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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짠해지네요..
마지막 말씀은 들어드리기 힘들듯..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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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3.02.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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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57
2013.02.08 10:57
항상 잘해드려야지 잘해드려야지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네요 이번설엔 큰절한번드리고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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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살란다
2013.02.08 11:26
마지막에 쨘해지네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다짐하는데...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부모라는 이름에 언제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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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3.02.08 11:36
'어머니'라는 단어는 잠시만 떠올려도 눈시울을 붉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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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2.08 11:54
후....자식 새끼 낳아서 길러보니......부모님 은혜는...정말....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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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8 11:57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잔소리를 들으면 스트레스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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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2.08 11:58
어머니,,,
불러봐도, 생각해봐도 항상 애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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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lee
2013.02.08 12:22
잔소리 하면 어딜가도 뒤지지 않는 저희 어머니 인데...아.... 마지막 어머니하니까 짠~ 하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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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3.02.08 12:59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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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wnpapa
2013.02.08 15:50
울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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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2.08 17:46
설에는 꼭 부모님 뵈러 가야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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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2.08 18:05
어렸을때 (지금도) 어머니 잔소리가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 여기저기 잔소리 하는 제 모습이 어머니를 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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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f
2013.02.08 18:28
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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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2.08 18:46
어머니마음은 다 똑같군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
자칼
2013.02.08 22:56
이런걸 보면 뭉클해 하면서도 어머니한테는 쉽게 짜증내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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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3.02.09 00:28
이밤중에 누굴 울리시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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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2.09 01:26
애 키우면서 부모님과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
션군
2013.02.09 10:22
뭉클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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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3.02.09 12:19
살아 계실 때 효도 많이 해야죠. 효도랄 게 뭐 별거 있겠습니까. 자주 찾아뵙고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고 하는 거 자체가 큰 효도인 거죠.
물론 거기에 용돈콤보까지 어느 정도 가미된다면 금상첨화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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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털
2013.02.09 22:07
짠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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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아빠
2013.02.10 06:51
나이 40넘어서두 어머니란 단어는 눈시울을 불키게 만드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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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3.02.11 15:06
아....어머님한테 좀 더 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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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세상
2013.02.13 00:04
아..정말 짠하네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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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흑콤형님
2013.02.13 15:54
짠한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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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2.20 13:37
할게 없네요....다 안하면..
근데 위해서 하지말라는 거 다 잘하는 아이들이 멋짓넘 되는 것 같더군요...제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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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2.21 09:58
저도 자식에게는 저런 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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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lo8301
2013.02.22 01:05
아 ....죄송하네요 어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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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en
2013.04.02 17:16
전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니까... 훅~ 오더군요...ㅠㅠ
에혀 부모님이 이제 연로 하셨는데...잔소리 하실때마다 짜증내는 제자신을 함 반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