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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번주 장인어른께서 폐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예후가 나쁘지 않았는데 갑자기 혼수상태로 빠지시더니
별세를 하셨습니다
예전부터 느끼는 점이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분은 상태가 좋으셔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그리 되셨네요....
경황이 없어 오전에 조문댓글을 봤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분들과 와주신 회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ray
p.s 살아 계실때 잘해 드리세요... 돌아가시면 .......
다음에 잘해야지.... 이거 의미 없는 메아리로 남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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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3.01.28 16:28
PS가 눈에 남고 마음에 남습니다.
힘든 일 치루셨을텐데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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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장인어른도 최근 큰 수술을 감행하셨습니다.
당장의 수술 경과는 좋았지만연세가 팔순을 바라보고 계신지라 언제 어떤일이 생길지 몰라 걱정이 됩니다ㅠ
와이프가 워낙 늦둥이라(90년생) 어려서부터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살았다는데 그래도 막상 닥치면 또 얼마나 힘들어 할 지 걱정되네요.
사모님께서 상심이 크실텐데 많이 위해주시고 두분 다 빨리 극복하시고 행복한 일상 찾으시길 바랍니다^_^ -
부친께서 계실때 더욱 잘 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님께서도 잘추스리시고 또한 앞으로 좋은 일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빈소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단 말씀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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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장 핑계로 연락하나 못드렸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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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빌리지
2013.01.28 18: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일 치루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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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셨습니다...
일간 별도의 자리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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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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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지금 더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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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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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가셧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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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봐서 찾아뵙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큰 일 치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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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1.29 09:39
큰일 치루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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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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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 있어 텍스트로만 마음을 전했습니다.
큰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멀지 않아 용안을 뵈면서 한잔 기울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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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저도 양가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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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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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뚜쟁이
2013.01.29 15:17
부모님께 잘해야 된다는 생각도 마음도 있으나 자꾸 마음으로만 하게 되는 저는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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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뚜
2013.01.29 22: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님 고생하셨습니다 -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장 핑계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큰일치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