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집에서 이런걸 추천해 줬습니다..

가정용 홈시어터찾으시는건가요?

아니면 음악스트리밍 용인가요?

이쪽방면으로는 문외한이지만..

중국OEM 이라는데..

디자인만 보는 물건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밸런스,정교함 등을 요구하는 물건은 아직은 중국쪽은 아니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카오디오쪽은 일본,독일 등의 제품과는 차이가 많거든요

스피커는 제가 잘 모르는 제품이고... KT88 푸쉬풀 방식의 진공관앰프네요. EKCO ... 아듯한 기억의 브랜드네요ㅋ 이름있는 브랜드 맞아요.ㅎㅎ

앰프 300중반 스피커 200중반이면 정말 괜찮은 제품으로 꾸미실 수 있습니다. AV쪽도 시계쪽하고 똑같아요... 인기 브랜드로 가셔야 맘고생 안하십니다.

오디오가 워낙 변수도 많고 취향이 갈리긴 하지만 저 시스템으로 가고 싶진 않습니다. 

두 제품 다 제가 잘 알진 못하지만 EKCO는 적어도 한국에선 인지도 높은 앰프는 아니며, 캐슬도 저런 높은(?) 가격대의 하이파이 시스템에서 선호되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앰프 보니 AV는 아닌거 맞죠?)

청음을 좀 다니며 다인, B&W, PMC 같은 인기 스피커 브랜드에서 맞는 브랜드를 잡으신 후 매칭 좋은 앰프를 추천받음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취 공간을 모르겠지만 공간이 아주 넓지 않다면 저같으면 톨보이 대신 400 정도로 북쉘프를 구매한 뒤 남는 예산으로 앰프에 쓸 것 같습니다. 

AV용이 아닌 하이파이용인 것 같습니다. 일단 오디오는 가능하면 청음하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이 청취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와 구조 그리고 벽면의 형태와 재질, 유리창의 위치와 가구의 배치등등.  그리고 그것에 맞는 오디오를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라면 일단 스피커에 5-6, 그리고 앰프에 3정도의 비율로 예산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스기기(튜너/ CDP. 턴 테이블 등등) 는 처음에는 웬만한 것으로.   그리고 오디오 관련 카페도 많이 있으시니 질르기 전에 이런 곳에서 정보를 더 습득하심이 좋을 것입니다. 

요즘 차량에 비위드오디오 튜닝좀하고싳어서 기웃거리는데 오디오도 정말 너무너무 비싸요 ㅠㅠ

오디오의 세계에 함부로 발을 들일 수 없겠네요

와싸다 회원이시면 메뉴 잘 찾아보심 위 가격보다 저렴한 같은 제품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앰프는 영구 소장하시려면 좋으나 장터에 내 놓았을때 인지도 때문에 좀....

스피커는 캐슬사가 가성비로는 아주 훌륭합니다만 저 가격대에 쟁쟁한 다른 제품이 많으니 많은 검색을 하셔야 할지 모릅니다. 

일단,입문자에게 진공관을 추천한것부터 에러입니다.

스피커도 이름없는 제품은 아니고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긴 하나 저 가격대라면 얘기가 다르죠..cartle 스피커는 중고가 30~50 제품들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요즘 중가격대 인티앰프 좋은것들 많습니다. 특정제품 언급하기 그렇지만,Onkyo A-9000R 이놈 검색한번 해보세요..

요즘 한참 인기몰이 하고있는 앰프라 사용기 많을겁니다. 구동력도 출중하고 별도의 DDC없이..pc-fi,hi-fi 완벽대응 가능하고요..중고매물 좀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스피커는 공간을 가장 염두에 두시고 선택하셔야 하는데..거실이면 대형 스피커도 좋지만, 작은 방이나 책상에위에 두고 듣기에는 소형 북쉘프가 제격이죠..

와싸다 중고장터가 비교적 깔끔하고 좋은물건들 많이 올라옵니다.며칠 구경해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절대  비추 입니다  hificlub.co.kr 보세요 많은 도움 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로만 듣던....무서운 동내 횽아들 대화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지도  있는   제품으로  가셔야  후회  없어요...

댓글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요새 저도 소리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던데 좋은정보네요^^

초딩때부터 오디오 입문 번역서 찾아 읽고 동네 오디오샵 당시엔 롯데파이오니아 아남 인켈 태광등등 대리점이 동네방네 있었죠. 

친구들 아버지 오디오 장만하신다 그러면 따라 다니며 알려드리고...그렇게 크면서...

오디오 이론서적이나 일본 잡지에 실린 제품리뷰나 사진등을 보는 것만도 재미 있었죠.

당시 유럽산 하이엔드등은 잘 몰랐구요.. 겨우 일제 정도만 잡지보고...

커서 카오디오에도 흠뻑 빠지고..이어폰들도 그렇구요.

늘 와싸다등에서 놀았지만...

어느날 길가에 버려진 스피커를 줍게 되었습니다.

제기랄 에이징 잘된 이 녀석이...

그간 노력이 들어간 제방 룸오디오 시스템(대딩때 알바하며 와싸다등에서 구입한 중고녀석들)을 기죽이더군요.

원효대사의 해골 물 이야기 같은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청음도 재미있고 엠프, 스피커, 선재의 특성에 따라 섬세하거나 미묘한 차이의 스트링이나 브라스 소리들

그 차이를 알아내는 재미와 기기에 대한 욕심, 꿈. 이런 과정이 재미 있었던 거고

정작.. 음악 혹은 소리 그 자체에 빠졌던 건 아니였더라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내귀는 막귀고 음악은 대충들어도 좋은 음악은 좋다.

사실 요즘은 사는게 바뻐서...(시간대비 저효율ㅠㅠ) 음악들을 시간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차에서 CD 체인저 돌리면 전부... 뽀로로 동요, 오디오동화 이런것만 잔뜩 들어있고...

아니, 본인의 청음 성향 정도는 말씀해 주셔야 오디오는 추천이 가능한겁니다.

제가 아무리 CREEK 5350에 epos 스피커가 갑이라고 주장해 봐야 힘으로 밀어붙이는 매킨토시 혹은 우중충한 매력의 네임 당 여러분의 빈축밖에 더 사겠습니까.
(세가지 모두 분명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추천이 가능한 앰프들입니다.. 그러나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겁니다)

일단 추구하는 음을 찾으세요.오디오는 눈과 귀가 다 만족스러워야 되기 때문에 시계보다 선택이나 조언이 어렵습니다.

모든 오디오가게들이 양심적이진 않습니다.

초보자에게 좋은 것들을 추천하기보다는 재고로 남아있거나 마진이 높은 상품을 권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그들도 어차피 장사를 하는 입장이니 정보를 습득하신 후 선택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라면 앰프면 앰프, 스피커면 스피커 중에서 일단 하나만 안바꿔도 될만큼 좀 좋은거로 들이고, 나중에 더 모아서 나머지

살거 같네요.... 오디오도 맛들이면 자꾸 상위레벨 기웃거리게 되거든요....

어떤 음악 좋아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진공관 앰프는 소리특성을 탑니다.... 자극적인 사운드 좋아하시면 별로이실듯....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진공관 앰프는 보통 기천~억 단위에서 논하는게 맞습니다...)

영국의 what hifi 참고 하시면  공신력있는 리뷰들이 있습니다....

전 소리보다는 디자인 우선 주의라 저렴한 국내 메이커로도 충분히 만족함 ㅎㅎ

아직까지는 앰프에 관심을 두고 있지 못합니다..시계에 이어 이것까지 가지게 된다면...집에서 나가라는 소리 들을까봐요

저도 그냥 오디오의 세계는 모른척 하고 삽니다. 알아서 좋을게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제 생각에도 처음부터 진공관 앰프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캐슬 스피커가 구리다 그런건 아니지만 200만원대에 고를수 있는 스피커들은 아주많습니다

청음 해보시면 확 느낌 오실겁니다. 그리고 집이랑 오디오집이랑 청음 환경이 달라 집에서 들으면 좀 더 구립니다 -_ㅠ 환경이 다르기에 감안해야합니다. 그리고 오디오도 시계처럼 계속마음을 흔들게 합니다... 일단 저는 중고로 마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새거와 중고 가격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와싸다 회원분들이 많군요 ㅎㅎ 

참고로 저는 오디오 피직이라는 스피커 소리가 너무 좋더군요 

브랜드를 떠나서 듣기 좋은 스피커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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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도 시계처럼 비싼게 많죠!

집에서 마크레빈슨에 보즈 물려 좋다고 사용하다가

사무실에 오디오가 필요하여

이베이에서 중국제 진공관 인티엠프 ($300) 중국제 진공관 cd player ($250) 구입한후

스피커를 찾아 보다가

창고에 쳐박혀 있던 소니에서 나온 붐박스에 물려 있던 스피커 두개를 장난삼아 물려 본후

그 소리에 너무 놀란적이 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따뜻한 소리.... (물론 케이블이 금도금한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윗분들이 말한것처럼

1. 내 취향을 알아야 합니다. 재즈 락 클래식 메탈.....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따라 오디오 메칭이 틀려집니다.

정확한 소리, 섬세한 소리, 따뜻한 소리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시디인지 LP 인지...

보컬. 연주. 오페라 등등

2. 청음 공간의 형태가 너므너므 좌우합니다.

큰지 작은지.. 목재인지 콩크리트인지... 원형. 직사각형 인지

3. 오디오 컨넥터 케이블, 스피커 케이블의 선택에 따라서

오디오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만큼 소리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4. 오디오 시스템은 될 수 있으면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엠프, 스피커의 크기는 성능과 무관합니다.

허세용으로 큰 사이즈 구입하면 나중에 짐되고

그 집을 방문했을때 거실 중간에 떡 버티고 있는 엄청난 크기의 오디오를 보면

집주인의 테이스트가 걱정됩니다.

짧게 줄이자면.. 윗분들 말씀 중복이지만

1. 내 취향, 내 환경 존중

2. 처음부터 완벽히 셋팅할라고 하지 말것

3. 오디오 샵을 자주 방문하여 경험치 쌓기

결론입니다.

오디오에 돈 쓰지 마세요...........

오디오는 독일 저쪽 유럽이 좋지 않은가요?

오디오는 유럽쪽이 기술력과 인지도가 높은데,,,

중국산은 제고를 좀 해 보심이,,,

십수년간 오디오로 갈때까지 가본 사람으로서....

음악은 .... 귀가 아닌....가슴으로 듣는겁니다~~ ^^*

비슷한 취미를 가진 한 사람으로써 지나가다 한 마디만 더하자면,

소리는 귀로 듣는 것이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진과 소리를 중시 하는 입장으로써 기기보다는 그 행위 자체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청취 환경을 조성해놓으시고, 그곳에 맞는 성질의 기기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막연히 '서재에 놓을 것이다.'가 아닌 구체적인 구상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진공관은 아시다시피 처음 다루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굳이 진공관을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소리를 내게 할 수 있습니다.

소리는 개인이 취향에 따라 만들어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슨 마음으로 저 조합을 추천해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않았으니 성급한 판단은 할 수 없지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다루기 쉽지 않은 조합이고, 도합 400만 원 정도면 1000만 원 짜리와 비교해도 꿀릴 건 없습니다.

300~400선과 1000초반의 차이가 매우 적습니다.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소리를 들으시려면 최소 2000정도는 잡으시는 게 좋고, 아니라면 400으로 끊고 만족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무슨말인지는 모르지만 오디오에 빠지면 집안 말아먹는다는 소리는 들은것 같군요.........^^

그래서 저는 아예 근처도 않갑니다.........시계만해도 허리가 휘거든요.....^^

오디오 시계 카메라  3개다 하면 신불자 아닌가요 

입문자에게 진공관을...

저도 많이 오디오를 구매해봤지만 입문자는 아이리버에서 나오는 AK-100 아스텔앤컨에 해드파이 추천합니다

스피커도 앰프도 그닥 가성비 높은 제품은 아닌 듯합니다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인지라, 리세일을 어느 정도 생각하여

인기 브랜드 쪽으로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나 가격대가 500정도 예산이시면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금액의 비율을 스피커에 50 앰프30 소스15 악세서리 5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올려주신 제품은 앰프 60에 스피커 40인데, 제품구성도 별로인데다

비율도 그리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초보의 경우 WHAT HIFI의 별점수를 보고 고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5개가 만점)^^

제 생각에는

스피커는 b&w CM8(톨보이) 200만원초반

앰프 naim 5i-2

소스는 스트리밍이면 DAC로 캠브리지 덱매직

기타 스피커라인 20만원, 전원라인(앰프만) 10만원, 광라인 10만원 (컴퓨터에 광출력단자가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스피커 스파이크 8만원

이 정도면 훌륭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AC가 좀 후진감이 있지만

DAC만 400 이상 투자할 것 아니면 그렇게 큰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추천드리자면 조금 급을 낮추어서

토탈 250언더에서 끊는 방법도 있을 듯 합니다 

즐감하시고 너무 심취하지는 마세요^^

오디오도 시계와 마찬가지로 중고 알아보시면 좋은 제품들 많습니다^^

처음부터 진공관을 구입하시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시계도 배터리시계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처럼 규격화된 앰프와 스피커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