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네~ 역시 투표가 민주주의에 꽃이아닐까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네 바로 오클랜드에서 투표하였습니다. (사진이 않올라가네요 회사 컴퓨터라).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참 살기 좋은 도시죠, 심심한듯 하면서!

한번 놀러오세요 ^^

네 오늘이 첫날입니다. 일이 바쁘다 보니까 점심시간에 열심히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옮은 선택을 했다고 제 스스로 생각합니다 ^^ 공약과 정책을 꼭 지켜주기를 바래야지요.

네 등록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투표 날짜 더군요~

감사합니다.

지진이 일어난지는 좀 되었는데, 사촌누님께 별일이 없었기를 기도 합니다.

상당히 멀리 사시나봐요? 3시간이면 적은 시간이 아닌데.

그래도 투표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전 뉴질랜드가 아니라 호주에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대도시쪽이랑 거리가 있어서요... 아시잖아요... 이쪽 대중교통상황 ㅋㅋㅋㅋ

아하 그렇군요. 호주에 소도시에 사시면 투표하러 가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뭐 대중교통이야 심각하죠;;

시민권을 가지고 그 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투표권 행사하는데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밑에는 재외국민에대한 설명입니다...

재외국민이란?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여기서의 해당국적은 대한민국 국적을 이야기하겠죠...

국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해당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

외국에 거주 또는 체류하고 있는 해당 국가 국민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의 '재외국민등록법'에 따르면 외국의 일정한 지역에 계속하여 90일 이상 거주 또는 체류할 의사를 가지고 그 지역에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외국의 일정 지역에 주소나 거소를 정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공관 및 등록공관에 등록해야 한다. 이들은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국외에서 영주권자 신분을 획득한 경우 국외에 거주하더라도 법적으로 대통령선거ㆍ국회의원선거와 같은 국내에서 실시되는 선거에서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한때 1972년 선거법 부칙에 따라 부재자투표에서 '국내 거주자'로 제한해 외국 거주자는 물론 단기 체류자도 참정권 행사를 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돼 오다, 2007년 6월 헌법재판소는 재외국민과 국외 거주자들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2009년 2월 12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들에게도 선거권이 주어졌다. 또한 국내 영주권 자격을 취득한 지 3년이 경과한 외국인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재외선거제도 적용이 되는 최초의 선거는 2012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다.

판에나이님이 위에 잘 설명해 주셨네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입니다. 저는 뉴질랜드 영주권자 랍니다 ^^

네 아쉽게 tv토론은 다 못보고 투표했습니다.

공략은 열심히 봤으니 누가 대통령이 되던, 세웠던 공략이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5년에 한번오는 기회, 투표 하실꺼죠? ^^;;

해야죠 물론...ㅎㅎ

네, 모두 같이 투표해서 투표율이 70% 만되어도 좋겠습니다.

네, 먼저 투표를 할수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회사에서도 투표해서 늦을수도 있다니까 그냥 알아서 하고오라고 하네요~

저는 누구를 찍어라 보다 투표를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맞는 말입니다. 앞으로 5년을 책임질분을 뽑는 투표니 최대한 신중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한일인데 칭찬 (칭찬이지요^^;;)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아 그렇군요. 오클랜드 오셨으면 한번 만나뵈었으면 좋으렸만. 다음에 또 오시면 쪽지 주세요!

아하 2002년이번 월드컵때인데 뉴질랜드에 놀러오셨나봐요?

다시오시게되면 쪽지 주세요~

네~ 비행기 타고 가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