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犬 좋아 하시는분 계신가요?

롯트가 정말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마니 똑똑한가요??

그리고 제가 미국살면서 무서운 엉아들이 막 패면서 기르던데...(정말 무섭게 팼습니다.....막 나무에 가지로 지룃대식으로 목매놓고 패고막.,...)

암튼 근데 그러다 한번 헤까닥하거나 꼭지돌면 물어뜯는다더군요 자기보다약해보이는사람이나 등등..........

저도 롯트정말 입양고민 많이해봤는데 괜찮은가요??

전 개에대해서는 무지랭이라... 대형견이라길래 털이 북실북실한녀석을 생각했는데

되게 땐땐해보이네요 ^^; 하지만 되게 순할것같아보이는(?) 녀석입니다ㅎㅎㅎㅎㅎ

이 놈들 타고난 공격성 엄청나죠ㅋㅋㅋ 예전에 우리나라에 이 견종이 흔하기 전에 처음 보고 너무 크고 사납게 짓어서 식겁했습니다. 만약 저 줄이 풀리면 나는 죽겠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같이 묶여 있던 셰퍼트보다 훨씬 존재감이 강하더군요. 그럼에도 너무 멋져서 한 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이 녀석은 진도개 같은 다른 견종이랑 같이 키울수도 있나요? 마당있는 집에서는 진도개를 키워서. 큰 놈들이 싸우면 말릴 재간도 없고. 어머니께서는 집 잘지키는 큰 개를

좋아하셔서요.

개인적으로는 작은 놈이 좋지만 말이죠. 꼬똥 드 툴레아 한번 길러보고 싶은데, 십게 안되네요. 

예전 주택살때 세마리키웠습니다.로뜨 정말최고죠.충성심 강하고 주인한텐 애교많고.경비견으로 히틀러 침실에서 항상같이지내고,포로수용소에서포로들 탈출시에 일선엔 쉐퍼트가 주의를주고,이선에 도벨만이 경고하고 삼선에 로뜨는 죽음을 의미했다죠.성질죽이는 훈련 안받으면 거의 짐승이죠.이건희회장님 개농장에서 성질죽이는 훈련 안받은 로뜨들이 진돗개를 씹어먹었다는 일화가 있죠.저희집두번째 로뜨는 병원도 못데려갔습니다.수의사가 주사를 못놓았습니다.개도 그나라 국민성을닮는다고 용맹한 독일병정느낌입니다.제가 접해본 최고의 견종입니다.핏불도 키우다 친구네로 보냈는데 그동네 네발달린 동물들 곡소리났었죠ㅎㅎ.결국은 시골로 보내졌다는 ㅎㅎ

동네에 몇마리 있는데 그 중 한마리는 허리 디스크 걸렸다네요. 무거워서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던데요~

대형견은 아니지만 전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가 그렇게 멋지더라고요.

핏불도 키워보고 달마시안도 키워봤었는데...(핏불이 달마를 잡아 먹음...ㅠㅠ) 이 녀석은 또 다른 매력이 있군요.

이런 부류...(건달같이 생긴) 대형견의 장점은...음...덩치 큰 녀석이 애교 부릴때..??ㅋ 같습니다.ㅎ

멋집니다.

개그프로에 대사가 하나 생각 나는군요......"욕심 난다~~~~"

영화대사도 하나 생각 나는군요......"살아 있네~~~~"

한마리 키워 보고 싶은데 한 10년 지난후에나 가능 하겠네요....^^...........

이거 히틀러 개 맞나요?

녀석 잘 생겻네요~

무섭네요.^^

용맹함이라는 단어를 개로 현신시킨듯한 모습이네요. 아파트라 안타깝습니다.

어렸을적 부모님과 같이 살았을 때는 마당있는 주택이라 세퍼트, 진돗개, 풍산개 등 대형견들을 많이 키웠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마당이 없어서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말티즈 키우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마당있는 집으로 이사를...^^;) 대형견을 다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와 정말 멋집니다..근데 무섭기도 ㅠㅠ

지방시가 떠오르네요 ㅎㅎㅎ

쪼매난 강아지는 귀여워서 키우고 싶기도 한데, 시끄럽게 짖을까봐 시끄러운거 젤 싫어해서 안키움.

옆집개는 귀가 하도 밝아서 우리집 문소리만 나도 깽깽 짖고 ㅈㄹ임 ㅋㅋ 진짜 한줌거리도 안되는넘이 왜케 짖어대는지 지가 무서워서 그러나? 아님 우리집도 지 영역이라 생각해서 그러는지 신경쓰여서 암튼 귀엽지 않은건 아니지만 시끄러움 ㅋㅋㅋ

저희 아버지께서 대형견을 상당히 좋아하셨는데 아파트로 이사가는 바람에 ㅎ 떠나보내셨죠 저도 막상 키워보니 충성심도 좋고 ^_^ 귀엽더군요 덩치만 크지

무섭게 생겼으면세 힘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노 도그....케인 크로소....파키스탄의 악마..라고 칭해지는 블리쿠타...를 키워보고 싶네요 ㅎㅎ

도고 아르젠티노.케인 코르소 모두 강인한 견종들이죠..블리쿠타는 한번도 못본 견종이네요..

큰개가 엉기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는데 

먹는 만큼 싼다는 불변의 진리로 인해

똥을 참 크게 쏴서...마당이 없으면 비추죠...

무서울거 같아요. ㅎㅎ

저흰 스피츠 키우고 있는데 이녀석도 감당히 안되는데....대형견들은..진짜 키우기 힘들거 같아여~

지방시에서 그렇게 로트와일러를 그려대는 이유가 있었네요^^

징그럽고 돈 많이 들어보여여.

롯트와일러.. 포스있긴한데 위험해서.. 전 레브라도 리트리버가 ㅎㅎㅎ

멋지긴 해요ㅠ

대부분 대형견들이 침을 항상 흘리던데 로트도 그런가요?

주택에 살게되면 꼭 한번 키워보고 싶은 로망이 있어요