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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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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존경의 인물이죠. 어떻게 30년간 같은 직장을 ㅎ -
longman
2013.01.30 20:14
여러번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당연한 것이겠지만 말이죠. ^^; -
세상러브
2013.01.30 20:18
전율이 이는 이느낌 서른중반에 나를다시보게 되네요 -
정말 아버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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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뭉클하네요...
정말 해마다 이런저런 사회맛을 보며 또 가정을 일구어 나가며 느끼는건...
이길을 아버지는 다 걸어가셨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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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잘 보고 많이 생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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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ims
2013.01.30 23:55
아직 아버지가 되보지 않아서...그래도 아들이기에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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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애잔해 지네요...
저도 저의 아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하게끔 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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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합니다.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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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음이 저는 왜 이리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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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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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료
2013.01.31 01:49
항상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베풀어주신만큼 내 아들한테 베풀수있다면 정말 행복할거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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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3.01.31 02:21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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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심슨
2013.01.31 08:23
항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저녁먹고 쇼파위에서 뒹굴거리며 동물팡만 하고 있네요.....
오늘이라도 일찍 들어가서 얘들이랑 30분이라도 신나게 놀아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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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1.31 09:45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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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중독
2013.01.31 10:03
우리아들도 지금은 저를 슈퍼맨으로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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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봤던 내용인데도, 또 봐도 짠하네요...
항상 감사하는 맘 잊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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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co
2013.01.31 10:58
감동적인글 잘봤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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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서 뿐만아니라 남자들의 모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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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밌으면서도 애잔하네요. 아버지가 저에게 베풀어주신것 만큼 꼭 효도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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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전화 한통 드려야 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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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 번 올라왔었는데..이런 글은 이제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게 되네요...
근데 세상에는 두려움, 꿈, 희망, 실망감..이런거 별로 느끼지 않고 사는 슈퍼히어로 아빠도 있지요~
저도 그런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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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입장에서 왠지 쓸쓸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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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3.02.02 12:40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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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버지란 대단하죠...저도 곧있음 아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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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다
2013.02.24 00:04
정말 뭉클해집니다..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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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이 글을 읽은 오늘이 아버님 49제입니다...
아버지께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못해 드렸던 것이 많이 죄송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
빨리 눈좀 붙이고 일어나서 아버지를 뵈러 가야겠네요~ㅠㅠ
아이가 아버지를 바라보며 커서 똑같은 아버지가 되고, 그 아들이 또 자신을 바라보며 아버지가 되듯이,,,
인생은 돌고도는거,,,
그래도 가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