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의 존립 위기

인간은 본능적으로 과시욕구가 있기 때문에

고급 시계 차는 사람들은 계속 찰겁니다.

혈통이나 신분이 사라지고 부의 격차는 자본주의 사회가 계속 지속되는한 있을터이니

고급 시계로 간접적으로 나마 그 과시욕구를 채우고 싶어하거든요

고급 시계 차는 모든 사람이 과시욕구가 있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고급 수동시계 아니...그냥 보통의 수동 혹은 기계식 시계는 스마트워치가 갖고 있지 못하는

고전적인 멋이 있어요 그걸 버리지는 못하죠. 저도 스마트워치 혹은 새로운 방식의 시계들 좋아합니다만

기계식 시계의 초침 돌아가는 소리를 귀에 대면 참 좋더라구요

하나더 첨언 하자면 ces2013 에 나왔던 페블 와치를 구매해서 도착하면 타포에 스캔데이겸 포스팅겸 올릴려고 했는데

이런 ^^ 흐흐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jinkey님 이야기는 기계식 시계대신 스마트워치를 선택하겠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핸드폰들 들고 다니듯이
한쪽팔에 무언가를 차야 하는 세상이 온다면 시계는 어디에 차야하나...이런 이야기인 듯

뭐... 시대가 변하면 사고또한 변한다지만.. 관심자에서.. 취미단계로 번진다면 아무리 첨단을 달린다는 스마트한 물품이 나와도... 근본이 혁신적으로 봐뀌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모두 본인의 판단이라 생각듭니다..

여전히 겹치지 않는 영역은 있지요. ㅎㅎ 

저런 방식인데 전화를 받으려면 귀에 대야 한다면 ㅋ 

중요한건 아무리 띠어난 스마트 시계 전자시계가 나오겠지만 기계식 시계의 감수성을 대신할순 없죠^^ㅎㅎ

위에 처럼 접근한다면 20만원짜리 쥐샥을 착용하지 로렉스나 파텍을 착용해야될 이유는 없잖아요 기능면만 본다면요^^

이러다가 체내형 스맛폰과 시계가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토탈리콜이라는 영화에서 얼핏 나오던데..

애플이 아이워치를 만든 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어떤 세상이 올지 모르겠는데 아날로그 시계의 가치는 계속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과학이 점점 발전해서 이젠 10년후 조차도 상상이 안되네요..^^;

정말 이젠 5년 후의 IT 기술이 상상이 안갈정도로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스마트 워치가 나오면 굉장히 편리하겠지만

저또한 그 안에서 기계식 손몬시계 등 멋, 그리고 감성으로라도 게속 찰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너무 빠른속도로 급변하고 있는걸 피부로 느껴지네요..

결국 손목 위의 싸움에서 어느것이 승리하느냐에 따라 운명은 결정되어 집니다.

우리의 왼쪽손목은 하나이니까요.

분명한 것은  손목위에 무엇인가는 올라가 있을것입니다.

우와 저거 진짜로 나오기만 하면 대박상품 될거같아요.....

저도 넘 좋아보니에요.....시계랑 핸펀이랑....편하게 손목에 차고.....

나중엔 저런게 기본으로 나오겠지요....빨랑 나왔면 좋겠네요.....

전자책이 나왔다지만 종이책이 여전히 포지션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만큼 손목시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대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쇠퇴는 하지만 죽지는 않죠.

남자에겐  시계란 !!  크나큰   보물단지   인거같습니다   ㅎㅎ

저는 소니 제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날로그 워치 만의 매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인간의 간사함도 무섭더라는 ㅠ

그래도 시계는 악세서리 기능도 하니깐... 인기 있을 껍니다 ㅎ

기계식 시계란 것이 실용성 위주의 착용 이었다면 이미 쿼츠가 나왔을때 한번 죽었다가,시간이 지나  다시 예술시계란 이름 으로 부활한거 같습니다.

이미 시계는 하나의 예술품이라 생각하여 그만한 돈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며 이후 어떠한 시계가 나오더라도 기계식시계는 자리를 이어갈겁니다.

와우~~!!

ㅋㅋㅋ~ POLEX... ROLEX 짝퉁인가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