 꼈는데

어느 순간 눈이 좋아졌습니다 --; 0.5로...

평소에 안경 안쓰고 다닙니다.

단, 영화볼 때나 운전할 때(저녁)는 꼭 씁니다.

아직 라식에 필요성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어차피 눈은 계속 써야하고 수술해봐야 또 나빠질텐데...ㅜㅜ(요즘 특히 스마트폰 영향으로... 눈의 급피로)

전 재작년에 라식 했습니다. -4.5에 난시가 있었는데 라식한 첫해에는 2.0정도 나오는데 최근엔 1.5정도 나오더라구요.

우선 라식을 하면 굉장히 편리해 집니다. 아직도 가끔은 무의식 중에 안경테를 올려세우곤 합니다만 .

하지만 약간 부작용이 있더군요. 우선 야맹증이 약간 옵니다. 일상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까진 아니나 예전엔 밤에 잘 보였던

것도 라식 후 잘 안보이더라구요.

좀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그런걸 보니 후기 글 몇개 봐도 야맹증을 약간들 겪더라구요.

또 가장 흔한 것이 안구건조증입니다. 전 원래 안구건조증이 없어서 지금도 그런걸 못느끼는데 대부분의 경우 안구건조증은 이전보다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알고서라도, 다시 선택할 수 있다고 해도 라식을 할 겁니다.

단 라식을 할땐 다소 비싸더라도 고급장비를 갖추고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2001년 라식했습니다.

수술직후 2.5

며칠후 2.0

한달쯤후부터 1.5

1년후부터 1.0

재작년부터 0.8

며칠전부터 0.5 라네요. ㅠㅠ

첨부터 빛번짐, 야간시력저하의 부작용이 있을거라고 햇는데 역시 있더군요.

하지만 시력이 1.0이상 유지될때는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수술전에 약 10년정도후에 시력이 다시 떨어질수있다고 하던데 귀신같이 맞췄네요. ㅎㅎ

오늘 재수술 가능한지 검사하러 갑니다. ㅎㅎ

10년동안 안경없이 만족하며 살아왔기에.... 앞으로 10년을 위해 기꺼이 재수술을 감행할 예정입니다. ㅎㅎ

저도 2001년도에 했는데 2.0으로 몇년 지내다가 1.5 지금은 1.0입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수술중에 하나입니다.

분명하고 나면 다른 삶을 사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병원가서 충분한 검사 받으시고 진행하세요

10년 쯤 전에 라식했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1년 전에 했구요.

처음 보다는 시력이 좀 떨어졌습니다.

결론은 둘 다 대만족이며

그동안 왜 안경 끼고, 렌즈 끼고 살았나 싶습니다.

정말 마술같은 경험이었습니다.

현재 불편함, 부작용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이고 개인차가 있으니 충분히 검토 고민하세요.

2002년에 라식 했습니다.

저도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는데요.

그것 때문인지 수술직후 1.2에서 현재 0.8정도로 떨어졌네요.

그래도 만족하구요. 그냥 안경 안 쓰고 다닙니다~

전 안경을 쓰는데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수술은 못 받겠더라구요ㅠ_ㅠ

두려워요;;;;ㅠㅠ

저도 4년전에 라섹했는데 그 뒤로 시력검사해본적은 없지만 아직 잘 보입니다. 근데 야간에 운전할때는 빛이 가끔 거슬릴때가 있네요.

저도 2년쯤 됐는데 불편감 없이 잘 다니는 중입니다 ㅎ

우선 저는 강남의 한 병원에서 고도근시를 해결하고자 라식수술을 했고 1년 지난상태입니다.

윗분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시력저하는 조금씩 있습니다.

다만 저 또한 컴퓨터 이용이 많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보안경, 무방부제점안액, 눈마사지, 안구운동, 온찜질, 1시간마다 10분휴식 으로 충분히 장시간 컴퓨터작업으로 인한 눈피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온찜질과 10분휴식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고요, 그외 다른것들은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경은 착용했을때와 안했을때 차이가 크네요. 컴퓨터보안경, 자외선차단보안경등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안경점가서 하나 맞추시면 됩니다. 이방법은 제 개인적인 방법이 아니고 제가 수술했던 병원의 수술 후 관리 매뉴얼과 원장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수술을 하면 8가지 정도는 얻고 2가지 정도는 잃을겁니다. 그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할만한 가치가 있는 수술이라 생각되네요.

회원분들의 수술후기가 대단하네요.. 대부분 부작용 보단 개선이 더 많은 듯^^

라섹했는데 좋아요~~!! 근데 잠 못자고 그러면 눈이 뻑뻑하고 그래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라식이든 라섹이든 마흔넘으면 하고싶어도 못한다던데...

기회가 있을때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저도 고도근시에 난시까지 있어 수술 생각하고 있는데 주변 이야기 들어보니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서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저도 난시때문에 공익으로 갈정도로 눈이 나쁜데 라식라섹은 부작용때매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니터만 보는 일을 합니다..

양쪽 -7,5였을때.. 09년 여름에 라식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직후 2.0

1년후 1.8~2.0 이 나오더군요.

지금도 그 정도 유지중입니다.

하지만.. 밤에 잠 못자고 컴퓨터만 보고.. 빛번짐과 찬 바람이 눈에 들어가면 은색 가루가 떨어지는 증상이 눈에 생겼습니다. (이건 ..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요)

지금 좀 후회중인건 모니터를 보다가 눈이 뻣뻣하거나 눈물이 났을때 인공 눈물을 더 많이 .. 오래 넣을걸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수술후 6개월정도 인공 눈물을 계속 넣었지만.. 작업 환경도 그렇고 시간대도 그래서 그런지.. 부작용이 이젠 평생 후유증이 되어버렸습니다.

수술 후에 필히 인공눈물을 목숨과 같이 지니시고 사용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저도 라식한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거 같은데요

불편함없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라식했는데 아직까진 편한합니다 

안과의사들 안경낀분 많이 계시던데......

안과의사들 안경안낄때가 오면..그때 라식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