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포츠관련 IT 제품들의 현주소

오...멋집니다...

정말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그나저나 GARMIN 은 GPS 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재밌네요.

신기하네요.^^

신기합니다..^6;;

GARMIN에서 나온 진화된 GPS와 스마트폰을 합쳐놓은 제품이군요.

멋집니다.

며칠전 신제품 발표회에서 삼성도 그렇고 이제 종이보다 얇은 구부러지는 핸드폰도 시연을 했으니..

정말 시대가 급변하는걸 피부로 느껴집니다..

오오...이건 정말 신기하네요~!

신기하다.. 심박수 체크도 되고 컨트롤센터에 정보도 가는거 보니 혹시 누구 하나 달리다가 심장마비 와서 구조 헬기라도 날라가지 않을까?-_-

뭐 이런생각들을 하면서 보다보니, 3:28초 전후로 컨트롤 센터에 있는 아저씨가 차고 있는 심상치 않은 시계가 나옵니다. 

기본화질밖에 지원안된다면야 저런 작은 영상에서 무슨 시계인지 알아보기가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하필 또 1080p 고화질이 지원되네요-_-  이러고싶지 않은데. 제 손은 이미 캡쳐 and 확대..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3

다이얼이 자세히 안보여 약간 아쉽지만.. 몇가지 특징이 보이네요.

일단 금통 크로노 시계군요. 다이얼을 보니 투카운터인데, 그 부분이 음영이 진 것이 음각으로 살짝 파여있네요. 12시 아래

제조사 명이 써있는듯 한데, 스펠링 수가 꽤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좀더 살펴봅니다. 옆면을 보니 크로노 버튼이, 원형으로 솟은 받침 위에 다시 더 작은 원형 모양으로 솟아 있는 형태이고,

용두는 동그란데, 두께감 있는 크로노임을 감안하더라도 중간보다 아래로 약간 치우친 느낌이네요. 일반 무브에 크로노 모듈을 올린 경우에

이렇게 되기 쉬울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 옆면은 평평하지 않고 항아리 형태로 되어 있고.. 베젤 너비는 러그의 너비랑 대충 비슷한 수준이군요. 

스트랩은 제치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브라운 계열 악어에 패팅이 거의 없는 느낌이구요.

(오호?)

디버클은 끝부분만 보이는데, 심한 곡선까진 아닌듯 하고 평평하거나 완만하다가 끝에만 살짝 꺾어지는 곡선형태로 보이는군요.

(이정도면?!)

3120에 크로노 모듈을 얹은 신형 쥴스 오데마 크로노..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비슷하게 생긴 패션시계일지도 모르지만요 ^^;

(제가 써놓고도 미x놈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음...심박도 재려면...따로 팔찌나..뭐 그런거 사야 겠죠?

gps 셋만 가지고는 심박도 가 어떻게 재지지???

저두 눈독중입니다 ㅎㅎ

정말 멋집니다ㅎㅎ

멋지십니다

신기하네요

정말 저런 일들이 지금 가능하다는 얘기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