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 채널 e] 아버지의 무덤

마음이 무겁네요. 교육적으로도 많이 알리고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아...세이코가 극우 기업이었군요...

카시오는 어떤 성향의 기업일지 궁금해지네요..

과거 일본에게 당했던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왜 잊지 말아야 하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인 듯 합니다.

일본을 미워해봤자 내 마음만 상하고 자꾸 열등감만 커지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우리의 국력이 강해지면 사과 따위를 요구하지 않아도 일본 스스로 알아서 다양한 액션을 취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일본을 증오하면서 감정적인 대립을 유도하기보다, 과거에 겪었던 어려움을 반복하지 않도록 국력을 키우고 단결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함이 좋을 듯 하네요...

이상 국가에서 매달 연금을 받는 국립묘지 안장 독립유공자의 후손이자 광복회(나름 대한민국 극우단체) 회원이었습니다.

국력을 키워야 합니다!

2차대전때 벤츠가 제조한 군용차량은 파리를 짓밟았고 나치와 관계가 깊었던 bmw가 제조한 전투기는 런던 상공에 수많은 폭격을 가했으며 포르쉐 박사가 설계, 생산한 타이거 전차는 롬멜 장군의 지휘아래 북아프리카를 휩쓸었죠. 하지만 현재는 파리에 벤츠 잘 굴러다니고 런던에 bmw 많이 있고 북아프리카에도 포르쉐 잘 다니죠. 또 다른 예로 프랑스의 전쟁광 나폴레옹 휘하의 군대는 적국인 영국산 양모로 만든 군복을 입었습니다. 나폴레옹이 승승장구 하며 거래는 더욱 성행하였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었으니까요

일본과의 과거는 잊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네요 독도문제는) 물건의 선택에 있어서 애국심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메이커간의 기술이나 상품성 등은 국가간의 문제와 별개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길이지요. 간혹 반일감정이 제품구매에 작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어차피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ㅎㅎ

역사는 잊지 말아야 되겠지요...

인간의 역사에서 항상 있어왔던 약소국의 비애입니다. 향후 이런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지요.

우리 또는 우리 자녀세대에도 일어날 수 있구요. 지금과 같은 평화로운 시대 겨우 60년 밖에 안되었습니다.

이런글을 볼때마다 안타까워집니다....ㅠㅠ

역사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의문이고........

가슴아픈 역사를 가진 후손으로서 부끄럽고 슬픕니다.

독일이 유럽의 리더가 될수 있었던것은 그들의 잘못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보상하고 역사앞에 죄지은자들을 단죄하는 선결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 하지요.

숨기고 감추고 거짓을 일삼는 일본의 근성과는 근본부터 다르기 때문에 비교 될수도 비교 되어서도 안되는 민족적 차이를 외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논란의 여지를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그런 면에서 저는 일본의 공산품 특히 소비재는 철저히 거부 합니다.

그들의 선진 기술과 응용력은 높이 평가하고 받아 들입니다만 적어도 자동차나 전자제품 같은 유희적 제품엔 자동으로 거부감이 생기거든요.

우리가 잘 살수록 일본의 제국주의 망령은 더 되살아 날것입니다 다시는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짐하고 실천 해야죠.

다시금 일깨움을 주신 김군님께 감사드리며 희생되신 분들의 영면을 기원 합니다.

길이길이 잊지말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가슴아픈 역사의 한페이지,,,

귀한자료네요...  이런걸 보면 피가 거꾸로 흐르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같은 인간이 이런 만행을 저지를수 있는지..

좋아할래야 좋아할수 없는 나라 일본이네요..

좋은 자료를..저렇게 금전적인 문제로 없애야 한다는게 가슴아프네요

잘 보고 갑니다.

대통령이 이걸 알았으면

개념 방송 ebs입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의 내용 잘 봤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