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남편을 원한다는 어떤 예쁘고 골빈 여자에게 보내는 현명한 부자의 답변!

아니 근데 무슨 포럼이기에 이런 글이 다 올라오나요???

글을 다 옮기기 힘드셨다니,여성분의 원함이 너무 큰 관계로 장문의 글을 작성했나봅니다.

답변은...역시 투자가답게 장차 사라질 것에 대한 냉정한 평가네요...이걸 본 여성의 기분이 어땠을지...ㅋㅋㅋ

다른 사람들의 답변도 궁금해지는군요...ㅎㅎ

마지막 줄에 '임대 서비스'가 재밌네용ㅋㅋ

맨하탄에 널린게 쭉빵걸인데 결혼할 이유가 없죠. 골빈 부자 아니라면. 로또를 사는게 낫겠어요. 그나저나 CEO답변이 참 명쾌하네요. 

네..이거 예전에 꽤 흥미롭게 봤던...글이네요.

살면서.... 이글의 여자처럼 답안나오는..밑도 끝도 없이 그냥 돈많은 남자 만나 결혼해야지 같은...

예전에 본 글이지만 정말 명쾌한 답변인 것 같아요..

역쉬 50만불 이상의 수입을 거둘 만한 분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역시 마지막 멘트...임대...

저도 참 살면서 고민 많이 했던 부분입니다. 한번 날려주고 싶던 멘트구요. '돈많은데 왜 너랑 만나?'

차마 관계 때문에 그렇게는 말 못했지만...

설령 누군가의 멘트 였더라도 지위가 있는 사람의 얘기였음이라 회자되고 파급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날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이 자가용을 몰고 다른 지역으로 가는 도중 
마침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들렀는데 

그 주유소 사장이 하필 대학시절 힐러리 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던 것. 

주유소를 빠져나오며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의기양양하게 힐러리에게 말하기를 
클린턴 : 당신이 그때 나 아닌 쟤를 택했더라면 당신 지금쯤 이 주유소 사장 부인이 되었겠지? 
그러자 힐러리의 똑 부러지는 대답. 
힐러리 : 아니, 저 사람이 미 합중국 대통령이 되었을 거야.

라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전 이글이 뻥카라고 생각하지만...

이 글처럼 현명한 배우자를 만나는 눈을 키워야 하겠구나~ 싶었어요ㅎㅎ

예쁜 여자는 많아졌지만, 현명한 여자는 점점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배우자를 찾기위해서, 또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갖춰야될 덕목이 무엇인가... 생각하게됩니다 :)

저는 현명한지 다시 돌아보게 되는군요 ; 

일단 제 처에게 매우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 

둘 다 뻥카!

예쁜 여자는 많아졌지만, 현명한 여자는 점점줄어드는 것 같다는말.. 공감이 되네요.

저런 쎈쓰 있는분을 잡는게 답이네용!!ㅎㅎ

마지막 임대서비스까지..정말 완벽한 문장입니다.

두고두고 써먹고 싶군요..ㅋㅋ

통쾌한 답변입니다~ ^^

재미있네요.^^

유쾌상쾌 통괘네요 ^^ 대만민국의 대부분의 여자(확률상입니다..)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

답변이 참 멋있습니다~^^

센스 답변입니다. 결혼해보면 알죠?ㅋㅋ

저도 예전에 봤던건데 ㅋ 댓글로 알려주셨군요~ 촌철살인!!

논리적인 답변이군요. 재미있네요.

대부분의 드라마가 저런 상황을 만들고 있죠.....여자라면 외모를 먼저 가꾸는게 아주 빠른 방법처럼 보일수도.,.,.,물론 많이 통하기도 하지요..,.,.,

한국은 문제가 좀 많은거 같아 씁쓸하네요...

센스있으면서 정확한 통찰력이 보이는 답변이군요

답변을 보는 제가 다 후련하네요

예전에 봤었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는 거 같아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네요;;;

임대 서비스라,,,

옛날에 돌던 글이라..

남자인 제가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연봉 50만 이면 현모양처에 임대 까지 할 수 있다는 말이네요....ㅋ

이상하군요~ 보통 이런 류의 글엔 '비추'가 예닐곱개씩은 달려야 정상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