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시계에 대해 종교적인 탈속을 느끼신듯 합니다...

저는 언제나 그런 탈속을 경험하게 될 수 있을 지....ㅜ.ㅜ

30개가 넘는 시계(소장용의 빈티지 25 개 이상입니다만...)에 아직도 갖고 싶은 시계로 나날이 고민중입니다...

너무 많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듯합니다.

저는 꺼꾸로 시계 차는 것을 잊고 출근한 날(늦잠 자서....) 손목을 들었는데 시계가 없을 때 하루 종일 불안하더군요...ㅜ.ㅜ

시계로 인해 해탈을 경험하신듯하네요...

어떤 기분인지 저도 알것같긴하지만.....저는 아직 배고픕니다.ㅋㅋㅋ

그리고 시계 버리시려거든 연락좀 부탁드릴께요^^

ㅎㅎ~ 저도 시계 그냥 줄까 생각중입니다..... 줄을 살며시 ^^;;

저는 2개로 열심히 돌려차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빠져 나오셨네요.. ^^

부럽군요. 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렇게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

무소유의 정신이네요...^^

훅 빠져나오셨습니다.  

이제 천천히 즐기시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건가요.....^^

부럽습니다.......저는 아직 진행중입니다.......ㅠㅠ

상황이 욕망을 제어하지만 그 것은 의식에서의 관리이지 무의식에서까지의 제어및 관리는 아닐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경험론적이지만 50개 정도의 시계를 취급해 보셨다면 아마도 무의식의 저편에서 욕망은 꿈틀거리고 있을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그래도 정말 아끼는 것은 두어개 정도는 보관하심이.   나중에 뽐뿌오시면 정말 후회되실 수도 있답니다.^^

무소유의 개념이 타포에 까지...ㅎ

어떻게 보면 부럽네요.

하지만 전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공이 부족한가 봐요. ㅎ

드디어 경지를 넘어스셨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아직도 멀었,,,

해탈의 경지....부럽네요 ^^

공수레 공수거 인가요.....한번 가지면 내리기가 너무 힘든거 같은데...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저또한 그러고는 싶지만....여러가지로 전

아직인가 보네요....계속 탐나는게 맣이 보여요.....ㅠㅠㅠ 이럼 안되는건데...ㅎㅎㅎ

오.... 진짜 물욕이 무서운데..버리기힘듭니다..ㅠㅠ

하이엔드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아무리 좋은, 비싼 시계를 사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애착이 식어버리길 5~6회 정도 겪고나니...이제는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지더군요ㅎㅎㅎ그래서 전 지금 아주아주 저렴한 시계 하나만 착용중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