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기강 실태고발.............

헐~~~제가 2000년 GP 근무할 때는 안그랬습니다.

근데 왜 2008년일이 이제와 이슈가 되는거지요...?

요새 말많고 국방부가 은폐하려 했던 '걍 넘어 옴 사건' 때문에 그런듯 싶네요...

솔직히 맞짱(?)뜨면 안될듯 싶네요!! 너무 안일한 생활을 하는듯 합니다...

음...제가 군대갔을때만해도 상상을 할수 없던 일인거 같네요...하긴 요즘신병 교육대 tv에 나오는거 보면..히죽히죽 웃으면서 넋나가있더만...그리해서 어찌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군대는 군대다워야 하는건데.....요즘 보면 참...

흐미 이건 뭔가요? '노크귀순'에 이어서 등장한 새로운 귀순 방법인 건가요?

차제에 군 기강을 확실하게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_-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군기강이 고작 이정도라니...

안타깝네요ㅠㅠ

에휴

요즈음 같으면 잠도 제대로 자기가 무서워요.................

정치도 개판, 보안도 개판, 치안도 개판...... 암담하네요 정말.

요새 위험한데..더욱더 강화를 해야할때인데

'어떻게 오셨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기지만 씁쓸하네요...;;;;;

무섭네요.

군기강... 바닥 친게 언제인지 ,,

이건 뭐 답이 없네요........

군기강 너무 헤이해졋어요요전 근무할땐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씁씁하네요 정말이지...

너무 안이했던것 같습니다

개판이네요 ....

에혀...ㅡㅡㅋ

전방근무보다는 후방근무를 서야하는게 현실정이죠....

주적이 간부이다보니....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충 하다보면 일년지나고 그러고 나면 얼마 안 있으면 제대할 때 되니....    군 복무는 36개월 은 너무 길고-저 할 때도 너무 길다고 생각했지요- 30개월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이년 군생활 하고 고참되면 한 6개월 남는 것이 딱... 이네요.

저도 15년전 쯤에 군대를 다녀 왔지만, 우리나라는 휴전상태 인데,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군에 갔다온지 얼마 않되 그나마 군기억이 생생한데 군기강이 헤이해질수밖에없습니다..

부사관, 장교막론하고 간부들은 직업정신 있으신분들 정말 손에 꼽을 정도고 자신 밥줄, 임기에만 관심있는 사람이 태반이죠. 

그렇다해서 정말 열심히하는 간부들이 진급을 하는것도 아니구요.

또 장병들 부조리 막는다고 선임들이 가졌던 위계질서를 너무 보잘것없이 만들어놨어요 간부들도 장병한테 긁힐까봐 조심하는데요..

일단 군대의 예전의 계급사회자체가 무너진 느낌입니다. 반드시 없어져야할 부조리가 없어지면서 위계질서도 많이 흐트려놨어요. 

장병들은 간부를 못믿고 후임병들은 선임병 무시하는데 이런쪽으론 군대가 정말 대책없이 돌아가고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용병보다도 못한느낌이에요.. 전쟁이 난다면 우리나라 정말 암울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고생하시는 군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가 본 군대는 변해야될것 같았습니다..

대한민국 장병기숙사

언제적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의도가 뭔지,,,

북한에서 마음먹고 특수부대 보내면 목따이는건 금방이겠어요

그래도 터지면 잘할거라는 거. 평상시 대충하고 실전에 강한게 더 낫다.

참 군대 많이 헤이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