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 보셨나요?? ^^

어제 저도 보고 왔는데....

사실 레미제라블 원작(책 포함)을 못 본 상태에서 영화를 보니, 중간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ㅎ

뮤지컬 영화라는 특성도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영화 자체는 상당히 좋았으나, 원작에 대한 이해와 뮤지컬 영화라는 특성에 맞지 않는다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보러 가야겠네요

전 내일 보려고 예약해둔 상태입니다.

예고편만으로도 감동이 전해지는...

어서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많은 감동을 선사해준 장발장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지금 하고 있는 레미제라블 뮤지컬도 괜찮습니다. 영국 오리지널팀의 무대와 조명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배우 정성화도 그런데로 잘하고...저는 죽전 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할때 봤는데 대구, 부산 등을 거쳐 내년 4월 정도에 서울에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뮤지컬 참 좋았어요. 일반영화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어! 웬 횡재야? 하고 잘 보았어요^^

제 아들이 뮤지컬 전공인데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하더군요^^

꼭 봐야겠습니다.

오 저도 꼭 봐야 겠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러셀크로 표정연기 노래 짱이요.

후반부에서는 장발장이 흡사 울버린으로 보이더라구요

이브날 예약해놨는데 기대되네요~

꼭보도록 해야겠네요!!ㅋ

저도 심야시간에 보고왔는데 짧게 끈어지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총출동한 영화길래, 개봉전부터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죠.

그리고 같은 뮤지컬영화인 맘마미아도 아주 재밌게 봤었기에(그러고보니 맘마미아에도 아만다가 딸역할로 나왔었죠.ㅎㅎ), 막내리기 전에 꼭 여자친구 꼬셔서 보러갈 계획입니다.^^

전 보다가 잤습니다..ㅠㅠ

내일 보러 갑니다.

저두 내일 보려고요 재미있다던데..

저는 맘마미아, 시카고때부터.. 뮤지컬 무비는 눈이 감기는 체질(?)을 타고났었습니다.. ㅜㅜ 이번에도 그러지 않기를 바랬고, 기존 뮤지컬 자체의 명성도 높았던 작품인지라 기대를 하면서 봤는데... 영화의 모든(90%) 부분이 사운드로 채워지는지라 중간중간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분명 초반과 후반 몰입도는 최강이며, 소재 역시 아름답습니다. 종반부의 노래와 가사, 영상은 전율마저 일으키는 매력이 있죠. 다만,  기대를 너무 했던 탓인지 사운드에 '빈 공간'이 너무 많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들을 노래시키다보니... 바리톤부터 메조 소프라노까지 음역대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이 느껴졌습니다. 대사와 영상미, 작품성과 그 가치는 이미 외신들로부터 충분히 검증받은 영화임엔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뮤지컬 영화는 여전히 제게 넘기 어려운 산과 같았습니다.. ㅜ

저도 뮤지컬은 도저히 적응이........ㅠㅠ

저도 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지루해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렸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더라구요~~~~~~

저도 곧 보러갈꺼예요!

저도 보러갈건데 별 기대하면 않되겠죠....^^

한편의 뮤지컬을 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직 뮤지컬버전은 보질 못했는데, 영화보고나니 뮤지컬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리바이벌하지만 감동이 있지요.

내일 아들 축구갈 동안 조조로 예약했습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아만다 사이프리드 나오잖아요..^^

저도 이브에 마눌님이랑 보려고 예매 완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군요....^^ 

웨스트 엔드 25주년 O2 에서 한 기념 공연 영상물이 DVD나 blue ray로 나와 있으니 보시고 가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좀 오버 일 수도 있겠네요..^^

팝콘먹느라 집중을 못 해서 곧 다시 보러 갑니다.

이번엔 혼자 가려고요.

내일 꼭 보러 가야겠군요.

돈이 아깝지 않다고 극찬했던 레미제라블....저도 내일 보러갑니다!!!

뮤지컬류는 항상 갈등했는데... 글을 읽고 보고싶어졌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유명하더군요. 꼭 보러 가야겠습니다ㅎㅎ

저 24일에 보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ㅋ 졸립다는 분도 계시지만 극찬을 아끼지 않는 분도 있으니 함 보고 오세요.ㅋ

이거 다들 재미있다고하니 한번 보러가야겠습니다..ㅠㅠ

휴... 저는 엉덩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앤 해서웨이떄문에 울컥했었죠~

진심이 담긴 연기와 노래, 정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