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법칙?

저는 1번에 완전 동감입니다^^ 대학 리포트도 막상 시작하면 금방 끝나지만 시작이 참 힘들다는거....

1. 시작한다고 해서 끝까지 간다는 법은 없지만, 시작을 하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지요..

대부분의 일들은 시작하기도 전에 생각만 하다가 멈추기 때문에 그런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대개는 그렇지만 제가 전화를 거는 경우는 아무 이유 없이 안부차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 있어 자주 연락을 하지 못해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한국에 있을 때에도 폰에 저장된 번호를 검색하다가 생각나면 전화를 해보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오랜만에 걸려오는 전화들은 대개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거는 때는 보통 안부차 걸었는데... 아니면 오랜만에 술마시자고? ㅎㅎ 그것도 이유는 이유네요. 

2번 같은 경우는 90%는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2.번 저도 거진 비슷하네요 대부분 99%로 보험, 뜬금없이 4년만에 연락와서 결혼 ㅋㅋ 대부분 이런거죠 ㅎㅎ

제 인생 법칙중 하나는 지인 통한 이직은 금지 입니다.

정확히 2번 그렇게 이직했고 2번 대실패의 아픔이 있습니다 ㅎㅎ

2번이 갑이죠ㅋ

역으로 술먹었을때 저희들도 오랜만에 아가씨들한테 연락할때도 이유가 다 있잖아요?

저는 평범한 말이지만 "뿌린대로 거둔다" 가 인생의 진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계포럼 이다보니 예전에 타임존 거래할때 노신사께서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what you put out into the world is what you get back

시작이 반이다....근데 완성이 왜그리 안될까요..

진짜 하고싶은 반은요...ㅠ

2번에  일부공감은 됩니다만.. 100% 라고   생각 보단.    10%  아니..  단  1% 라도.. 어느날    문득..  보고싶고   그리워서.  아니면

최악의   경우..  죽기  직전   꼭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전화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2번에 제법 공감합니다.

그래도 인생이라는게, 사회생활이라는게  이유없이 사람을 찾을 일이 거의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한 이유라도 있어야 간혹 지인을 만나지요.... 보증이라든가, 물건판매라든가....  조금 압박을 가하는 일이 따라들어오면 적절히 잘 헤쳐가는 것이

인생의 슬기라 생각합니다.

1. 전 항상 반만 하는군요 ... ㅎㅎ, 제대로 하는 게 거의 없으니...

2. 뭐 그런 식으로라도 인연이 이어지다 보면, 의외의 좋은 인연이 생길 수도 있다 봅니다. ㅎㅎ

공감 많이 되네요 ㅎ

인생 어찌될 지 모르니, 어딜가도 깽판은 치지 말자.....정도가 제 사회생활 하는데 나름의 법칙(?)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상 참 좁더라구요..^^

2번 상당히 공감합니다..

특히나 돈 빌려달라는 말이나 보험 들어달라고 하는 말이 제일 많더군요..

저도 1번에 동감,,,

무슨 일이 닥치던 정면돌파하는 체질이라,,,

1번 공감합니다.

2번은 공감을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정말 생각이 나서 순수히 보고 싶거나, 안부가 듣고 싶어 할때도 있지 않나요?

암튼 한번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되네요 ^^

2 번 공감합니다.

공감되네요 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