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배짱', 가격 최대 9% 인상…올해만 세번째

명품따위 어차피 살일이 없으니 오르든가 말든가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시계값도 덩달아 오르니 죽겠네요..

가격을 올려서도 잘팔린다면 배짱이 아니고, 매출이 늘지 않는다면 배짱일 겁니다. 배짱인지 적절한 판단인지는 시장이 판단을 하겠죠.로렉스의 가격도 매년 오르지만 그걸 보고 배짱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환율은 계속 떨어지는데 가격은 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저런 방식이 먹힌다는게 더 큰 문제 같군요. 아직까지는 경기가 좋은가 봅니다.

답답하네요.^^

시계 가격만 않오르기를 바랍니다......ㅠㅠ

프라다도 요즘 힘듭니다.. 급격히 인지도가 낮아지고 있는 브랜드,.. 하지만 전 좋아해요

이 뉴스 지금 네이버에서 가장많이 본 뉴스네요.

그만큼 명품에대한 관심이 높다봅니다.^^;;

미리 좀 사놔야되는걸까요?~^^

다행히 여친이 가방에 큰 관심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나마 좀 저렴한 뤼비똥 가방만 주구장창 매고 다니네요~ㅋ

어차피 프라다/비똥이나 리슈몽/스와치그룹이나 CEO 입장에서는 된장녀들이나 우리 시덕후들이나 똑같습니다 ㅠㅜ

아무리 가격 올려도 살거라는거 알고 있거든요..

프라다 별로 좋은지 모르겠던데,,,

조금 이름나면 가격 올리는게 유행인가?

내일부터 오른다더군요. 집사람 가방 하나 지갑 하나 오늘 지르고 왔습니다.ㅡㅡ;

제품별로 차이가 나더군요. 오늘 산 집사람 가방의 경우 1만원 오른답니다!

한 해에 3번이나 올리는건 좀..

롤렉스도 한 해에 3번 올린 적 있지 않나요? ㅎㅎ 사치품이니...

제 개인 적으로 사피아노가죽으로 저런 뒤집는 방식으로 만든 가방을 정말 싫어합니다. 

사피아노 가죽 특징으로 내구성이나 마감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년도의 프라다의 사피아노 시리즈는 좀 망했지 싶은데 가격도 올리네요 ㅎㅎㅎ 

명품으로 재테크 해야 하겠네요...돈없으면 안되는 이 거지같은 세상 ㅡㅡ

가격 올렸다가 매출 떨어지고 이익이 감소하면 다시 소폭으로 가격 조정을 할 겁니다.(90년대 중후반엔 간혹 그런 사례가 있었죠)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건 수익이 커지니 그럴텐데...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른 것이니 싫으면 안 사는 수밖에 없죠~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은행힘을 빌려 명품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

저도 명품 시계좀.... ㅎ

프라다의 오너인 프라다 아줌마의 재산이 7조원이던데 돈없는 서민들이 도와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프라다의 이번 가격 인상은 "국가별로 제품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라는건 다른 나라에서는 인상을 안한다는 뜻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대단한가 보네요

물가 오르는거 감안하더라도 일년에 세번이나 인상은 자기들 수익을 더 내려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명품들은 자꾸만오르네요 ㅡㅡ

명품이고 뭐고 월급빼고 다 오르는구나....ㅜㅡ

왜 우리나라는 ㅋ 미국처럼 스페이스 매장같은게 없는걸까요 ㅠㅠ

정말 너무 값이 빠르게 오르는거 같아요... 이건 뭐.. 배째라 식의 장사라밖에 안보이네요..

어설픈 명품 프라다 주제에;;;

어젠가 줄줄이 줄 서 있는 것도 나오던데요.. 허허.

이태리브랜드가 프랑스브랜드를 따라가려고 하는군요...프랑스는 더 도망갈테구..요..

소비자는 죽겠습니다...ㅜㅜ

항상 한국사람이 봉인가 봅니다.

이 불경기에도 가격이 오르니  ㅠㅜ

저러면 안사면 되는데...희안하게 사람 심리가 비싸지면 더 갖고 싶어지는거죠....

봉이구만완전 프라다 사지 맙시다!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올리네요;

ㅋㅋㅋㅋ 이건 뭐....올려도 된다고 판단을 했을 텐데......

근데 프라다 예전만큼 인기가 있나요?아직도???

음.. 근데 본사말대로 외국가격이랑 맞추려고 올리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참..프라다는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프라다가 인기가 많다더니. 가격은 계속 오르는군요.

프라다는 사실 퀄리티도 정말별로던데..

가방 두개 써 봤는데, 다 별로더라구요..

그냥 처음에 싼맛에 사는 가방인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