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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반복되는 일이네요.
자주 차지도 않고 시계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 듯 해서 방치했었는데
볼 때마다 개운치 않은 기분이라 늦게나마 수리를 할까 합니다.
2~3분 내에 사라지긴 하지만 습기에 자주 노출되어 기판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고요.
정품박스(보증서)를 분실하여 어떤 방식으로 수리 진행을 해야 할지 타포 회원분들께 여쭙습니다.
보증서 없이도 매장에서 수리가 가능하다면 맡길 생각입니다.
불가능하다면 대구에 작업 깔끔하게 하는 곳이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떡국도 많이 드세요. 배탈 안 날 정도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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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3.02.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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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3.02.08 14:37
답변 감사합니다.
수리점 한 번 알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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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3.02.08 10:03
내부에 별 문제가 없다면 뒷판 열고 습기제거 작업정도만 할텐데 녹발생이 진행되었다면 기판교체가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기판 교체 또는 무브먼트 교체쪽으로 권할겁니다만... 수리비 생각하면 습기제거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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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3.02.08 14:35
습기는 5분 내에 사라집니다. 온도 차로 생기는 듯해요.
수리비가 시계 가격의 50%가 넘으면 깊이 고민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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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돈키호테
2013.02.08 10:33
지샥의 경우에는 지코스모 보증서가 있으면 수리비가 반값으로 할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무상보증기간 상관없이)
보증서 없이도 수리는 가능하구요.^^
대신 가격이 더 쎄죠...ㅎㅎ
제 경험상 지샥시계가 습기가 차기 시작하면 습기를 빼도 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왠만하면 케이스 자체를 교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차가운사람
2013.02.08 14:36
상자를 반드시 찾아야겠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세이코의 경우 보증서가 없으면 1.5배정도 할증이 붙는데 카시오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수리는 보증서 없이도 될것입니다.
대구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고.. 요새 택배로도 많이 수리 받으니 검색해 보셔서 잘 수리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