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싸가지정 3238  공감:5 2012.10.18 00:20

아래 몇분의 글을 보고 저도 평상시 느꼈던 ``되팔이``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되팔이``란 용어의 정립부터 하자면 통상적으로 구매할때는 시계를 싸게사서 판매할때는 비싸게 파는 행위를 하는 놈이라 생각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되팔이``는 나쁜놈이란 것입니다.

 

``되팔이``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겠는데

 

업자인데 개인인척 속이고 하는 전문적 되팔이와 개인인데 되팔이를 부업으로 하는 족속들이 되겠습니다.

 

뭐 업자냐 개인이냐의 타이틀만 다를 뿐  천한 족속들인것은 자명합니다.

 

 

 

``시장원리에서 물건을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능력이다`` 란 것을 저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판매행위나 구매행위가 어디서 이뤄졌냐는 것에 따라 나쁜놈이다 당연한 것이다란 판단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지요.

 

 

 

백화점 매장이나 사업장 아니면 상업적 사이트에서 되파는 짓을 하든 비싸게 판매하든 그것은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사유가 안된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백화점 매장이나 사업장 상업적 사이트는 ``최소한의 자금으로 최대한의 이윤``을 추구하는 영리단체이기 때문이지요.

 

상업 공간에서 장사를 해서 마진을 남기는 것이 당연한데 왜 남겨먹냐?? 혹은

 

백화점가서 이거 들어오는 가격은 100인데 왜 300에 파냐 ?? 라고 매장직원 멱살을 잡고 따지면 영업방해로 정신나간 짓이겠지만..

 

 

 

현재 회원님들이 제 글을 보고있는 ``타임포럼``이라든지 시계를 제외한 비상업적 ``동호회``에서 그런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엄연히 나쁜놈 천한족속이라

 

판단할 수 밖에 없음은 ..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타임포럼``도 스폰을 받긴하지만 ``친목 동호회적``성격이 강하므로 비상업적으로 분류했습니다.

 

 

 

비영리집단인 ``회원들의 순수한 열정과 취미를 공유하는`` 공간에서 처음부터 동호회 활동은 관심도 없고 ``영리``만을 추구하며  회원들 등칠생각이나 하며

 

가입을 하는 것 자체가

 

천한 족속이며 나쁜놈일 수 밖에 없단 것이지요.

 

불순분자죠 ..

 

되팔이는 어떠한 경우건 ``있을 곳``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상업적인 공간으로 말이지요..

 

 

 

그나마 양심적인 되팔이 ``솔직히 나 업자인데 싸게 매입해서 그래야 되니 생각있으시면 파세요 `` 이러면 첨부터 알고나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대부분의 ``되팔이``는 개인인척 하며 어떠한 핑계와 갖은 사유로 가격을 후려칠 생각이나 하고 또 매너좋은 회원이거나 착한회원분들은 사정을 듣고 딱하다 생각되어

 

많은 네고를 해주시고 물건을 파셨으나 얼마후 떡하니 자신의 판매가보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진 ``자신의 시계``를 접하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타포에서도 몇번 봤고요..

 

 

 

매너좋은 판매자가 ``되팔이``한테 따지니.. 되팔이가 내가 얼마에 팔든 말든 뭔 상관이냐?? 배째란 댓글도 봤습니다.

 

제가 봐도 썩을놈이란 생각이 드는데 판매자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력도 거진 거짓말로 적어 놨더군요..  그렇게 개인판매자로 둔갑하고 싶을까 싶기까지 하게 아주 애절히 적어놨습니다.

 

마치 시계를 엄청아끼는데 어쩔 수 없어 떠내 보내는 부모의 심정마냥~

 

 

한마디로 비영리단체 ``동호회``내에서의 되팔이는 순진한 회원이나 매너좋은 회원 분들을 기망하고 속이며 등쳐먹는 ``기생충``같은 존재로

 

박멸함이 맞다 봅니다.

 

 

 

``되팔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들끊는 이유에 관해서는 되팔이는 아니지만 되팔이와 비슷한 습성의 구매자들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되팔이 보다 더 짜증날때도 있습니다.

 

제가 봐도 타포회원들이 매물을 내놓으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매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들 관리를 잘해 사용하신 물품들이고 동호회니 손해를 좀 보면서 파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타포회원 분들이 장사치도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회원분에게 양도하고 기분좋은 거래도 많이 봤고요.

 

허나 합리적인 가격에 나와도 되팔이는 아니지만 진상 구매자들이나 찌질한 구매자들 때문에 가격은 되팔이 판매가와 비슷하게 되니

 

판매자 입장에서는 되팔이한테 팔든 구매자한테 팔든 별 차이가 없는 것또한 발생합니다.

 

간단한 수리자체도 트집을 잡아가며 가격깎기에 혈안이고 상태나 년식과는 상관없이 중고가는 무조건 리테일가의 반값에 구입한다는 생각이나..

 

 

 

적당한 가격임에도 불구 예전 쿨매 모델과 비교를 하며

 

정식매장 구입품을 병행과 비교하며 가격후려치기를 하며 깎을데로 깎아준 마당에 사진으로 다 올려놨는데 현장에서 이거 기스를 못봤다며 현장네고를 하거나 밥값을 빼줘라..

 

뭐 기름값을 빼줘라등 어찌보면 그러한 찌질이 구매자들이 ``되팔이``를 양산하는 것이지요.

 

제 생각이지만 그러한 찌질이 구매자들이 다 구매자일리는 없고 (되팔이의 가격 후려치기 세력)도 포함되 있다 보여집니다.

 

하도 그런 인간들이 많기에 판매자도 트집잡힐까봐 이력 공개를 투명히 안하는 또 선의의 구매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이 되어집니다.

 

문제를 제기 했으니 해결책을 내놔야 겠지요..

 

 

 

문제만 제기하고 논쟁만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됩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제보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사기꾼 `` 제보라든지 ``되팔이`` 제보 그리고 비양심 구매자 제보를 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입니다.

 

``바퀴벌레 제거 하거나 그럴때 한집만 구제하면 효과없고 한층이나 건물을 다해야 효과가 확실한 것 처럼 말이지요.``

 

제보 게시판을 만들어 아예 카페 규정상 아래 어느분 댓글처럼 ``자신이 산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행위는 금지`` 를 만들어도 될것이고요.

 

현장 네고나 찌질 구매자들 신고 되팔이 신고등등

 

제보 게시판에는 더불어 매너 판매자 추천 매너 구매자 추천글등 후기를 통해 신뢰성 있고 매너있는 구매자 판매자들을 걸러내어

 

카페회원 모두 기분좋고 안심있는 거래의 장으로 장터가 리뉴얼 됬음 하는 바램입니다.

 

 

``되팔이 찌질 구매자들 보고 있냐?``

 

니들 있을 곳으로 가라 ..좀 !!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 [3] 토리노 3 353 2024.08.30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9] 타임포럼 4 841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3308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3015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9382 2015.02.02
Hot [정모 신청] 타임포럼 3분기 정모 관련 신청글 [25] 타임포럼 1 584 2024.09.12
Hot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10] 샤샤티티 2 7028 2024.09.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1] 타치코마 14 1093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3] 오메가이거 13 1010 2024.05.15
20041 모처럼 영화 한편 보러갑니다. [4] file 로키 0 2808 2012.10.19
20040 보통 시계 직거래하실 때 어디서들 하시나요? [27] solidv 0 4664 2012.10.19
20039 실비아 크리스텔이 사망했네요... [14] 멋지게살란다 0 3118 2012.10.19
20038 사기 당했습니다. [73] SANGTHEMAN 1 5561 2012.10.19
20037 소개팅에서 당신의 연봉을 물어본다면.. // XX소셜마켓 존페위기 // 사유리의 트윗 // 깔맞춤 [27] file 최성수 1 6838 2012.10.19
20036 보험사 법인 영업 취업...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조금 고민됩니다... [29] 캔들라잇 0 13655 2012.10.18
20035 시계 어플....(그랜드 랑에1) [26] file 다음세기 0 2871 2012.10.18
20034 (혐오) 대단한 누님... [55] file 욕심많은 늑대 0 34473 2012.10.18
20033 최근 일본에서의 한류 말살정책?에 대해----- [27] 라이카메라 0 2971 2012.10.18
20032 궁금)시간 맞출때 어디에 맞추시나요들? [19] tomford81 0 2747 2012.10.18
20031 오늘따라 유난히 쌀쌀한 날씨입니다~ [24] 인천호돌이 0 2626 2012.10.18
20030 시계 제조사 어플들... [40] file aquaaqua 0 2969 2012.10.18
20029 뜬금없이 적어보는 인테리어 후기 [42] file 로키 4 9697 2012.10.18
20028 장터구매글관련 오류 [5] sony 0 2682 2012.10.18
20027 이 그림을 보고 느끼시는게 있나요? [29] file 욕심많은 늑대 0 2743 2012.10.18
20026 장터구매글관련 전화번호 [6] sony 0 2439 2012.10.18
20025 시계에만 가품이 있는 것은 아니네요 [23] Jason456 0 3218 2012.10.18
20024 (궁금) 한성주 풀버젼 정말있나요? [41] file 욕심많은 늑대 0 21439 2012.10.18
20023 뚜껑 제대로 열린 윤아 // 사슴을 사랑한 사자 // 불고기 먹는 설리 // 부모님이 문제가 있습니다 [34] file 최성수 0 6397 2012.10.18
20022 잃어버린 론진 레전드 다이버 후기... [31] dennis kim 0 5348 2012.10.18
20021 되팔이 욕하면서 생각하니 나도 되팔이 ㄷㄷ [5] XXIV 0 2894 2012.10.18
20020 신사역에서 멘붕... [88] 민트 2 3792 2012.10.18
» ``되팔이``에 대한 개인적 생각.. [18] 싸가지정 5 3238 2012.10.18
20018 푸오빠님..고맙습니다..ㅎㅎ [18] kingbomb 3 2737 2012.10.17
20017 군 기강 실태고발............. [31] file 클라우드80 0 2722 2012.10.17
20016 나를 착각하게 만드는 아가씨들......!!! [52] file 멋진폭탄 1 6232 2012.10.17
20015 인셉션.... [22] file 욕심많은 늑대 0 3337 2012.10.17
20014 지구촌 사상최대 부자랍니다. 기사퍼옴 ㅋㅋ [30] 큐빅5 0 3165 2012.10.17
20013 [되팔이]에 대한 궁금증..정말 궁금합니다! [31] Jason456 0 4092 2012.10.17
20012 자유게시판 글 중 컨설팅 & 토론 게시글은 작성자에게 쪽지 통보 후 이동됩니다. [4] 토리노 1 3412 2012.10.17
20011 컴퓨터자기장이 기계삭시계에 미치는 영향??? [11] 베지밀. 0 4583 2012.10.17
20010 밑에 갑준님의 글에 이어 지원글입니다. [18] 온니문페이즈 0 2781 2012.10.17
20009 적당히 하시죠? [16] 갑준 5 2822 2012.10.17
20008 헬기 팝니다~ [20] 훈상 0 2843 2012.10.17
20007 해외본사로의 이직?제의에 관해 고견 듣고싶습니다 [25] makuvex 0 3627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