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당갈뻔 했습니다.

저는 잇몸과 이사이에 그게 걸리는 바람에 신경쓰여서 영화내용을 한참 놓친적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더한 고생을 하셨군요. ㅠ.ㅠ

헐...콜라라도 있었으면..

가끔 그럴경우 있죠. 정말 신경쓰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뭘 해도 않돼는...그래도 나아지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음....정말 힘든상황인데요...

생각만해도 신경이 곤두서네요^^;;

으... 게껍데기가 낀것도 짜증나죠 ;; 

알바들이 강냉이를 잘 튀겨야할텐데 말이죠....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지금은 괜찮으시죠? 전 꽤 찝찝함이 오래갔던거 같어요..ㅠㅠ

헉...그럴 수도 있군요...고생하셨습니다...

아 저도 예전에 알사탕 먹고 이게 목에 걸려서 넘어가지도 뱉어지지도 않는 상황... 사탕이 녹으면서 단맛이 혀 깊숙한 곳에서부터 느껴지는데

아 기분이 찜찜하면서도 좀 드러운 느낌;;;;

한참을 켁켁되다가 사탕이 녹았는지 삼켜졌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갑자기 사래걸리면 죽겠더군요...^^

그래서 팝콘살때 콜라도,,,

전 예전에 캡슐약을 먹었는데 물을 많이 안먹어서 식도부분에 붙어버렸었습니다.

약간 이물감은 있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는데 트름을 하니까 갑자기 가루약이 팍 뿜어져 나오더군요. (캡슐이 반쯤 녹았던듯)

운전중이었는데 옆에 앉아있는 회사동료 깜짝 놀라고, 저는 그 쓴 느낌으로 목적지 도착할 때까지 물도 못마시고 계속 침삼켰던 적 있습니다.

정말 죽을 뻔 했었어요 ㅡ.ㅡ;;;

저거 엄청 위험하더라고요, 다른사람 테러하는 한이 있어도 뱉어버리세요~

참..큰소리로 기침할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였네요 ;; 그래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영화볼때 팝콘은 꼭 사가지고 들어가지만 항상 몇번집어먹고 버리게 되더군요.. 영화에 너무집중하는 나머지..ㅎㅎ

다들 이런 경험이 다 한번씩은 있나 봅니다.

저도 팝콘 먹다 목에 걸려서..  기침이 계속나는게 사람들한테 민폐여서 결국 나가서 화장실 가서 수돗물 마시고 진정됐던 기억이 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저두 그런 경험이 있답니다.

저게 오랫동안 식도에 붙어 있으면 식도벽에 염증을 일으킨다는 얘길 들은적 있습니다. 조심해야겠어요...팝콘두ㅠㅠ

조심하세요.그러다큰일나는거 몇번봤는데 당황해서 그럴거에요.

콜라안사시고 팝콘만 사신건가요? ㄷㄷ

확실히 천당 맞아요??? ㅎㅎ 농담입니다

헉....정말 가끔 그럴때잇져 ㅠㅠ

저도 떡먹다 그런적있었는데 정말 식도의막힘 이 뭔지 제대로 알게되었죠ㅎㅎㅎ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