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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십니까~ 멋진폭탄입니다^^
지난 해 연말부터 올초까지 정리해야 할 일들이 좀 있어서 그간 많이 바빴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나를 착각하게 만들던 와플집 커피 내려주던 바리스타 아가씨가 그만 두고...ㅜㅜ(이제 여기 커피 마시러 안갑니다)
연초부터 생각지 못했던 큰 돈이 나가버려서 올해 득템은 어떻게 될지 미정입니다.(올해의 목표는 빅파였는데 딱 그만큼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연말!!! 연말이다보니 여기저기서 많은 술자리들을 가졌지요!
타포 선배님들도 지난해 연말 과도한 음주로 많이 힘들지 않으셨는지요?
저 멋진폭탄은 지난해 밥 먹는 중에도 술병을 잡고 살았던것 같습니다.ㅡㅡ;
그 결과 홀쭉해진 통장 잔고와 술병으로 많이 괴로워 했습죠!
(아무래도 불금이니....ㅋㅋ)
그래서 새로 시작 되는 한해에는 술을 자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012년에 마신 술값만 해도 시계 두어개는 샀겠다는 생각에 올해에는 술값 아껴서 득템하기로....
그런데 2013년 시작하자마자 지금까지.....
미친듯이 마시고 미친듯이 걔워내고 있습니다....ㅜ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앞에 있는 술병이 몇개인지
앞에 있는 사람이 몇명인지 구분도 못하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몇명인지 아시겠습니까? ㅋㅋ)
2013년 연말에는 통장과 카드를 아래와 같이 묶어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찾아서 시계 하나 구매하는게 남는거라 생각해봅니다.ㅋ
그렇게 흥청망청 바쁘게 보내던중에도 나이는 한살 더 먹어 40줄에 한층더 가까워져 버렸지만
아직도 젊다는 생각에 나름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웹서핑중 아래와 같은 것들을 보면 나이를 먹었다는걸 절실하게 느낍니다...ㅜㅜ
굳이 해석이 필요 없겠지요. 딱 보면 둘의 상관관계가 보이지 않습니까!!!
이거 아시는 분 나이 드신겁니다. (전 국딩때 위 짓을 했던 기억이....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이성분께서(직업여성 제외) 오빠라 불러준다면 피부 관리 잘 하신겁니다.ㅋ
올해에도 쭈욱 그 피부 유지하며 젊게 사시길....^^
위와같이 흥청망청 연말부터 지금까지 지내오다가 간만에 이렇게 자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앞으로도 머리 아픈 일이 몇개 더 있어서 잦은 접속은 못하지만 얼마전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았기에
가슴 한켠에 부담을 느껴서 생존신고용 포스팅 하나 남기러 들어왔습니다.ㅎㅎㅎ^^;;
지루한 제 잡썰은 이만 풀고 간만에 들렸으니 유머 몇개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일본 감동 바디 랭귀지
가슴살과 다리살 ㅋㅋㅋ
친오빠와 1년만의 카톡
현대판 은혜 갚은 까치
ㅋㅋㅋ
축구해설
유머자료는 이만 접구요. ㅎㅎ
타포 선배님들 올 한해 파이팅 하시고 각 가정에 이런 침대 하나씩은 들이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라고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했는데 그래도 불금이다보니 불금용 조공 하나 올리고 물러갑니다.
많은걸 함축하고 있는 조공입니다. 기대는 너무 많이 하지마십시오. ㅋㅋㅋ
(매너공백)
(흥분금물)
섹쉬하고 쌔끈한 불금 보내세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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띰스
2013.01.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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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2013.01.11 16:07
마지막 처자는 어디가 안좋은 모양이군요...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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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라비
2013.01.11 16:14
저랑 비슷한 결심을 하셨군요.-_-
저도 올해는 술 좀 자중하고 그 돈으로 열심히 달릴려고요. ^^
와이프가 엄청 좋아하네요. 며칠이나 갈런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불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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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3.01.11 16:20
재밌어요. 이야기가 맛깔나고..ㅎㅎ 근데 마지막 처자는 누구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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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3.01.11 16:25
축구중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저거 한글화 한사람은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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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박
2013.01.11 16:30
저 맥주에 햄버거 배우 이나X 씨 아닙니까??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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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3.01.11 17:25
잘봤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처자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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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2013.01.11 17:28
메시편 한글로 쓴 사람도 대단하네요 ㅎㅎ다시듣기 끈기에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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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돌이
2013.01.11 17:42
마지막 짤방의 여운이 찐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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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3.01.11 17:59
마지막 짤방의 여인을 아는 나는 ! 멋쟁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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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1.11 18:00
저 돈침대가 맘에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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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
2013.01.11 18:03
역시 폭탄님은...센스쟁이~!
늘 웃음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훌훌털고 올 해는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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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사고싶어^^
2013.01.11 18:45
오랫만에 컴백 축하드립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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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ka
2013.01.11 19:09
닭가슴살에 크게 한 번 웃어보네요.^^ -
지상
2013.01.11 20:20
마지막 여인은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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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3.01.11 20:52
저도 올해는 술먹고 몸에 붙이는 술살들을 줄이고 그 비용을 모아 시계로 바꾸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옆에 있는 친구는 ㅉㅉ...라고 하지만요 ㅋㅋ)
멋진폭탄님도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승하시길빕니다!
Ps. 마지막처자는 많이 아퍼보이는데요... 병문안가고싶네요(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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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isma9
2013.01.11 21:38
뭔가를 말하고 싶은 여인네시군요. 아응?! -
쿠반재즈
2013.01.11 22:58
명불허전이라는건 이런거지요...?
멋진폭탄님의 명품포스팅 기다렸습니다~~^^ -
shaks
2013.01.12 09:53
잘 봤습니다.
멋진 폭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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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1.12 09:53
마지막짤은 막 상상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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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XL
2013.01.12 12:26
카세트와 연필의 상관관계를 아는 제 모습을 보고 나이가 많구나 느끼며.. 메시 동영상을 보며 저 위의글이 뭐지? 란게 바로 이해가 되었고..
마지막 사진을 뚫어지게 보면서 역시 전 멋진폭탄님의 팬인걸 알게되었습니다..ㅠㅠ ㅎ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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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1.13 01:39
까치와 축구선수들...최고네요~!!
근데 연필은 테이프 풀어진거 감는 용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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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3.01.13 03:12
고딩때까지 워크맨 열라 들으면서 많이 사용했네요 연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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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3.01.13 12:26
은혜갚은까지 대박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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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3.01.14 13:36
카세트 테이프에 연필 꽂아서 엄청나게 돌렸던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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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3.01.14 16:49
정말 대단한 해설입니다.. ^^;; 잼나게 잘 봤습니다.
메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저건 언제봐도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