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타포 활동을 몇해동안 하면서 첨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괜히 진상짓하는게 아닐까... 몇번이고 올릴까 말까하다가 그래도 찝찝한 맘이 생겨서 "바람직한 포럼내 의견활동"에 대한 제 생각을 적고 여러분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얼마전 로렉스포럼에 게시물 한건을 가벼운 맘으로 올렸었습니다. (게시물번호 18034 ㅡㅡ 이렇게까지 화근이 될줄 몰랐습니다.)
이미 게시물 보신분도 계시겠네요.
그런데 XXXX님의 댓글로 인해 며칠 고민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의견을 묻고자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저 또한 제 게시물에 대해 분명 XXXX님과 같이 "뭐야 이건 어처구니 없는 포스팅이네?"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당연히 개인의 자유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아래 두가지 반응중에 하나일 겁니다.
1. 아무런 댓글을 달지 않는다. (95% 이상이 여기에 해당하겠네요)
2. 굳이 댓글을 단다. 단, 상대방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어조 또는 애교 섞인 말투로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건의겠죠? (5% 미만??)
그러나 XXXX님의 댓글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표정이나 말투가 드러나지 않는 글이라서 하루종일 좋은의미로 퍼즐조각을 해석해서 맞춰보려고 했었죠.
제 게시물은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전하는, 누구를 설득하고자 하는 글이 아닙니다.
일단 XXXX님의 댓글에서 몇가지 오류가 몇가지 있는데,
1. 필드워치의 기준을 편협하게 가지고 계시고(공구리 철근...ㅡ.ㅡ;;)
이러한 주장을 하시려면 필드워치 용어에 대한 정의를 일반화 시켜야 하겠죠(대다수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2. 누군가를 제의견에 동의하도록 설득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였음에도 기분나쁜 비판을 하셨네요(유난한 글...ㅡ.ㅡ)
3. 또 한, 제 게시물은 누군가의 기대를 반드시 만족시킬 책임이 없으며, 이러한 일로 비판 받아선 안된다는 점이죠.
그럼 바람직한 포럼활동에 대해 제 의견을 적고자 합니다.
일단 게시물이 사실과 어긋난 것이 있다면 바로 잡아줘야 잘못된 사실의 전달을 막겠죠.
또한 사실과 어긋난 것에 대해 고의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이는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겠죠.
그리고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게시물에 대해서도 충분히 자신의 다른 생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경우에 해당되겠지만, 기본적인 매너의 문제로 돌아와서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글이 XXXX님께 또 다시 기분나쁜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포럼내에서의 의견활동에 대해서 좀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 참고로 이글은 바람직한 포럼활동에 대해 남을 설득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한 저의 주장이 담긴 글이므로,
충분히 좋은 논리로써 비판하셔도 됩니다.
운영자님 특정 닉네임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된다면 닉네임 삭제 부탁드립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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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합시다
2013.01.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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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3.01.14 15:58
제가 보기에도 댓글자체가 충분히 공격적이고 비아냥을 뒤섞은 모양새라 충분히 기분나쁘실듯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리는 것이 오히려 추가적으로 소모적 논쟁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Pam Pan
2013.01.14 16:05
특정 회원님의 닉네임은 모두 수정 하였습니다.
타임포럼에는 정말 다양하신 분들이 있고 생각하는 바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문제가 생긱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모든 회원들이 인터넷 까페가 아니라 마치 "오프라인" 처럼 서로의 닉네임에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 바램대로 돌아가는것은 아니지만요....
마녀사낭이나 여론 몰이기 되지 않기를 바라고... 포러머 님들께서는 분쟁이 커지지 않는 방향으로 댓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모더레이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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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01.14 16:10
자기가 가진 소유물(시계)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곳이 타임포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더레이터 분들 이하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고... 많은 분들이 인터넷 매너를 잘 지켜주고 계십니다.
저도 뿡뿡이님의 게시글을 읽어보고 댓글 다신 XXXX님의 글도 읽어보았습니다.
뿡뿡이님의 기분이 무척 상하셨을것 같습니다...
자게나 다른 게시판에서 눈과 마음을 정화하시고 멋진 게시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Pam Pan
2013.01.14 16:13
닉네임은 지옥의화신 이신데...
이런 멋진 댓글을!!!!!!!!!!!!!
이런 서로를 치유하는 댓글은 추천 합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웃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뭐 새상사 힘든데 타임포럼에서는 웃어야죠???^^
PS. 모더레이터가 너무 산티난다고 생각하셔도...뭐...자유게시판이니 프리스타일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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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3.01.14 16:12
인터넷이라는 것이 다 그렇지만 그냥 '저 사람은 나와는 생각이 다르구나'정도로 생각하고 지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필드워치야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은사무실이 필드고 영업하는 사람은 돌아다는게 필드고 건설현장에 있는 사람은 건설현장이 필드겠죠.
사람마다 어떤 시계에 대한 느낌이 다 다른건데 나와는 다르게 안좋게 볼수도 있는 것이고, 나는 안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은 좋아 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 말이죠. 인터넷 댓글에 하나하나 신경 써봐야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니까요.
성년들이 모인 공간에서 다 각자 살아온 기간이 있는데 다른 사람 말에 설득이 되겠습니까? 그냥 내 생각이나 적는 것이고 나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나 정도나 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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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e윤진양
2013.01.14 16:48
실은 몇번의 감정적인 글로 인해 감정이 상한적이 분명 있어서 요즘 칼럼 정도만 읽고 있는 저로써도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공격적인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꼬거나, (심지어 시계에 관한 글이 아닌 유머포스팅에서도)
상대방을 등안시 여기거나, (한 예로 가격에 대한 말을 언급하면서 무시하는듯한),
예의없고,
본인의 생각을 사실인것 처럼 쓰시는 분들(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내가 맞을것이 다가 아닌 맞다!!-가끔 답을 알때도 들어올 공격에 댓글 안달음) 을 가끔 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몇번 하지도 않았지만, 별로 주장 없는 글이나 포스팅을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보면서
그냥 포스팅을 접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듣는 사람의 입장도 고려해서 댓글을 달면 더 많은 의견을 편히 나눌 수 있을텐데...
궁금한것들을 질문 하고 싶은데 못하고
그냥 서치만 할때도 있답니다 ㅎㅎ
가끔 타임포럼이 무서웠어요.....(지금 엄청 용기 내고 있답니다^^;;;;;)
윗 분들의 말씀 처럼 배려하는 부드러운 의견과 댓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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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폭탄
2013.01.14 17:15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댓글을 다는 분들 다 계십니다.
한때는 일일이 쪽지도 보내고 화도 내봤지만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버립니다!
뿡뿡이님 기분 푸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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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3.01.14 17:34
방금 글 봤는데 기분 상하셨겠네요 흐흐 기분 나쁘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뿡뿡이님
개인적으로 그 댓글의 의도를 생각해봤는데
필드와치의 정의가 뿡뿡이님과 그 댓글 쓴 사람의 정의가 틀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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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1.14 17:51
읽으면서..계속 뜨끔 뜨끔..
아이디를 바꾸던가 해야지....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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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3.01.14 18:08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중에 섭마를 차고 맘편하게 샤워하시는 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있을까요?
그만큼 뿡뿡이님께는 그만한 신뢰와 뿡뿡이님기준에서 '가장 막 굴리는'시계라는 의미로 글을 올리신것같습니다
하지만 댓글다신분의 글느낌은
'비행기안에서 찍은 저의 최강필드와치 문와치입니다!!' 라는글에 'ㅉㅉ 달나라시곈데 하늘날면서 무슨...'정도의 댓글로밖에 보이질않네요..
글의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이 높지않아도 저런댓글은 대놓고 비꼬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맹목적인 추종은 지양되어야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것이겠지만, 게시물올리신분이 시간과 성의를 가지고 올리신글을 저렇게 까내리는듯한 글에 '마녀사냥'이라...
써놓고 까먹는 무수한 댓글들이 많지만 최소한 내가 올린글에 이런댓글이 달린다면 어떨까.. 정도의 생각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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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3.01.14 18:35
저도 글을 읽고 와봤지만 정말 비꼬는 댓글 엄청 거슬리더군요..그냥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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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3.01.14 19:19
방금 봤는데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댓글이었네요.
의도가 어쨋든 서로 오해하게 될만한 댓글을 굳이 쓸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보다 타임포럼 하는이유가 다들 시계가 좋아서 활동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게 다 행복하자고 하는 짓인데 말이죠^^
댓글 때문에 속상해하지 마시고, 대부분 님과 같은 생각이니 기분푸세요 ㅎ -
뿡뿡이
2013.01.14 19:57
판에나이님 말씀대로 또다른 논쟁거리가 될 수도 있어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터놓고 제 생각을 말씀드려야만 정리가 될 것 같아 적었습니다.
좀전까지만 해도 글을 지워버릴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저 말고도 이런일 겪으신 분들이 상당히 계신것 같아
그냥 맘 편히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정말 뻘글인데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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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13등급
2013.01.14 21:47
그분은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도록 찬 모습을 원하신걸까요? ㅎㅎ
예전 제 씨마인데, 진짜 거의 줄좀 헐렁하게 하고 반노가다 식으로 착용하면 시계줄이 버텨내질 못합니다.
동네시계방에서 줄수선만 몇번했는지 모르겠네요...ㅡ.ㅡ;;
암튼 험한일 할때는 풀러 놓는게 좋구여 ㅋㅋ
개***님은 어느정도로 막굴리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나쁜뜻은 없고 진짜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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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3.01.15 00:10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자유스러운 공간인데 정말 예민하게 비꼬고 열폭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냥 여러사람이 있구나 생각하시는게 멘탈건강에 좋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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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3.01.15 01:37
가서 읽어봤는데; 정신상태라 좀 이상한 분이신거 같네요. 글쓴 내용 하나하나 보면 참 세상을 삐뚤게 보는 어린아이 같습니다ㅋㅋㅋ -
브라이틀링2
2013.01.15 03:45
뭐....말 그대로 포럼이다보니 여러 의견들을 표현하실 수는 있지만
결국은 상대방에 대한 매너와 존중이겠지요..
요즘들어 약간 공격적 댓글과 그에 또 감정적인 반박글들이 빈번히 발생하는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런 논쟁의 글에는 항상 그냥 무시하고 모른 척 지나가긴 합니다만
뿡뿡님 께서 말씀하셨듯 저도 용기내어 댓글 남겨 봅니다
조금만 더 서로 존중하고 그냥 이해하도록 하고
나와 다른 의견이더라도
조금 더 여유있게
틀리다~~!! 가 아닌 다르다~~..로 그렇게 해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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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3.01.15 08:35
별로 신경안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그분에겐 필드워치는 자동차로 치면 SUV로 생각하여 오프로드를 해줘야 필드워치로 사용한다는 사고방식 같습니다. ㅋㅋ
눈길 빗길 비포장도로 달리는걸로는 성이 안차는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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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1.15 09:09
그날따라 XXXX님의 기분이 좋지 않으셨나봅니다.
부정적, 공격적인 말들이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나쁜 말은 속에 담고 덕담을 나누는 타포야말로 특이하고도 좋은 모임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 타포활동의 1/10 만큼의 언어생활만 해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훨씬 좋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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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돌이
2013.01.15 09:28
어떻게 보면 다른 사이트에서는 비일비재한 수준의 리플이겠지만, 타포에서만큼은 분명 논쟁거리가 될만한 리플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가서 읽어보니, 서브논데급의 시계를 필드워치로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시기 혹은 비공감, 아니면 그냥 그날 별로 안 좋은 일이 있어 그러신거 아닐까요?
저렇게까지 표현한 리플은 첨 봐서 당황스럽기는 할 거 같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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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맨쉬
2013.01.15 18:00
사실댓글다시는분들보면 좀그럴때가많습니다 컴터자판으로는 있는욕없는욕 물론 욕이아닐지라도 맘상하게하는모그런글들많자나요 자신은다알고있는부분일지도 그리고당연ㅇ산것일지라도 정말로몰라서질문하거나 글남긴것일지도 모르는데 거기다데고 무시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암튼 자신도당해봐만안다는게 사람이지요 그렇게 하면 언젠가는 자신한테돌아온다는걸안ㅅ아야지모 전그렇게생각하는 한삿남입니다 -
크리스티나
2013.01.17 11:31
먼저, 뿡뿡이님 기분풀으세요~!
워낙에 얼굴도 알수없고, 볼수없는 공간에서의 활동이다보니 이런일이 발생되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개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공간이니만큼, 조금이라도 오해가 될수 있는 말들이라면, 한번더 생각하고 댓글달아주는 센스!^^
우리모두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개성넘치는 분들이 너무많으시다보니,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야하는 상황들이 생겨버리네요 그쵸?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 ^^
원글을 읽어 보았는데요. 필드워치의 기준, 상대 회원에 대한 매너, 작성하신 게시물 내용에 대한 책임과 비판 등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기분이 다소 나쁘시더라도 그냥 넘어가심(전문용어로 무시..)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저도 인터넷에서 기분 나쁜 댓글을 접할 때 그 순간은 화가 나지만 며칠지나 한걸음 물러나서 보면 별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리 열받았을까 할 때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