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거래하다보면 느끼는건....

어딜가나 물 흐리는 사람이있기마련이죠...

타포화원들의 레벨이 확실히 높은듯..ㅋ

죄송합니다만...옆동네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엄연히 말해 타포같은경우 존재의 목적이 옆동네랑은 다른듯합니다. 여긴 거래의 장이 아닌 시계정보의 교류의 장이라 생각하거든요(혹은 사는이야기라던지요)

거래는 부가적인부분으로 보셔야 할듯합니다.물론 정말 매너좋은 회원님들과 모더님들의 노력으로 거래또한 깨끗한건 사실이지요^^

옆동네...날으는시계 또는 파리시계라 하지요.ㅎㅎ

저는 날으는시계보다 네*버 중고**카페가 더 심해보여요. 친구가 주로 활용하는데 매매시 뜬금없이 할인해달라는사람들을 많이봤습니다.

네고를 요청해도 적당히 상대방기분안나쁘게 해줬으면 좋은텐데요

네*버 중고** 정말 개념 없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판매 후 피로가 한달은 가더군요

구글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날아라 시계했더니. www.nanara@@@@.co.kr 의 사이트가 있네요. *^^*

중고시계 두번정도 거래해봤는데 매너하면 역시 타포죠!

일종의 팁 같은 거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시계가 취미인 분들은 대체로 점수가 높습니다.

반대로 장사치나 판매가 목적인 분들은 장터에 글 올리고 30점 깎이면 바로 레벨2가 되지요. (호호맨님 제외ㅋㅋ)

타포분들 매너는 알아줘야죠 ^_^

정직한 기계의 매커니즘 처럼

시계매니어들은 다른사람들보다 더 정직과 매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동호회, 모임이 다 그러듯 항상 극소수의 비정직한 사람들로 인해 그 정직함이 희석되는 아픈 현실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카메라동호회 생활하면서 렌즈, 바디 거래하면서 느낀 바입니다.

물건을 보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의 인격을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은 거래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혹 오프모임에서 소통의 시간도 어느정도 필요할 것 같구요

저는 아직 시계가 없지만,  언젠가 돈모아서 시계를 구입하고.....언젠가 또 갈아탈수도 있기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좋은 거래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타포가 중고거래할때 좀더 믿음이 가긴합니다.^^

저역시도  타임포럼  시간이 나면. 로그인하게끔  만드는  장소인거같습니다^^  타임포럼 열분님들.2013년 새해에는  보다더  강건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전 타포 이 곳 말고는 중고 시계거래를

해보지 못해서 어떻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 얘기를 종합해 보면

여기보다 나은 곳은 없다고 봅니다.

중고 거래.. 장사전문가가아닌 처음 보는 사람끼리 신경 써가면서 거래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대문에 서로 마음 상하지 않도록 사전 사후에 배려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군요...

사는 분은 파는 분의 입장을 조금만 이해해주고, 역으로 파는 분은 사는 분의 마음을 조금씩만 이해해 준다면 원만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옆동네보다 확실히 매너 있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마켓에 글 올리시려면 포인트가 필요하니 장사하는 사람들은 귀챦아서 잘 안들어옵니다만 최근에는 타포에도 조금 그런분들이 엿보이는 것 같아서 안습입니다. 그래도 모더레이터분의 노력과 타포회원분들의 자정노력으로 순기능이 잘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포가 물건 및 출처에 대해 좀 안심이 됩니다... 옆장터는 요즘 중고딩 스러운 테클의 글도 자주 올라오고 업자들도 너무 많고~

거래할때면 하나같이 다들 물어보시더군요...타포 하시냐구...ㅎㅎ

옆동네에서 거래 하다보면...별별..희안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말도 안되는 댓글만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진심으로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싶더이다..ㅎㅎ

어디나 다 안좋은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구매하시는 분이 잘 구별하셔야 할듯,,,

전 한번도 거래해보진 않았지만 글을 보면서, 또 글들을 보며 정말 타포만큼 투명하고 신뢰가는 곳이 없는거 같아요.

여러 대세와 다른 생각이지만 전 타포에서 판매시 안좋은 경험이 있었고 옆장터는 오히려 매너좋으신 분을 만나 기분좋게 거래했습니다. 천지인님 말씀처럼 어디에나 매너좋은 분 있고 안좋은 사람 있는 것 같습니다. 타포회원이라고 가격도 시세보다 훨 저렴하게 주고 신경 썼던 제가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으니깐요.

타포라고 맹목적으로 신용을 해선 안될듯 싶습니다. 저도 옆동네 거래시 뻘댓글이 달렸는데 좋으신 분들이 알아서 정화해주고 좋은 분께 거래를 했습니다.

타포가 투명하고 깨끗해 보이는 것은 판매하시는 분들이 다소 안좋거나 속상한 경험이 있더라도 닉을 언급한다던지 공개를 안하고 걍 넘어가서 그래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넘어간적이 많으니깐요. 만약 판매하시는 분들이 그런 안좋은 경험들을 공개를 한다면.. 지금처럼 깨끗하다만은 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맹목적인 신뢰는.. 위험하며 레벨이 높고 낮음을 떠나.. 사람마다 틀립니다. 저는 아직 구매경험은 없기에 판매경험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겪어봐야 압니다. 포스팅도 믿을게 못되더군요. 포스팅만 봐서는 매너가 좋을거다 확신이 들었는데.. 거래시.. 암튼 줄이겠습니다.

안좋은 경험을 공개하는 것은 저도 아닌것 같고 좋은 거래를 했을시에는 후기를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제 글에 그와 관련한 내용들도 있었구요.

고가 시계의 경우 마니 신경쓰이는게 사실이죠 

중x나라는 뭔가좀 찝찝한....

중복회원들이지 않을까요? 여기저기모두,,,,,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항상 예의있게 서로 대하면 될텐데, 인터넷상에서 특히 심한거 같아요

예의가 중요하죠..

매너가 좋으면 현장네고도 잘해주신다는 ^^

정말 판매하시는 분이나 구매하시는 분이나 '매너'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